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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고성]동해바다와 설악산을 코 앞에 둔 파라다이스, 예다울 펜션 올해 여름, 단국대 피아노전공 06학번의 마지막 엠티 장소였던 펜션을 소개합니다. 성수기일 시즌에 갔는데, 마침 펜션 일정상으로 성수기 하루 전날 간 관계로 비수기 가격으로 머물렀던 예다울 펜션! 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대포항에서 영랑호 방향으로 해안도로를 끼고 올라가다보면 속초에서 고성으로 넘어갑니다. 고성으로 넘어가자마자 좌회전을 해서 속초고등학교 근처로 갔더니 펜션이 나왔네요. 지도를 보고 바닷가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 것 아닌가 싶었는데, 차타고 들어가보니 괜찮더라구요. 그냥 걸어가기엔 약간 무리가 있습니다. 커다란 펜션촌을 이루고 있는 예다울. 말 그대로 예다울 마을입니다. 요렇게 벽에 이쁜 그림들도 그려있고..건물도 무척 많습니다. 나중에 홈페이지 확인해보니 아예 예다울 레져 주식회사..오메... 일상탈출을 꿈꾸며/여기서 하룻밤 2009. 10. 29.
[강원 / 홍천] 막국수와 두부전골에서 느껴지는 강원도, 가리산막국수! 2009년 음대 오티를 마치고 T군은 형들과 함께 국도를 타고 서울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점심 즈음되어 배가 고파져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 했지요. 홍천 정도 와서 슬슬 보이는 곳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눈에 보이는 집들은 다 막국수집..정말 과장아니고 모조리 막국수였습니다..ㅋㅋ 뭐 막국수가 많으니 막국수 한번 먹어줘야지요. 한 집에 들어갔습니다. 직접 담근 김치..일단 김치 직접 담그는 집은 그래도 최소한 중간은 갑니다..ㅎㅎ간단한 밑반찬들이 나와주고요. 막국수가 나왔습니다. 5,000원짜리 1인분을 시켰는데 양이 상당합니다..둘이 먹어도 충분합니다. 막국수와 함께 준 육수를 부어서 먹는데요. 옆에 보니깐 막국수 먹는 법이 써있던데..우리는 완전..거의 물냉면을 만들어버렸네요..ㅋㅋ 그래도 일단 비벼놓으니.. 맛있는 내음새/강원 2009. 3. 15.
최연희 복당설, '성추행당' 한나라당의 추태는 어디까지? 한나라당.. 그 안면몰수의 끝은 도대체 어디일까요. 한나라당은 예전부터 성의식에 대한 부재로 유명했습니다. 오죽하면 별칭이 '성나라당', '성추행당'일까요. 작년 사례 딱 2가지만 들어보겠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최연희 의원 성추행 사건을 빼고서요. 더 이야기하면 얼마 전 포스팅한 쌍화점 리뷰 수준의 길이가 나올 듯해서.. 첫번째로는 한나라당 소속 경기도 지방의회 의원의 니케 여신 성추행 사건. 이들은 2008년 3월초 미국 나이키 본사를 방문했을 당시 회사 상징물인 승리의 여신 니케 동상의 가슴을 만지며 사진을 찍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해 나이키사로부터 항의까지 받았었습니다. 나이키사의 항의에 이들은 사과를 했지만 나이키사는 향후 이들의 방문을 다시는 환영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추태를 부려 국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09. 2. 2.
메밀꽃 필 무렵..가산 이효석을 기념하는 이효석문학관 레일바이크 편에 이은 강원도 여행 두번째 이야기는 봉평 이효석문학관입니다. 아쉽게도 폐장시간이 살짝 넘어 도착하여 문학관 내부를 관람하진 못하고 문학관 주변을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ㅠㅠ 가산 이효석 선생은 1907년 2월 23일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서 출생하였고,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를 거쳐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숭실전문학교, 대동공업전문학교 교수로 재임하였습니다. 1928년「도시와 유령」을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으며,「노령근해」,「상륙」,「행진곡」,「기우(奇遇)」 등을 발표하면서 동반자 작가로 활동하였습니다. 그 후 모더니즘 문학단체인《구인회》에 참여하였고「돈(豚)」,「산」,「들」등을 발표하면서 자연과의 교감을 시적인 문체로 유려하게 묘사한 작품들.. 일상탈출을 꿈꾸며/대한민국 2008. 5. 29.
가을에 꼭 다시 가고 싶은 정선 레일바이크! 오랜만에 떠난 여행의 목적지는 강원도. 시간이 부족했던 관계로 레일바이크와 봉평 이효석문학관 두 곳을 구경하고 왔는데요. 오늘은 첫번째 코스였던 정선 레일바이크를 소개합니다! 레일 바이크는 미국 서부 골드러시 시절 부설된 철로가 그 기능을 잃자 버려진 철로에서 처음으로 바이크를 즐기기 시작한 것이 오늘날 레일바이크의 효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일바이크는 1800년대 미국 서부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나 본격적인 시작은 1908년 Sears and Roebuck사가 레일바이크를 대량제작하면서 미국 캘리포니아 전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샌 알젤모시에는 국제레일바이크협회가 조직되어 주로 유럽의 레일바이크와 상호정보를 교류하고 있습니다. 굽이굽이 길을 따라 네비에 의지하여 레일바이크 탑승역에 도.. 일상탈출을 꿈꾸며/대한민국 2008.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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