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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10

문재인 대통령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사퇴를 만류해주세요! (청와대 국민청원)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6·13 지방선거 개표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압승,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참패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미 자유한국당 재건비상행동 등은 6·1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홍준표 대표 등 지도부의 전원 사퇴를 요구하고 있고, 언론에서는 홍준표 대표가 이르면 내일 대표직을 사퇴할 것이라는 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순항과 6·13 지방선거 승리의 커다란 요인 중 하나가 홍준표 대표의 존재라고 생각해왔기 때문에, 정말 안타까운 마음에 청와대 국민청원을 처음으로 넣었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혹시 제 의견에 동감해주실 분들은 링크를 타고 가셔서 청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로가기'홍..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6. 13.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의 유재석 파란 모자 비판, 이쯤되면 정신병이다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다들 투표 마치셨나요? 전 지난 토요일에 사전투표를 마친터라 가족들과 점심식사를 하고 강아지와 한강 산책을 다녀왔네요. 그런데 다녀오니 놀라움에 웃음만 터져 나오는 일이 하나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투표날이 되면 직업 정신 투철하신 우리 기자 분들께서 어김없이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연예인들의 투표 소식 전하기죠. 투표소 앞에 진을 치고 대기하다 연예인들이 보이면 셔터를 누르기도 하고, 연예인들의 SNS를 찾아다니며 투표 인증샷을 고대로 가져와서 기사를 쓰기도 합니다.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을 아실런지 모르겠네요. 초선이지만 나름 듣보잡은 아닙니다. KBS 9시 뉴스 앵커까지 맡았던 사람이니까요. 박근혜 정부에서는 청와대 대변인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6. 13.
이부망천 망언 내뱉은 정태옥 자진탈당, 자유한국당 소멸의 전주곡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6·13 지방선거를 불과 이틀 앞둔 상황에서, 자유한국당의 소멸을 알리는 전주곡이 여기저기서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 전 마지막으로 진행된 방송 3사 공동 여론조사 결과 17개 광역단체장 중 무려 14곳을 더불어민주당이 앞서고 있었죠. 심지어는 보수의 철옹성인 경북도지사마저도 자유한국당 이철우 후보가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불과 한 자리 수 차이로 힘겹게 앞서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민주당 내에서는 "지금껏 이토록 분위기가 좋은 적이 없었다"는 목소리가 흘러나오며 마지막까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상황. 이에 비해 자유한국당 측은 사실상 선거를 포기한 게 아니냐 싶을 정도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유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6. 11.
6·13 지방선거! 아름다운선거 행복한 우리서울, 서울시민의 손에서 시작된다! 주말에 친구의 초대로 배우 박보영의 첫 팬미팅에 갔다가 그냥 들어가기 너무 아쉬워 발걸음을 옮긴 청계천. 밤도깨비 야시장 쪽은 아직 해가 저물지도 않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북적대고 있었습니다. 밤도깨비 야시장은 어느 쪽으로 가든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또 하나의 핫스팟이 있었으니... 바로 광통교와 모전교에 설치된 6·13 지방선거 '유권자' 인증 포토존이었습니다. 다리를 건너시던 분들이 여기에 사람이 왜 몰려있나 싶어 보다가 뒤쪽을 보고선 너나할 것 없이 인증샷을 찰칵찰칵. 저도 차례를 기다리다 포토존에서 아래쪽을 내려다 보았는데요. 제7회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이해 서울시선관위에서 투표함 모형의 조형물을 길다랗게 설치한 장관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전교부터 광통교까지 쭉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6. 8.
이재명 김부선 스캔들, 김영환·공지영의 협공..법적대응이 불가피하다 (feat. 주진우 기자)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6·13 지방선거가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선거가 '지방선거의 꽃'으로 불렸는데, 아무래도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다른 지역에 더 주목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김문수·안철수 후보 등을 압도적인 지지율로 앞서고 있기 때문이죠. 서울시장 선거보다 유권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은 전 도지사와 대통령의 최측근이 맞붙는 경남도지사, 새누리당 출신 도지사가 민주당 입당 가능성까지 내비치고 있는 제주도지사, 그리고 바로 경기도지사입니다. 경기도지사는 현직 도지사인 남경필 후보와, 재선으로 8년간 성남시의 도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이재명 후보가 맞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의 지지율은 이재명 후보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6. 7.
