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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식 시의원 청부살인, 새누리당·새정치연합 둘 다 입 다물어라 지난 3월 발생했던 '강서구 재력가 살인사건'에 대해 현직 서울시의원인 김형식 의원이 자신의 친구를 사주해 벌인 살인사건이라는 경찰 수사가 나오면서 정치계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현직 시의원이 청부살인...말세로다 경찰의 조사 결과를 좀 더 자세히 짚어보죠. 김형식 의원이 살해된 송 모씨를 처음 만난 것은 지난 2000년 국회의원 보좌관 시절이었습니다. 2010~2011년 김형식 의원은 송 모씨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총 5억여 원을 빌렸습니다. "일반 토지를 상업지구로 바꿔 땅값을 올려주겠다"는 명목으로. 2012년 말부터 김 의원은 빚 독촉을 받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지난 6·4지방선거 재선을 준비하던 차에 "선거에 출마하지 못하게 만들겠다"는 압박을 받자 10년 지기 친구이면서 자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6. 30.
버스커버스커 김형태 발언논란, 너 일베하니?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슈퍼스타K3로 혜성처럼 등장한 버스커버스커(이하 버스커). 장범준을 주축으로 한 이들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정규 1집에 이어 올해 9월말 정규 2집을 발표, 각종 음원 차트를 통째로 휩쓸며 저력을 과시합니다. '벚꽃엔딩'은 봄을 대표하는 시즌송으로 자리매김하였고, 정규 2집 타이틀곡인 '처음엔 사랑이란게' 등은 가을의 정서를 오롯이 담아냈단 평가를 받았죠.10월부터 전국투어를 시작하며 대부분의 지역에서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가요계에 그들의 뚜렷한 족적을 남기고 있는 버스커.버스커의 콘서트 전석 매진은 단 한차례의 방송 활동이나 음원 홍보도 없이 이루어진 것이라 음악으로만 승부하겠다는 그들의 도전은 더욱..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0. 9.
민주당 임내현 의원에게 임신이란? 늦게 빼면 하는 것! 그 나물에 그 밥, 민주당 임내현 의원 성희롱 발언 논란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새누리당의 유명한 별칭 중에 성누리당 혹은 섹누리당이 있습니다. 과거 한나라당 시절 술을 마시고 여기자를 성추행했던 최연희 전 의원부터 시작해서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을 한 강용석 전 의원, 제수 강간 미수 논란에 휩싸여 새누리당을 탈당한 무소속 김형태 의원 등 숱한 사례가 있죠. 특히나 마지막 김형태 의원의 경우는 제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지만 녹취록 등을 검토한 결과 강간을 시도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충분하고 제수의 주장이 사실에 부합하여 무혐의 처분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김형태 의원 측은 '10년 전의 사건으로 형사소멸..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7. 17.
홍사덕으로 살펴보는, 새누리당에게 '탈당'이란? (부제:걸레는 빨아도 걸레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새누리당 박근혜 경선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역임했던 홍사덕 전 의원이 새누리당에서 자진 탈당했습니다. 홍사덕 전 의원은 4.11 총선 직전 수천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고발되었는데요. 자신의 혐의에 대해 완강히 부인하면서도 대선을 앞둔 당과 박근혜 후보에게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함이라고 탈당의 변을 밝혔는데요. 오늘 홍사덕 전 의원의 탈당에 대해 새누리당의 탈당 개념을 한번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탈당을 선택하는 의원들이 노리는 목적은 우선 '당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좋게 말하면 이거구요. 결국은 여론의 뭇매가 당으로 향하지 않게 하여 화살의 방..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9. 18.
김용민이 막말을 했다면, 새누리당은 강간이 뭔지 보여준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일단 글을 쓰기에 앞서서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의 과거 인터넷방송 시절 막말에 대해선 옹호하거나 두둔할 생각은 추오도 없음을 밝힙니다. 분명 저급한 수준의 언사였고, 예비 국회의원으로서의 언행으로는 올바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문제삼고 싶은 것은 새누리당과 발끈해 여사의 태도입니다. 현 정부와 여당은 민간인사찰이라는 어마어마한 파도를 피해보려고 갖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김용민 막말 파문이 터졌는데 이것을 빌미로 현재의 사찰국면을 빠져나가보려는 듯한 '꼼수'가 눈에 보인다는 겁니다. 그들의 전략은 어쩔 수 없는 네거티브인데..막말같은 처신 문제를 갖고 상대방 후보를 쪼아대는 새누리당..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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