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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공주전, 최순실과 박근혜의 '박근혜 게이트' 풍자글! 지난달 27일, 연세대학교 대나무숲에 이라는 글이 올라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국정농단, 이른바 '박근혜 게이트'를 풍자해 작성한 글인데요. 비범한 필력이 엿보이는 이 글은 '연세대 공주전'으로 회자가 되며 많은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자, 소개합니다. 입니다.옛날 헬-조선에 닭씨 성을 가진 공주가 살았는데 닭과 비슷한 지력을 가졌다. 그 자태가 매우 고결하여 저잣거리에 흔히 파는 어묵을 먹는 방법을 몰라 먹지 못했고, 자신보다 낮은 신분의 백성들이 악수를 청하면 겸허히 물러서서 손을 뒤로 빼는 등 공주로서의 위용을 잃지 않았다. 공주가 처신을 잘못할 때면 공주를 숭배하는 자들이 변호하기를, "공주가 일찍이 어머니를 여의었고 아버지는 독재에 여념이 없어, 공주가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11. 3.
제20대 총선결과 분석 - 국민의당의 최종 승리 그리고 문재인의 은퇴... 제20대총선 문재인 정계 은퇴 안철수 국민의당 새누리당 패배 호남 비례대표 정당별 의석수 득표율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이 종료되었습니다. 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동안 투표가 이루어졌고, 이후 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약속을 취소하고 집에서 맥주 홀짝홀짝 마시면서 긴장되는 마음으로 JTBC·KBS 개표방송을 새벽까지 지켜봤습니다. 제20대총선 문재인 정계 은퇴 안철수 국민의당 새누리당 패배 호남 비례대표 정당별 의석수 득표율 자, 우선 스코어를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제20대 국회 총 300석 중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이 123석을 차지하게 되면서 원내 제1당으로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새누리당이 122석, 국민의당 38석, 정의당 6석, 그리고 무소속..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4. 14.
안철수, 국민의당이 새누리당 총선 승리를 도울 수만 있다면... 4·13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과 국민의당이 서로를 공격하고 나섰습니다. 광주 유세에서 맞붙은 더민주 - 국민의당 더불어민주당 더민주 국민의당 후보단일화 야권단일화 야권연대 야권통합 김종인 안철수 새누리당 안철수 응원 프락치 4·13총선 지난 토요일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모두 호남에 화력을 집중했습니다. 광주를 찾은지 닷새만에 다시 광주를 방문한 더민주 김종인 대표는 새누리당을 향해 "이미 경제를 망쳐 놓은 새누리당을 찍으면, 앞으로 10년을 더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내면서 "호남과 광주에서 수권능력이 없는 정당이 의회에 진출한다고 하면 정권교체를 방해하는 세력에 불과하다"며 국민의당까지 함께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더..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4. 3.
국민의당 광주에 이명박 비서관 정용화 공천..역시 MB 아바타 안철수 안철수 이명박 아바타 박근혜 국민의당 광주 정용화 공천 국민의당 공동대표인 안철수에게는 그동안 '이명박의 아바타'라는 오명이 항상 붙어다녔습니다. 이명박 정부 초기 미래기획위원회에서 민간위원을 맡았었고,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과 함께 이명박을 따라 미국을 다녀오기도 했죠. 가장 중요한 것은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야권의 분열을 획책했던 안철수의 프락치 행위. 단일화 과정에서 끊임없이 잡음을 일으키고선 대선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깽판을 치듯 누가봐도 어거지성 단일화를 한 뒤 뚜렷한 지원도 없이 투표날 미국으로 날랐죠. 그 이후 안철수의 행보는 많이들 보셨기 때문에 굳이 말해봤자 입만 아플 수준입니다. 안철수 이명박 아바타 박근혜 국민의당 광주 정용화 공천 국민의당을 만든 것도 그렇습니다. 명색이 새정치민..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3. 19.
국민의당 공천검토결과 총정리 (3/14 기준) 국민의당 안철수 공천결과 김한길 천정배 박준영 박지원 야권연대 야권통합 국회의원 20대총선 국민의당이 지역구 공천결과를 발표했습니다. 14일 오전 서울 마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은 안철수 공동대표는 민주당(더불어민주당이 아님) 공동대표였던 박준영 전 전남지사의 입당을 발표했고, 정연정 공천관리위원회 대변인은 공천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민의당의 공천검토결과 역시 이의를 제기할 경우 심사를 거쳐야 하고, 경선도 진행해야 하며 비례대표 후보자 선정 절차도 남았기 때문에 완결판은 아닙니다. 하지만 현역 추가 컷오프는 없다고 밝혔기 때문에 큰 변화는 없을 듯 합니다. 다만 이미 컷오프된 광주 북구을의 임내현 의원 역시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이란 예측이 무성하구요. 국민의당 안철수 공천결과 김한길 천정배 박준영 박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3. 14.
