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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신천지3

신천지 궐기대회, 이단 사이비, 사탄이 활개치는 말세가 왔다 전 엄마 뱃속에서부터 교회를 다닌 모태신앙이었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된 후 한국 개신교의 수많은 병폐와 그 그늘에 실망하여 현재는 교회를 다니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앞장서서 개신교를 비판하고 있죠. 예를 들자면 크리스마스 때 서울시청 앞 크리스마스 트리에 별이 아닌 십자가를 다는 것이라거나...타 종교를 막연히 배척하며 자신들만 구원에 이른다고 설파하는(심지어 이 부분에서는 같은 개신교 안에서도 본인들 교회를 으뜸시하죠) 것이라거나...공공장소에서 상대방의 의사는 아랑곳하지 않고 전도활동을 벌이는 행태 등에 대한 비난을 가해왔습니다. 관련 포스팅조용기목사 집행유예 선고, 사탄아 물러가라동성애에 치를 떨며 퀴어축제 반대하는 기독교, 신촌 전세냈니?불교 성지에서 땅밟기 기도 선교 논란, 괜히 개독이 아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4. 29.
서청원 공천, 과거 지역구 주민이 본 그의 행적 그리고 신천지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제가 살고 있는 곳은 노량진입니다. 전 어렸을 때 우리 동네 국회의원은 그냥 서청원이라는 사람이 쭉 하는 줄 알았습니다.조선일보 기자였던 서청원이 민한당 소속으로 제11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그는 쭉 동작구를 지역구로 활동해왔습니다. 그렇기에 동작구에서 서청원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선거철만 되면 장승배기 사거리 한복판에 서청원 선거 현수막이 큼지막하게 붙어 있던 기억이 납니다.김영삼에게 정치를 배운 조선일보 기자, 박근혜에게로민한당, 통민당, 민자당, 신한국당, 한나라당으로 당이 이어지는 동안 서청원 전 대표는 11대부터 16대까지 동작구갑의 터줏대감이었습니다. 12대 총선을 제외하면 5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0. 6.
'신천지 본받아야 한다'는 박근혜 측근 이경재 '장로', 개신교계 침묵하나 이경재 曰, "이만희 총회장님과 신천지에 하나님의 은총이 있기를" 지난 대선을 일주일 정도 남겨두고 박근혜·새누리당이 신천지 측과 모종의 관계가 있다는 논란이 터져나왔습니다. 꽤나 헤비급 사안이었죠. 당시 박근혜 후보가 국회의원 시절 발신자로, 신천지의 교주 이만희가 수신자로 쓰여진 봉투가 공개되었고, 이와 함께 2002년부터 한나라당에 1만여명의 신도들을 당원으로 가입시키고 한나라당 내부에서 자신들의 영향력을 발휘해온 사실이 드러났었습니다. 또한 박근혜 대선 캠프 안에서 신천지 주요 간부가 활동했던 사실도 드러났죠. 당시 "개인적으로 들어왔지 신천지 조직과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새누리당과 신천지가 모종의 관계로 얽혀 있다는 것은 확실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대선을 5일 앞둔 12월 14일 대표적..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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