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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대장2

김무성 캐리어 노룩패스(No look pass) 논란, 문재인 대통령과의 차이점 전 음악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습니다. 아무래도 타 대학, 타 전공에 비해 교수님과 조금 더 밀접한 학교생활을 하기 마련인데요. 교수님께서 짐이 많으시면 으레 "교수님, 제가 들겠습니다"라며 거들기 마련이었습니다. 굳이 누가 강제로 시켜서라기보단 어른이, 그것도 나를 가르치시는 교수님께서 무겁게 짐을 들고 계신데 내가 드는 것이 예의라는 생각에서 나온 자발적인 행동이었습니다. 또한 선배들도 쭉 그렇게 해왔고, 나도 그렇게 하고, 후배들도 마찬가지이구요. 때때로 로비에서 밥을 먹다가 한 교수님은 빈손으로, 그 제자는 수많은 짐을 낑낑거리며 들고 지나가는 모습을 보며 흉을 보았던 기억도 나네요. 그런데 당시 딱 2명의 교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짐 드는 것을 원치 않으셨습니다. 한분은 제 지도교수님. "교수님,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5. 24.
서청원 공천, 과거 지역구 주민이 본 그의 행적 그리고 신천지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제가 살고 있는 곳은 노량진입니다. 전 어렸을 때 우리 동네 국회의원은 그냥 서청원이라는 사람이 쭉 하는 줄 알았습니다.조선일보 기자였던 서청원이 민한당 소속으로 제11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그는 쭉 동작구를 지역구로 활동해왔습니다. 그렇기에 동작구에서 서청원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선거철만 되면 장승배기 사거리 한복판에 서청원 선거 현수막이 큼지막하게 붙어 있던 기억이 납니다.김영삼에게 정치를 배운 조선일보 기자, 박근혜에게로민한당, 통민당, 민자당, 신한국당, 한나라당으로 당이 이어지는 동안 서청원 전 대표는 11대부터 16대까지 동작구갑의 터줏대감이었습니다. 12대 총선을 제외하면 5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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