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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그룹·대한항공 회장 회장 별세, 갑질·횡령도 죽음 앞에선 부질없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오늘 별세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조양호 회장이 한국시각으로 8일 새벽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병원에서 숙환인 폐질환으로 별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향년 70세.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등 3남매와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조양호 회장의 임종을 지켰다고 합니다. 현지 소식통에 의하면 대한항공 임원들이 LA에 도착하는 대로 운구 절차를 협의할 예정이며, LA국제공항의 대한항공 화물 전용 터미널을 통해 운구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운구는 최소 4일에서 일주일 가량 걸릴 것으로 보이구요. 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한진그룹의 창업주 故 조중훈 회장의 장남으로 1949년 인천에서 출생했습니다. 인하대 공업경영학과..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4. 8.
대한항공 갑질 가족 특집 1탄 - 아버지 조양호 회장, 가장답게 갑질도 가장!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2014년 장녀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회항 사건에 이어 차녀 조현민 전무의 물세례 사건으로 갑질 논란에 휩싸인 대한항공. 이를 계기로 대한항공 직원들은 '갑질 불법 비리 제보방'을 개설, 700여 명이 넘는 직원들이 대한항공 내부의 비리를 고발 중인 상황입니다. 구체적인 증거와 함께 상당히 신빙성있는 제보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건의 주인공인 조현민 전무 뿐 아니라 조현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조양호 회장의 부인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 등 총수 일가 전체에 대해 끊임없이 터져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몇 가지 주요한 제보들을 모아 특집으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첫 번째 순서로, 집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4. 23.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사과문 발표와 조현아·조현민 사퇴 꼼수! 안통해요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차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갑질 사태로 불거진 총수 일가의 각종 갑질·탈세 논란에 사과했습니다. 조양호 회장은 오늘(22일) 사과문을 발표하고 조현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과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를 각자의 자리에서 사퇴시키는 한편 한진그룹에 전문 경영인 체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조양호 회장이 발표한 사과문의 전문입니다. 이번 저의 가족들과 관련된 문제로 국민 여러분 및 대한항공의 임직원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서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대한항공의 회장으로서, 또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제 여식이 일으킨 미숙한 행동에 대하여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고, 저의 잘못입..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4. 22.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갑질 논란, 폭언 및 욕설 음성파일 공개되며 들킨 막장 인성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14년 12월 5일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KE086 항공편이 공항 활주로를 이동하다 10분 만에 멈춘 뒤 후진하여 박창진 사무장을 내리게 한 후 다시 이륙한 '땅콩회항'사건을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녀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벌인 일로, 이 사건은 한국 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며 갑질 논란을 수면 위로 떠오르게 했었죠. 그리고 지난달 29일, 조현아 전 부사장이 그랜드하얏트인천, 제주칼호텔, 서귀포칼호텔 등을 운영하고 있는 한진칼의 자회사 칼호텔네트워크의 사장으로 선임되면서 3년 4개월 만에 경영에 복귀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조현아 사장의 동생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갑질 논란에 휩싸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4. 15.
대한항공 직원에게 비밀유지 서약 요구, 정신 못차렸네 '대한항공은 내 꺼야' 갑질의 최고봉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회항 사건 대한항공 비밀유지 서약 땅콩회항 조현아 조양호 한진그룹 갑질 그것이알고싶다 지난해 말 대한민국 전체를 떠들썩하게 만들며 '갑질 논란'을 한국 사회 화두로 띄운 '땅콩회항' 사건. 미국 뉴욕의 JFK 국제공항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KE086편 항공기 1등석에 탑승했던 조현아 전 부사장이 승무원의 마카다미아 제공 서비스를 두고 질책하던 중 박창진 사무장을 항공기에서 내리게 하기 위해 램프 리턴을 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으로 조 전 부사장은 구속이 되어 1심에서 실형 선고를 받고 2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풀려났는데요.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동안 제3자를 통해 구치소 관계자들을 접촉해 외부에 있는 대학병원 의료진으로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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