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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교회4

동성애에 치를 떨며 퀴어축제 반대하는 기독교, 신촌 전세냈니?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기독교의 동성애 집회 반대가 문제있다고 생각하시면 클릭해주세요우선 글을 시작하기 전 개인적으로는 동성애에 대해 상당한 거부감을 갖고 있다고 밝힙니다. 기독교에서는 교리상 동성애를 금하기 때문에 이에 반대하는 건 당연지사라고 봅니다. 6월 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한국퀴어축제, 특히 오늘 신촌 차없는 거리에서 열리는 퀴어퍼레이드 및 집회에 대해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있는 글을 보아하니 실소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신촌 동성애 빤스 카퍼레이드 반대 일만명 국민대회' 이름으로 돌아다니고 있는 글에서는 '세월호 참사로 슬퍼하고 애도하는 이 때에 왠 집회 및 카 퍼레이드냐'라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론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직후인 4월 20일 기독교의 최대 축제이자 절기인 부활절.. 내가 밟고 있는 땅/기독교 이야기 2014. 6. 7.
이집트 폭탄테러 사건을 바라보는 불편한 시선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생명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아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이집트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폭탄테러가 발생했습니다.16잏 이집트 시나이반도 북동부의 국경도시인 타바에서 일어난 사건이구요.한국인 관광객 탑승 버스를 대상으로 일어난 폭탄테러로 인해 탑승 중이던 33명 중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이번 테러는 타바의 국경 검문소 통과를 위해 대기 중이던 관광버스에 경찰로 위장한 20대 초반의 테러범이 올라타 폭탄을 터뜨렸다고 하는데요.테러를 당한 이들은 충북에 위치한 진천중앙교회 신도들이고, 성지순례 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이번 사건을 두고 많은 이들의 시선에 사뭇 불편함을 느낍니다.좀 정도가 지나친 분들께서는 '잘 죽었다' 식의 반응마저 보이는데요.댓글을 읽다보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2. 17.
세상과의 소통을 단절시킨 한국 기독교에 대한 진중권 교수의 비판 한국 기독교(개신교)의 현재 모습은 어떨까?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기독교에서는 '구별된 사람'으로 불리우는 신자들과 '이방인'이라고 불리우는 불신자 및 타 종교 신자, 세상과의 차별성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이 세상에서 살면서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에서는 사랑을 가르치고 희생을 가르칩니다. 원수를 용서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차별금지법을 결사반대했습니다. 자신의 의지로 선택한 것이 아닌 동성애자들의 고통을 단순히 '성경을 거스르는 죄'로 규정하고 죄인 취급합니다. 수많은 교회들이 철저한 자본주의의 논리에 의해 움직이며 사학법 개정 당시에는 기독교계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교에 대한 기득권을 지.. 내가 밟고 있는 땅/기독교 이야기 2013. 7. 25.
자기만 맞고 다 '틀린' 개신교의 연등 줄 자르기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얼마 전 통합진보당 사태에 크나큰 충격을 받고, 게다가 전공 실기시험 시즌까지 겹쳐서 블로그에 한참동안 포스팅을 못올리고 있었는데...바로 전날 시험을 앞두고 얼굴이 화끈거리는 뉴스기사를 발견하고 잠시 글을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오늘자 문화일보의 기사 중 '40代 개신교 대학원생, 연등 전선 '싹둑싹둑'이라는 기사를 접했는데요. 진짜..부끄럽기 짝이 없네요. 간단히 기사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모 개신교 대학원에 재학중인 노모씨(43)가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연등이 설치된 4월 28일부터 5월 27일까지 약 한 달간 매일 교회 근처의 연등 전선을 끊던 것을 연등을 설치한 전기시공업체 직원이 교회 근처에 잠복 끝에 현장..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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