필리버스터 정국에서 어떻게든 득보려는 안철수와 국민의당의 간잽이질 필리버스터 국민의당 안철수 간잽이 테러방지법 수정안 정동영 천정배 이상돈 간철수국민의당 공동대표 겸 선대위원장 겸 민생살림특별위원장 겸 인재영입위원장이 또 다시 자신의 주특기인를 시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새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을 등에 업고 정치권에 등판한 안철수. (서울시장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았으니 제외) 그 이후 창당 준비를 하다 중단한 새정치연합, 민주당과 합당했던 새정치민주연합, 그리고 현재의 국민의당에 이르기까지 '간철수' '간잽이'라는 비판이 나올 정도로 간을 보며 줏대없는 행보를 보여온 것의 연장선 상입니다. 50시간 넘긴 필리버스터 정국,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필리버스터 국민의당 안철수 간잽이 테러방지법 수정안 정동영 천정배 이상돈 간철수 현재 국회에서 필리버스터..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2. 25.
국민의당 안철수와 버니 샌더슨의 공통점은? 안철수 버니샌더슨 국민의당 아....ㅋㅋㅋ 살다살다가...무슨 이런 사람이 정당 대표인가 싶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출범 후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체제 당시 '도대체 언제까지 간만 보고 다닐껀가...' 정도 생각은 했는데 이제는 뭐 작정하고 박근혜 대통령과 경쟁을 하는군요. 메르스 사태 당시 "메르스 불안함에 대해 정부는 대처방안을 밝혀야 한다"며 유체이탈화법에 나서더니 "정말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나서서 도와준다"며 우주 삼라만상을 통찰한 대통령 박근혜. 뭐 박근혜 대통령의 명언들이야 차고 넘쳐 다 나열을 하기 힘들 정도입니다만,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문재인에 이어 박근혜와도 본격적인 경쟁을 하려는 모양입니다. 안철수 버니샌더슨 국민의당 지난 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안철수, 천정배, 장..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2. 5.
국민의당 한상진의 이승만 국부 발언, 본색 드러냈다 국민의당 한상진 창당추진위원장 "이승만은 국부" 국민의당 안철수 한상진 이승만 국부 4.19혁명 보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안철수를 필두로 하는 국민의당이 그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11일 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은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 김한길 의원과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 위치한 이승만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었죠.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과 안철수 의원은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제도를 도입하신 분이다. 그런 공로를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이승만 대통령 때 만들어진 뿌리가 잠재력이 점점 성장해서 4·19혁명에 의해서 드디어 민주주의 보편적 가치가 확립됐다고 생각한다. 이승만의 과만 얘기할 게 아니라 공도 봐야 한다.며 그때 뿌려진 씨앗이 성장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1. 15.
국민의당 안철수, 알곡과 쭉정이를 가려주는 고마운 존재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친노 안철수 동교동계 김대중 노무현 참여정부 국민의당 며칠 전 권노갑 상임고문이 탈당을 선언할 것이라는 내용과 관련하여 동교동계를 알아보는 포스팅을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드디어 오늘 권노갑 상임고문이 탈당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국회 정론관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가진 권노갑 상임고문은 "60여년 정치인생 처음으로 몸담았던 당을 스스로 떠난다"며 "당 지도부의 폐쇄적인 당 운영방식과 배타성은 국민들 사이에 널리 회자되고 있다"고 자신의 탈당 사유를 밝혔습니다. 권노갑 상임고문의 탈당은 개인적인 차원이 아닌 동교동계, 즉 두 민주정부를 이끈 '국민의정부' 김대중 대통령 세력과 '참여정부' 노무현 대통령 세력의 결별을 의미합니다. 특히나 동교동계가 호남의 정치세력을 대표해왔던 만..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1. 12.
