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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한복판..프리허그 대신 이번엔 프리포토다! GDF의 멤버인 준형군..명동에서 또 한번 자신의 똘끼(?)를 발휘했습니다..ㅎㅎ 1월 3일이 생일이었는데요. 전날 연락이 와서 생일선물로 사진 좀 찍어달라던 준형이..심히 귀찮았는데..결국 안동에서 올라온 친척동생과 함께 엉금엉금 기어서 명동으로 나갔습니다. 계획을 듣고 질겁한 T군..이놈이 또 이러는구나..간단히 설명하자면 특별한 생일을 보내고 싶다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과'. 세상은 삭막하지 않다는 것을 느껴보고 싶답니다. 그 방법은 바로 100명과의 사진촬영..정확히 얘기하면 자신까지 포함해서 103명(1월 3일이니깐) 사진을 찍는 것이 이날의 목표였습니다. 요즘 들어서 사람 많은 곳이 별로 안좋아서 명동에 가지 않았던 T군..명동은 역시 언제나 사람이 많습니다..이 날 느낀건데 일본인들 정말 ..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1. 11.
노바디 클래식의 성공적인 흥행에 신난 T군.. 와우와우~ 기분 좋은 T군입니다..ㅎㅎ 지난주 목요일에 올렸던 노바디 클래식 버전이 성공적인 흥행을 해서요~ 물론 제 기준이지만요..ㅋㅋ 그동안 올린 UCC나..포스트 중에서 제일 유명세를 탔습니다..ㅋㅋ '음대생의 입장에서 본 서태지 심포니'나 '정선 레일 바이크' 포스트를 넘어선 성과..ㅎㅎ [음대생 입장에서 본 서태지 심포니 글 보러가기] [강원도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정선 레일 바이크 글 보러가기] 사이트에 뜰 때마다 하나씩 캡쳐 해놓은 '살짝' 똘끼있는 T군..ㅋㅋ 일년 내내 캡쳐만 하고 살았으면 좋겠네요!!ㅋ 처음에 다음에서는 개인기 채널 베스트가 되서 TV팟 메인에 뜨고.. 일간 베스트 9위에 랭크..8위 할 수도 있었는데!! 연아는 이길 수 없었습니다..ㅠㅠ 사실 져도 좋아요~♡(.......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12. 2.
원더걸스의 Nobody 클래식 버전 by GDF Music 예전에 가지고 있던 디카를 팔고 DSLR로 바꾼 뒤로는 동영상을 찍을 수가 없게 되서 연주 동영상을 올린지가 꽤 되었네요. 오랜만에 올리는 연주 동영상입니다. 원더걸스의 Nobody 클래식 버전입니다..ㅎㅎ 2개의 첼로와 피아노로 구성해서 연주헀습니다. 연주 동영상 중에 노다메 칸타빌레 엔딩곡이었던 G. Gershwin의 Rhapsody in Blue와 마찬가지로 학교에서 교양합창 시간에 연주를 해야 되서 CCM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연주하고 앵콜곡으로 한 곡입니다. 요즘 레인스톤 버전도 있고 해서..이것저것 좀 섞어 봤지요..ㅎㅎ 이 자리를 빌어서 이렇게 좋은 노래를 불러준 선예와 만들어준 고릴라 사장님께 특히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G. Gershwin - Rhasody in ..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11. 27.
Band GDF, 문영여고 축제에 서다!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 모인 친구들. 이름하며 Band GDF! 알토 섹소폰인 진우와 일렉베이스 영택이가 군대를 간 관계로 제대한 알토 섹소폰 왕식이와 열심히 연습하기로 약속한 콘트라베이스 동식이..기존 멤버인 드럼 준형이와 피아노인 T군까지 2기 결성! 그런데..시작부터-_- 베이스를 맡은 놈이 손가락 골절..그래서 결국 3인조 Band로 가게 되었습니다. [GDF의 연주동영상 게시판] 축제는 8월 29일이었구요. 28일 밤, 리허설을 위해 문영여고 도착! 문영여고 측에서 배려해주신 덕분에 충분히 리허설을 할 수 있었답니다. 준형이가 기지를 발휘해서 모니터 앰프를 만들어냈습니다..ㅎㅎ 공연 당일, 스튜디오에서 마지막 합주를 한 뒤 3시 30분에 예정됐던 GDF의 공연 시간보다 30분 빨리 도착했는데, 빨..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9. 6.
