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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173

MB, 나의 대국민 사과를 국민들에게 알리지 마라! 진심이 담기지 않은 MB의 대국민 사과, 국민들 모르게 쥐도새도 모르게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오후 2시, 청와대 춘추관에서는 긴급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MB가 대국민 사과를 발표했죠. 지금껏 MB 본인을 제외한 주변의 온갖 사람들이 비리에 연루되었습니다. 처가, 가족, 최측근, 측근 등등등...MB의 멘토라고 불렸던 최시중도, MB의 친형인 영포대군, 만사형통 이상득 전 의원마저 구속 수감되는 사태가 발생했죠. 정말로 본인빼고 다 엮여올라왔다고 표현해도 딱히 이상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꼼꼼하신 민간인 사찰 의혹도 있죠. 특히나 대통령의 친형이 대통령 재임기간 중에 구..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7. 24.
안철수 힐링캠프 출연에 말많은 대선주자들, 찌질합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SBS의 예능프로그램인 '힐링캠프'에 출연하게 되었다는 소식 많이들 들으셨을 겁니다. 그런데, 안 원장의 출연을 두고 여야 할 것 없이 대선주자들이 배알이 꼴리나 봅니다. 대선후보들 중 3명이 힐링캠프 출연을 요청했다가 퇴짜 맞았다고 하는데요. 먼저 민주통합당의 손학규 고문. 손 고문 측은 "올해 초부터 힐링캠프 출연을 계속 요청했는데, SBS 측이 딱 잘라 거절했다"며 "그런데 안 원장을 출연시킨다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두번째로는 김두관 전 경남지사인데요. 김 전 지사 측은 "뒤통수도 이런 뒤통수가 없다"며 흥분했다고 하구요. 새누리당의 김문수 경기지사 역시 올해 초 힐링캠프 출연을 두고 방송사 측과 협의하다가 결국 무산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P.S...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7. 21.
안철수의 대선 행보, 박근혜와는 다른 의미의 신중함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저서 '안철수의 생각'이 출간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책에서 그는 대선 출마 여부를 둘러싼 고민의 일단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책에서 안 원장은 국가 운영 전반에 대한 시각과 자신의 정책 구상을 소상히 제시했으나, 정치권 안팎의 최대 관심사인 대선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전 안철수 원장의 대선 출마를 반대하는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현재의 정치권과는 너무나 괴리감이 있는 사람이지요. 권력을 위한 계략을 짜거나, 그 권력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많은 움직임을 보이는 등(추적자 많이들 보시잖아요?)의 행동이 없지요. 그러한 사람이 제대로 이 정치판에 뛰어들 경우 현실 정치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가 의문스럽습니다. 그만..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7. 19.
박근혜 발언논란, 5.16쿠데타와 유신독재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역시 박근혜는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녀가 가졌다고 떠들어대는 원칙과 소신은 자신의 이익이 결부되었을 때만 작동하는 시스템입니다. 예를 들자면 사학법 문제라던가, 미디어법이라던가. 자신의 이익과 관련된 것에서는 '발끈'하고, 평상시 정치 현안 등에서는 수첩에 적혀오지 않은 것은 절대 말하지 못하는..전형적인 이미지 정치인 박근혜. 몇몇 사람들은 그녀가 아버지 박정희보다도 뛰어난 리더십을 갖고 있는 정치인이라고 말하지만, 겨우 20대인 저의 눈에도 박근혜는 깜냥도 아닙니다. 대중들이 갖고 있는 박정희에 대한 향수. 그걸로 끝. 현재 새누리당의 유력한 대선후보인 박근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7. 18.
박근혜가 추천한 연극, 한나라당의 '환생경제'를 소개합니다 이게 또 추억의 연극인데..예전에 블로깅했던 내용입니다. 왠만하면 같은 내용으론 다시 올리고 싶지 않은데..이게 작품이 워낙 걸작이라서..좀 널리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에 한번 더 소개합니다. 당시 박근혜 위원장님께서 '프로를 방불케 하는 연기'라고 추켜세우셨던 작품이거든요. 막말 파문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와 마찬가지로 8년 전인 2004년, 한나라당 내의 '극단 여의도'에서 무대에 올린 '환생경제'라는 한국 연극사에 있어서 길이 남을 걸작이 하나 있습니다. 당시 한나라당 국회의원 24명이 배우로 활동했죠. 연극에서 이들은 노무현 대통령을 '술 퍼마시고 마누라 두들겨 패고, 가재도구를 때려 부수는 무능한 가장' 노가리로 묘사했습니다. 박근혜 대표는 '노가리의 아들 경제를 살리기 위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4. 9.
