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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월드컵 조추첨, 대한민국 H조 '꿀조'에 편성되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3시간 전인 새벽 1시, 브라질의 휴양지인 코스타 두 사우이페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조추첨이 있었습니다.조추첨 행사를 진행했던 배우 겸 모델 페르난다 리마가 뛰어난 미모와 육감적인 몸매로 화제가 되기도 했죠. 또한 브라질 월드컵 공식 마스코트인 풀레코가 등장할 때 "풀레코 안녕"이라고 말했던 SBS의 통역사가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마지막으로 조추첨이 끝나고 카메라가 줌 아웃된 후, 박문성 해설위원이 "잘 걸렸네"라고 말한 것이 방송됐고, 이것을 알게 된 박문성 해설위원이 트위터에 "마이크 누가 안 끈 겨?"라는 글을 남겨 빵 터지기도 했습니다..ㅎㅎ자, 이제 중요한 이야기를 해볼까요?바로 조..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2. 7.
디즈니 성의 원조, 노이슈반슈타인 성! 프랑크푸르트에서부터 로맨틱 가도를 달려왔는데, 이제 로맨틱 가도와도 이별을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퓌센 지역을 마지막으로 독일과 작별을 하게 되었네요. 독일에서의 마지막 관광지,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게 노이슈반슈타인 성이냐구요? 아닙니다. 유명한 노이슈반슈타인 성 옆에.. 있는 호엔슈반가우 성은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지은 루드비히 2세가 태어나 17세까지 자란 성으로, 바이에른 왕가의 여름 별궁이었습니다. 루드비히 2세는 성인이 되어서도 어린시절을 보낸 호엔슈반가우 성을 잊지 못해 많은 시간을 이 성에서 보냈다고 하네요. 이 성에서 노이슈반슈타인 성의 건축을 계획하기도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노란색을 띠고 있는 네오고딕 양식의 건물이 매우 독특한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성의 내부는 .. 일상탈출을 꿈꾸며/독일 2008. 9. 23.
중세유럽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보는 독일의 노들링겐 오늘의 포스트는 유명한 관광지는 아니지만, T군 나름대로 하나의 상품으로 개발한 곳입니다..ㅎㅎ 하이델베르크에서 다음날 행선지인 퓌센 지역으로 이동하다가 노들링겐이라는 한 도시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노들링겐은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에 있는 도시로, 에게르 강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898년 레겐스부르크의 주교관구였으며 1215년 신성 로마 제국의 자유시가 되었습니다. 중세의 성벽이 아직도 오래된 도시를 에워싸고 있으며, 그 바깥쪽은 17세기의 30년전쟁과 18세기의 프랑스 혁명 때에 여러 차례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라고 합니다. 이 문을 지나고 나면 중세유럽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노들링겐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문을 통과하는 순간 타임머신을 통과하는 기분~^^; 노들링겐의 지도입니다. 지도에서 보시.. 일상탈출을 꿈꾸며/독일 2008. 9. 16.
고즈넉한 독일의 대학도시, 하이델베르크 네카 강이 가장 먼저 반겨주는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는 네카 강 연안에 자리잡고 있는 도시로 12세기에 처음 문헌에 등장하였습니다. 1225년 라인 백작령이 되었으며 1720년까지 선제후의 거성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1952년 이후로 유럽 주둔 미군 총사령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네카 강 주변 경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유럽 전체에서 느껴지는 소박하면서도 고풍있는 분위기와 함께, 청평, 가평 등에서 느낄 수 있는 강 근처 특유의 잔잔한 느낌.. 하이델베르크는 대학과 시가 특별한 경계 없이 뒤섞인 모습이었습니다. 강 건너편 쪽은 별장, 주택가 등이 자리잡고 있었고, 카를 테오도르 다리를 건너면 대학 건물들과 주택, 여러 상점들, 음식점 등이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이런 곳에 별장 하나 짓고 살면 정말 .. 일상탈출을 꿈꾸며/독일 2008. 9. 10.
차범근이 손을 흔들었던 뢰머광장, 독일에 들어서다 룩셈부르크에서 독일로 가는 길. 전형적인 독일식 가옥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검소하면서 합리적인 형태의 가옥들. 독일의 고속도로를 아우토반이라고 부릅니다. 사실 T군은 아우토반이 특정지역 고속도로 이름인 줄 알았습니다-_-; 나치 정권하의 1933년부터 라이히스 아우토반(독일제국 자동차도로)이라는 이름으로 건설에 착수하면서, 근대적인 자동차도로의 선구가 되었습니다. 시작 당시 총연장 약 1만 4,000㎞를 목표로 하여, 제2차 세계대전으로 건설이 중단될 때까지 약 3,860㎞를 완성했습니다. 전후에 동·서독 모두 국내의 간선도로로서 아우토반 건설에 나서 1978년에는 총연장 8,420㎞에 달했습니다. 독일은 아우토반 확대15년계획을 수립하여 총연장 약 1만 5,000㎞에 달하는 아우토반을 건설함으로써 독일.. 일상탈출을 꿈꾸며/독일 2008.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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