4개의 손으로 연주하는 F.Poulenc-Sonata for Four Hands by T군 F.Poulenc-Sonata for Four Hands 음악대학에서는 한학기에 한번 다른 그 날 정해진 교수님과 전교생(타전공 포함)앞에서 연주를 해야하는 시간이 있습니다.(전공생들끼리는 흔히 '위클리'라고 부릅니다.) T군도 연주를 할 순서가 되었는데, 뭔가 특색있는 연주를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자주 치는 레파토리가 아니고, 솔로연주가 아닌 포핸즈(Four Hands, 네 개의 손이란 뜻 그대로 한 피아노에 앉아 두 사람이 치는 형태. 듀엣)곡을 연주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고른 곡이 프랑스 작곡가인 쁠랑(Francis Poulenc, 1899~1963)의 포핸즈를 위한 소나타였습니다. 쁠랑의 음악은 20세기 음악으로 분류됩니다. 그만큼 특이한 화성이나 갑작스런 강약의 변화 등 ..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6. 4.
우물가의 여인처럼 by T 주님가신 길 by T Richard Blanchard 작곡 / Richard Blanchard 작사 1 우물가의 여인처럼 난 구했네 헛되고 헛된것들을 그때 주님하신 말씀 내 샘에 와 생수를 마셔라 2 많고 많은 사람들이 찾았었네 헛되고 헛된것들을 주안에 감추인 보배 세상것과 난 비길 수 없네 3 내친구여 거기서 돌아오라 내주의 넓은 품으로 우리 주님 너를 반겨 그 넓은 품에 안아주시리 (후렴) 오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늘양식 내게채워 주소서 넘치도록 채워주소서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복구총회 제일성민교회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5. 4.
히사이시 조의 선율이 담긴 태왕사신기 OST 中 수지니의 테마 by T군 Hisaishi Joe - 태왕사신기 OST 中 수지니의 테마(Piano Solo) T군은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한 회도 빠짐없이 본 애청자였습니다. 음반소개코너에서 소개했다시피 태왕사신기 OST는 일본 영화음악의 거장 히사이시 조의 작품인데요. 그 아름다운 선율은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에 듣는 감동까지 선사했죠. OST 앨범 중 수지니의 테마를 피아노 솔로로 연주한 곡이 있었습니다. 오늘 올리는 영상은 바로 그 곡을 T군이 연주한 곡입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4. 23.
여고 학생들을 위한 선물, Jam for MY(Sampling from `Street Life`) by GDF Music Jam for MY by GDF Music 서울 관악구에 있는 문영여고로 공연을 가서 문영여고 학생들을 위해 즉흥연주(Jam)을 한 곡 준비했습니다. 1979년에 발표된 재즈 그룹 크루세이더스(The Crusaders)의 'Street Life'를 샘플링한 곡입니다. 우리나라에도 DJ DOC가 샘플링한 'Street Life'가 있죠. 저희는 공연을 한 문영여고의 교가를 추가시켰답니다. 많은 호응으로 즐거운 공연을 만들어주신 문영여고 학생들 감사해요~^^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4. 16.
노래보다 감미로운 보고싶다 by GDF Music 보고싶다 by GDF Music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연주해보았습니다. 공연에 알맞은 선곡을 하는 GDF Music. 여고 공연에는 이런 노래가 최고죠^^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4. 7.
문영여고에 울려퍼진 야곱의 축복 by GDF Music 야곱의 축복 by GDF Music 2007년 문영여고 예능 발표회에서의 연주실황입니다. 섹소폰과 베이스는 이 공연 이후 군대를 갔답니다..각자의 악기로 찬양하는 GDF Music!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3. 24.
Last Carnival by GDF Music Last Carnival by GDF Music Acoustic Cafe의 Last Carnival입니다. 제일성민교회 대청부 문화의 밤 행사에서 교회 형, 누나와 트리오를 구성했어요! T군은 피아노를 맡았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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