김용민이 막말을 했다면, 새누리당은 강간이 뭔지 보여준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일단 글을 쓰기에 앞서서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의 과거 인터넷방송 시절 막말에 대해선 옹호하거나 두둔할 생각은 추오도 없음을 밝힙니다. 분명 저급한 수준의 언사였고, 예비 국회의원으로서의 언행으로는 올바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문제삼고 싶은 것은 새누리당과 발끈해 여사의 태도입니다. 현 정부와 여당은 민간인사찰이라는 어마어마한 파도를 피해보려고 갖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김용민 막말 파문이 터졌는데 이것을 빌미로 현재의 사찰국면을 빠져나가보려는 듯한 '꼼수'가 눈에 보인다는 겁니다. 그들의 전략은 어쩔 수 없는 네거티브인데..막말같은 처신 문제를 갖고 상대방 후보를 쪼아대는 새누리당..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4. 9.
손수조, 떡잎이 노랗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선관위에 10번 도장찍고 서비스 받을 기세! '문재인의 대항마', '새누리당의 히든카드', '젊고 참신한 이미지'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는 새누리당 부산 사상구 국회의원 후보인 손수조에게 전 '노란 떡잎'이라는 수식어를 추가로 붙여주고 싶습니다. 당색이라는 말 있죠? 새누리당의 이미지 있잖아요. 그 당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여러분은 '새누리당'이라는 이름을 보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전 '차떼기당', '망한나라당', '꼴통보수', '부자당', '편법과 변명의 달인', '수첩공주' 등등..이런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참신한 이미지를 밀며 27살의 젊은 피를 강조하는 손수조 후보에게서 수단과 방법을 가.. 내가 밟고 있는 땅 2012. 3. 30.
탈북자 강제 북송 임박, 인권위의 바보짓과 민주통합당의 모른척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중국은 2011년 9월에 중국 현지에서 체포된 탈북자 35명을 투먼 수용소에 구금해 놓았다가 국제사회의 여론이 잠잠해지자 북송시킨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약 20여명의 탈북자가 중국에서 다시 체포되었습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그들을 북송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북송되면 어떻게 될까요? 살아남기 힘들 것입니다. 북한에서는 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 탈북자의 3족을 멸하겠다고 공언했기 때문입니다. 공개처형 되겠지요. 더구나 이번에 체포된 탈북자들은 대부분 대한민국에 가족이 있는 10대 청소년들이며 70대 노인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유엔 난민최고대표사무소(UNHCR)에서는 탈북자들에 대해 안전 보장이 확인될 때까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2. 18.
정봉주 前 의원 실형 확정..오늘의 10만인클럽 특강은 취소입니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가족들과 종로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문자 한통이 도착하였습니다. 오마이뉴스에서 진행하는 10만인클럽 특강이 취소되었다네요. 오늘 10만인클럽 특강의 강사는 바로 정봉주 前 민주당 의원이었습니다. 오늘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BBK 주가조작 사건 등에 연루됐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였습니다. 법정구속이 되진 않았구요. 협의 후 수감일정이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내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1. 12. 22.
박정희, '조국' 일본에 피로써 맹세한 충성..우리는 이런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사필귀정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진실은 숨길 수 없는 법. 아무리 경제발전을 들먹이며 '박정희 대통령 각하가 아니었으면 지금 쌀밥 먹으면서 키보드 자판 두들기고 있는 젊은 놈들의 모습은 없었을 것'이라고 해도, T군의 머릿 속에서 박정희는 총을 든 군인들을 앞세워서 5.16 쿠데타를 일으키고 기나긴 독재로 한국의 민주주의를 피멍들게 한 독재자입니다. 게다가 만주군의 중위였던 친일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출처 : 민족문제연구소 그동안 추측이 난무했던 박정희의 만주사관학교 혈서 지원. '설'로써 존재했던 혈서 이야기가 결국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오늘 공개한 자료입니다. 1939년 3월 31일자 만주신문 사본인데요. 박정희의 혈서에 관한 기사가 실려있는 것으로써 일본에서 입수했다고 .. 이것이 나의 인생/역사 속으로 2009. 11. 5.
한나라당 극단 '여의도'의 환생경제..그들은 과연 할말이 있을까? 이번 국감장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기자들을 향해 '“찍지마 씨발, 성질뻗쳐서 정말, 씨발 찍지마”라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발언 전에 민주당 이종걸 의원이 "장관, 차관, 공공기관 낙하산 대기자들은 이명박 휘하이자 졸개들"이라며 "한나라당 의원들은 국민 사기극의 가해자"라는 발언을 했었는데요. 이에 대해 한나라당 차명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자신의 화를 기자들에게 즉흥적으로 돌린 장관도 유감"이라면서도 "하지만 도대체 대한민국 국회의원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대통령에게 공공연히 모욕을 가한 분도 국민 앞에 반드시 사과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자, 여러분. 이 영상 하나 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당시 박순자, 주호영, 송영선, 심재철, 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08.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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