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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열음3

강레오의 최현석 저격, 치졸한 질투심과 선민의식일 뿐 논란 불러온 강레오의 인터뷰, 오비이락(烏飛梨落)일까 완벽한 저격일까 최근 인터넷을 후끈 달구고 있는 강레오-최현석·백종원 저격 논란. 이 논란을 보고 있자면 비단 요리계 뿐만 아니라 제가 공부했던 음악계 역시도 비슷하다는(이미 여긴 굳히기가 된 상황이라고 봐야 하겠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여론은 강레오 셰프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는데요. 어떠한 이유인지 간단히 들여다보도록 하죠. 요리사가 단순히 재미만을 위해 방송에 출연하면 요리사는 다 저렇게 소금만 뿌리면 웃겨주는 사람이 될 것이다. 한국에서 서양음식을 공부하면 런던에서 한식을 배우는 것과 똑같다. 그러니까 본인들이 커갈 수 없다는 걸 알고 자꾸 옆으로 튀는 거다. 분자 요리에 도전하기도 하고... 평범한 김치찌개 같은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6. 27.
작곡가 류재준, 홍난파 친일 행적을 이유로 '난파음악상' 수상 거부 본 기사는 스타데일리뉴스에 송고되었습니다.스타데일리뉴스 바로가기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곡가 류재준, 홍난파 친일 행적을 이유로 '난파음악상' 수상 거부 네티즌간 홍난파의 친일 행적과 수상 거부 사태에 대한 논란 일어2013년 09월 12일 (목) 07:37:49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국내 최고 권위의 음악상인 난파음악상의 제46대 수상자로 선정된 작곡가 류재준(43)씨가 수상을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다. 류재준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친일 시비에서 자유롭지 못한 음악인의 이름으로 상을 받기 싫었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그는 이전 수상자 중엔 존경하는 분들도 많지만, 근래 들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사람들..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3. 9. 12.
한 음악학도가 바라본 류재준 난파음악상 수상거부 논란과 홍난파 류재준 난파음악상 수상거부, 친일행위에 둔감한 음악계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클래식 음악계에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제46대 난파음악상 수상자로 선정된 류재준씨가 수상을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입니다. 난파기념사업회는 이에 따라 소프라노 임선혜씨를 수상자로 변경하였습니다. 음악을 전공했기에 난파음악상이 음악인에게 어떠한 권위인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저는 류재준씨의 수상 거부에 존경 섞인 박수를 보내며, 한편으로는 이번 논란을 무척이나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20세기초 일제강점기 당시의 작곡가였던 작곡가 난파 홍영후는 '퐁당퐁당', '고향의 봄', '고향생각'과 같은 수 많은 동요와 더불어 '성불사의 밤', 그리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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