녹색당 신지예 후보 선거 벽보 훼손 사태, 치졸한 남근주의에 숨이 막힌다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신지예 녹색당 서울시장 후보를 아시나요? 신지예 후보는 1990년생으로 광역단체장 후보 중 최연소인 후보입니다. 그런데 노원구, 강남구 등 곳곳에서 신지예 후보의 벽보가 훼손되거나 벽보를 감싸고 있는 비닐이 찢긴 채 사라지는 사태가 발생해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장을 접수받은 경찰이 수사에 나선 상태입니다. 경악스럽게도 벽보 속 신 후보의 눈을 불로 지져놓은 곳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공직선거법상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 벽보나 현수막 등을 훼손·철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범죄죠. 그런데 도대체 왜 신지예 후보에 대한 이런 공격이 발생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여성혐오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6. 5.
나경원 비서 박창훈 중학생에게 욕설 및 협박 "노무현 국민이 사형시킨 것“ (+나경원 비서 녹취록 자막)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실 소속의 박창훈 비서관이 중학생을 상대로 경악할 수준의 막말과 폭언, 협박을 쏟아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온라인 매체 서울의 소리 편집인인 백은종 씨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박창훈 비서관과 한 중학생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녹취록에 담긴 내용을 들어보면 그야말로 기가 막힌 수준. 더불어 무엇을 보고 들으며 근무했기에 이러한 생각이 입으로 쏟아져 나오는지 나경원 의원의 평소 생각과 소신을 가늠하게끔 만듭니다. "어디 한 주먹감도 안 되는 새끼가 죽을라고 진짜. 너 중학생이라 아직 아무 것도 모르는가 본데"라며 언성을 높이기 시작한 박 비서관. 이어 "집권여당 같은 소리하고 있네. 부정선거로 당선된 새끼들이 뭔 말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5. 22.
안철수 후보의 박원순 서울시장 직무 정지 요구, 나대지 않아도 알아서 한다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방선거의 꽃'이라 불리는 서울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와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가 삼파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5~6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의 조사에 따르면 박원순 후보가 50.3%의 지지율로 안철수 후보(20.4%)와 김문수 후보(16.6%)를 30% 이상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0대에서만 접전 양상을 보이고 20~50대까지는 모두 박원순 후보가 나머지 후보들의 지지율을 합친 것보다도 앞서고 있었죠. 돌아가는 상황이 이렇다보니 "내가 야권의 대표선수"라고 큰소리를 땅땅쳤던 안철수 후보도 똥줄이 타는 모양입니다. 최근 드루킹 사건을 두고 "영혼이 파괴되는 것 같은 느낌"이라며 엄청난 피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4. 29.
황운하 울산경찰청장, 자유한국당에 강한 불만 "심한 모욕감에 분노 억제 힘들어"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울산지방경찰청, 김기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 수사 진행중 황운하 울산경찰청장이 자신에게 집중공세를 퍼붓는 자유한국당에 대해 "심한 모욕감으로 분노를 억제하기 힘들다"고 불쾌감을 표시했습니다. 현재 울산지방경찰청은 김기현 울산시장의 측근에 대한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울산 북구의 한 아파트 현장에 김기현 시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레미콘업자가 납품할 수 있도록 비서실장을 비롯한 시청 공무원이 지역 건설현장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혐의가 있어 시청 비서실과 건축 관련 부서 등 5곳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되었구요. 또한 김기현 시장의 친동생이 다른 아파트 공사와 관련해 이권에 개입했다는 혐의로 체포영장까지 발부된 상태입니다. 지역사회에 이번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3. 25.
이석연 변호사 서울시장 선거 등판 임박, 인력난 빠진 자유한국당의 구세주? 6·13 지방선거 앞두고 내세울 후보가 없는 자유한국당 '사람이 먼저인데...' 미투 운동의 폭풍 속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9.2%,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51.5%(리얼미터, 3/12~14)로 오히려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가뭄과 같은 인재난을 겪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모습이 측은할 정도입니다.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사퇴와 '안희정의 친구'를 내세웠던 박수현 전 청와대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의 사퇴 등 자유한국당에게 호재로 작용될 것 같았지만 국민들의 시선은 도통 자유한국당으로 향할 생각을 하질 않네요. 정치의 흐름을 살펴보면, 되는 집은 더욱 잘되고 안되는 집은 더욱 안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은 미투운동의 직격탄을 맞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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