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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7

세월호 참사의 기억.. 구원파 교주 유병언의 후계자 유병기 끝내 한국으로 압송 참으로 긴 시간이었습니다. 9년 간의 도피 생활 끝에 미국에서 체포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인 유혁기 씨가 오늘 (4일)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 호송팀은 어제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내 한국행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미국 수사당국으로부터 유혁기 씨의 신병을 넘겨받은 뒤 체포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체포영장 집행은 한국 영토로 인정되는 한국의 국적기 내부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이죠. 지난 2014년 제주도로 향하던 단원고 수학여행팀 등을 태운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가 진도군 관매도 부근 해상에서 침몰하는 참사가 발생한 직후 국정원은 세월호의 실질적 소유주이자 청해진해운의 실질경영자였던 이단 구원파의 교주 유병언에게 비난여론을 돌리는 방안을 기획, 이를 검찰이 넘겨받아 중앙일보 등 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3. 8. 4.
박진영 구원파 의혹, 배용준과 함께 디스패치에 포착되다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인 가수 박진영이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2014년 4월 16일 나라를 슬픔과 분노로 몰아넣었던 세월호 침몰 사건. 당시 정부에서는 국민적 분노를 잠재우기 위해 세월호의 실소유주였던 유병언과 그가 이끄는 개신교 계열 이단인 구원파를 타깃으로 잡았죠. 비록 정부에서 희생양으로 삼은 것이긴 하지만 구원파를 비롯해 세월호를 운영했던 구원파 산하 청해진해운의 각종 불법 및 위법행위가 만천하에 드러나게 됐고, 이에 대한 비난여론이 하늘을 찔렀습니다. 그때 박진영의 아내가 세월호 소유주인 유병언의 조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박진영 또한 구원파와의 관계를 의심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박진영은 "아내가 이들과 친척이라는 것 외에는 어떠한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5. 2.
'대속주' 유병언의 장례식, 구원파의 미래는? 세월호 침몰 사건 이후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로 주목받게 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그는 검경합동조사단의 관련 조사 중 배임 및 횡령, 탈세 혐의 등으로 인한 '세월호 침몰'의 원흉으로 지목받으며 지명수배되었다가 지난 6월 12일 전남 순천의 한 매실밭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자살'로 종결지어진 그의 죽음. 그의 죽음에 대해 수 많은 사람들은 의혹을 제기했지만 결국 흐지부지되었고, 그의 장례식이 치러졌습니다.유병언 장례식 구원파 기독교복음침례회 금수원 구원파의 수장 유병언 전 회장의 장례식 이모저모 유병언 장례식 구원파 기독교복음침례회 금수원 유병언 장례식 구원파 기독교복음침례회 금수원 8월 30일. 유병언 전 회장의 장례절차가 시작되었습니다. 이틀간 비공개로 기독교복음침례회, 이른바 '구원파'..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9. 2.
유병언 장례식 마무리...구원파 창시자 권신찬 목사 묘 인근에 묻혀 2일장으로 치러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례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다.세월호 구원파 기독교복음침례회 유병언 장례식 권신찬 배임 및 횡령, 탈세 혐의 등으로 지명수배된 후 지난 6월 12일 전남 순천의 매실밭에서 숨진 채 발견됐던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례식이 30~31일 2일간 비공개로 치러졌다. 세월호 구원파 기독교복음침례회 유병언 장례식 권신찬 세월호 구원파 기독교복음침례회 유병언 장례식 권신찬생전 영상 속 유병언, "죽음을 슬퍼하지 마라. 힘든 삶을 마치고 하나님 품에서 쉬는 것"세월호 구원파 기독교복음침례회 유병언 장례식 권신찬 조문이 시작된 30일 오전부터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의 총본산인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는 8,000여 명의 구원파 신도들이 전국에서..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9. 1.
검찰·경찰, 유병언을 '못' 잡는 걸까 '안' 잡는 걸까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부자 도피 조력자 수배 유병언 청해진해운 세월호 검찰 경찰 공개수배 김엄마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에서 진도 팽목항 부근에서 침몰한 세월호의 실질적 소유주인 유병언 청해진해운(전 세모그룹) 회장 부자의 도피를 도운 핵심 조력자 3명을 공개수배했습니다. 현재 세 사람에게는 범인은닉 및 도피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입니다. 세 사람은 김명숙(59), 양회정(56), 박수경(34). 우선 김명숙씨는 일명 '구원파'로 불리는 기독교복음침례회 내부에서 '김엄마'로 통하는 사람입니다. 그동안 유병언 회장의 도피를 총괄기획한 이재옥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 체포 이후 도피자금 모금, 은신처 마련, 도피조 인력 배치, 수사 동향파악 등 모든 것을 총지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16.
세월호 94분간의 영상 기록...그들은 알았을까 국민TV에서 만든 영상입니다.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52분 故 최덕하 군이 119에 전화를 한 순간부터 마지막 생존자가 구조된 직후인 오전 10시 26분까지...총 94분의 영상을 담았습니다. 헬기, 해경 선박, 단원고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비롯하여 해경-세월호 선박-119 구조대 등의 교신기록을 담았습니다. 단원고 학생들이 앞으로 닥칠 상황도 모른채 천진난만하게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보며...아직도 발견하지 못한 실종자들을 생각하면 여전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엄마한테 전화해 볼까? '엄마 나 마지막일 수도 있어(라고)'"라고 말한 학생은 정말 그 말이 마지막이었다는 걸 알았을까요?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4.
금수산 막아선 구원파 신도들, "해경 책임이 더 커"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더욱 좋은 기사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를 비롯한 측근들의 비리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유 회장이 이끄는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구원파 측 조계웅 대변인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금수원 앞에서 갖은 기자회견에서 "세월호 침몰 책임은 청해진해운에 있지만, 탑승객 300명을 구조하지 못한 책임은 해경이 더 크다"고 주장했다. 또한 "아이원아이홀딩스 등 유병언 씨 관계사가 청해진해운 경영에 참여한 증거가 없는데도 검찰과 언론이 마치 유병언 씨 일가가 살인집단이나 테러집단인 것처럼 몰아가고 있다. 1991년 '오대양 사건'과 같이 정부에 대한 국민적 원성이 높아지자 유병언을 희생..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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