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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5

WBC 대표팀 쿠바와의 평가전 2연승, 순항이 시작됐다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이 불과 일주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한국대표팀은 어제와 오늘 쿠바와의 평가전을 치렀고, 28일 호주와 마지막 평가전을 갖습니다. 그리고 3월 2일과 4일 각각 상무 야구단, 경찰 야구단과 시범경기를 치르며 마지막 담금질을 하게 되죠. 고척스카이돔에서 이틀간 진행된 쿠바와의 평가전은 일단 성공적이었습니다. 어제 경기는 선발 등판한 장원준(두산 베어스)이 4이닝동안 3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투구로 쿠바의 타선을 봉쇄하는데 성공했고, 김태균(한화 이글스),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등 중심타선이 맹활약했죠. 1, 2회부터 일찌감치 날카로운 공격력을 과시하며 득점을 했습니다. 6회말에는 손아섭(롯데 자이언츠)이 홈런을 치기도 했구요. 결국 결과는 6-1 승리. 오늘..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2. 26.
2016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 총정리, MVP는 더스틴 니퍼트(두산)! 지난 한국시리즈에서 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를 4승 0패로 가볍게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종료된 2016 타이어뱅크 한국 프로야구. 오늘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역대 최다 관중인 800만 명을 돌파하는 흥행 신기록을 세우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우승은 두산 베어스가 차지했지만 오늘의 시상식에서는 트로피를 차지한 두산 선수가 2명에 불과할 만큼 그 경쟁 역시 치열했습니다. 먼저 2016 KBO 시상식의 꽃인 KBO MVP의 주인공은 바로 두산 베어스의 투수인 더스틴 니퍼트였습니다. 지난해까지 1인 1표 투표로 MVP를 선정하던 방식이 각 부문 별로 1위부터 5위까지 점수를 부여하는 차등점수제로 바뀌어 더 많은 ..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6. 11. 14.
수지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얼음물에 '흠뻑' 수지 얼음물 아이스버킷 챌린지 루게릭병 ALS '이번엔 수지다'수지 얼음물 아이스버킷 챌린지 루게릭병 ALS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얼음물을 뒤집어 썼다.수지 얼음물 아이스버킷 챌린지 루게릭병 ALS 21일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수지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영상이 게재됐다.수지 얼음물 아이스버킷 챌린지 루게릭병 ALS 수지는 "이런 뜻 깊은 캠페인을 류승룡 선배님 덕분에 동참할 수 있게 돼 영광이고, 저로 인해 조금이나마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힌 뒤 얼음물을 뒤집어 썼고, 다음 도전자는 지목하지 않았다.수지 얼음물 아이스버킷 챌린지 루게릭병 ALS 앞서 21일 오전 배우 류승룡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며 차기작인 '도리화가'에서 호흡을 맞출 수지..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8. 22.
류현진, 유리베와 함께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얼음물 세례' 류현진 얼음물 유리베 아이스버킷 챌린지 루게릭병 ALS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야구선수 류현진(27)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류현진 얼음물 유리베 아이스버킷 챌린지 루게릭병 ALS 21일 류현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저도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LA다저스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ALS 아이스버킷' 영상을 링크했다.류현진 얼음물 유리베 아이스버킷 챌린지 루게릭병 ALS 류현진은 "개그맨 김준호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가하게 됐는데, 부상으로 며칠 늦어져 기부도 하고 얼음물 샤워도 하겠다"고 밝힌 뒤 같은 팀 동료인 후안 유리베가 부은 얼음물을 뒤집어 썼다. 유리베는 류현진이 말하는 내내 류현진의 뒤통수를 치고, 껌을 씹는 등의 모습을 보였고, 류현진에게 얼음물을 부은 뒤 "예..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8. 21.
3월을 뜨겁게 했던 WBC, 대표팀 선수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2009 WBC 기념 포스팅입니다. 드디어 결승이 끝났네요. 바보처럼 TV만 멍하니 쳐다보면서, 침 바싹바싹 말라가면서 손에 땀을 쥐고 본 경기였네요. 비록 일본에 3:5로 패했지만 준우승 또한 값진 결과이며, 국민들에게 3월 한달동안 즐거움을 준 WBC 대표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WBC 대표팀이었습니다. 지난 1회 대회 성적이 4강이고,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승까지 한 터라 부담이 장난아니었겠지요. 게다가 감독 및 코치진 구성에서도 잡음이 너무 많았죠..독이 든 성배를 들어주신 김인식 감독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건강이 안좋으신데도 불구하고, 소속 구단을 챙겨야 함에도 '나라가 있어야 야구가 있다'는 말로 지휘봉을 잡으신 감독님. 감사합니다. 대표팀 구성도 참 말이..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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