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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무도2

무한도전이 보여준 방송의 순기능, 다카시마 공양탑을 살리다 무한도전 배달의무도 무도 다카시마 공양탑 하시마섬 하하 서경덕교수 얼마 전 있었던 무한도전 가요제에 대해서 상당히 비판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엔 크나큰 칭찬을 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무도가요제가 끝난 뒤 무도에서는 '배달의 무도' 특집을 진행했습니다. 각 대륙별로 무도 멤버들이 날라가서 각자의 사연이 담긴 음식을 전달해주며 이와 함께 보내는 이의 사랑과 정성을 느끼게 해주는 특집이었는데요. 교토에 위치한 우토로 마을에 방문해 우리에게 다시 한번 우토로 마을의 사연을 알린 바 있는 하하. 뒤이어 방문한 곳은 바로 얼마 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하시마섬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하시마섬에 대한 설명은 지난번 올렸던 세계문화유산 등재 관련 포스팅으로 대체합니다. 관련포스팅일본 세계유산..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9. 18.
우토로마을 찾은 무한도전, 배달의무도 특집에 감사하며... 우토로마을 무한도전 배달의무도 하하 유재석 지난 번엔 무한도전 가요제에 대해서 좀 쓴소리를 많이 던졌었는데요. 이번에는 무한도전에 대해 칭찬을 좀 하려고 합니다. 김태호PD는 방송이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예능인 무한도전이 추구해야 할 방향이 어디인지를 잘 알고 있는 영민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무한도전 '배달의 무도' 특집에서는 우토로마을을 찾은 하하와 유재석이 방송됐습니다. 우토로 마을. 저도 예전에 모금운동을 하는 것을 보고 그 사연을 접했는데요. 우리민족의 아픔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현장이기도 합니다. 이 우토로마을은 바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1941년 일본이 교토부 우지시 군비행장 건설을 위해 강제징용한 조선인 노동자 1,300여명이 집단 거주하.. 일상생활/썰을 풀다 2015.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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