안철수·김한길·동교동계 나가는 더불어민주당, 진정한 국민의당 되길 안철수 국민의당 동교동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정치사 야당 김대중 노무현 더불어민주당에서 본격적인 이합집산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불순물 정제 기능이 작동하고 있죠. 안철수 의원을 시작으로 김한길 계열, 그리고 드디어 그동안 제1야당의 본진 역할을 해오던 호남의 맹주였던 동교동계마저 탈당을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습니다. 언론에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대표를 비롯해 이석현 국회 부의장과 전병헌 최고위원 등이 동교동계의 좌장 격인 권노갑 상임고문과 회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권 고문에게 탈당을 재고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권 고문은 뚜렷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른 동교동계 인사들의 반응은 '이미 늦었다'라고 하구요. 권노갑 고문을 비롯해 박..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1. 9.
새정치민주연합 온라인 입당, 저도 권리당원이 됐습니다 안철수, 앓던 이가 빠지다 요새 정신없는 통에 블로그에 글을 쓰지 못하고 있는 사이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가장 큰 것은 역시 안철수 전 대표의 탈당. 당내에서 도대체 이건 X맨인건지 자신이 개발한 V3한테 잡혀야 할 바이러스인건지 새민련 혼란의 주축이었죠. 혁신위원회로부터 시작해서 재신임, 문안박 연대, 혁신안 수락 등 당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문재인 대표가 안쓰러울 정도로 안철수 의원을 비롯한 비주류 세력의 대표 흔들기는 정말 꼴불견의 극치였습니다. 꽤나 바람직한 정치인으로 봤던 이종걸 원내대표마저 당무를 거부하며 어깃장을 놓고... 안철수 의원에 대해서는 길게 말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가 탈당을 하고 뒤이어 문병호·유성엽·황주홍 등이 탈당하면서 드디어 새민련을 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12. 18.
안철수, '낡은 진보' 내부 총질이 새정치인가? 안철수, 또 다시 시작된 내부 총질 안철수 간잽이 간철수 프락치 새정치연합 새정치민주연합 새민련 혁신위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늦게 배운 도둑질 날새는 줄 모른다'는 속담도 있습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물을 흐린다'는 속담도 있습니다. 이 모든 속담들이 지금 이 순간, 새정치민주연합의 전 대표인 안철수 의원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안철수 의원은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배타성과 무능, 불안, 무(無)비전을 '낡은 진보'로 규정하고 당의 체질 변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였습니다. 이날 안 의원은 '낡은 진보'의 청산을 위해 '합리적 개혁 대 기득권 수구'의 새로운 정치구도 구축, 이분법적 사고 및 관료주의적 병폐 해소, 부패와 저급한 정치행태 척결 및 품격있는 정치..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10. 11.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안, 문재인 재신임에 새민련 지지 여부를 건다 제 스스로를 정치적으로 굳이 규정하자면 '친노'입니다. 노무현을 지지하고, 그의 뜻을 받들길 원했으니까요.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문재인 대표를 지지하진 않습니다. 문재인 대표가 노무현 정신의 이른바 '적자'라는 사실은 분명하지만,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그저 새누리당에 끌려다니기만 하는 힘없는 야당은 원하지 않거든요. 그렇다고 안철수-김한길 조합의 새누리당 2중대를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문재인 대표는 분명 제가 적극 지지를 하고 싶은 정치인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7일 오전 국회에서 그동안 혁신안의 마침표를 찍는 10차 혁신안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동안 새정치연합은 당의 역사가 이어지는 동안 몇 차례의 혁신위원회 활동이 있었습니다만, 이러한 활동이 실천으로 이어진 적은 딱히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9. 10.
4.29재보궐선거, 야성 잃은 새민련·문재인 대표의 옐로우 카드 수여식 새정치민주연합 새민련 4.29재보궐선거 새누리당 김무성 박근혜 성완종 문재인 천정배4·29 재·보궐선거 결과가 나왔습니다.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서울 관악을, 인천 서·강화을, 경기 성남 중원 을, 광주 서을에서 전패를 기록하며 처참하디 처참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것인데요. 오늘 포스팅에선 새정치연합이 무척이나 듣기 싫어한다는 '새민련'을 약자로 사용하겠습니다. 국정원 대선개입도 놓치고 성완종 게이트도 놓치고...새민련은 잡을 줄 아는 게 뭔가요? 새정치민주연합 새민련 4.29재보궐선거 새누리당 김무성 박근혜 성완종 문재인 천정배 4·29 재·보궐선거. 사실 이번 선거는 새민련이 져서는 안됐고, 질 수도 없었던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일인지하 만인지상'이라 불리는..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4. 30.
7·30 재보선 결과 새누리당 압승, 새정치연합이 자초한 패배 7·30 재보선 새누리당 새정치연합 권은희 나경원 노회찬 손학규 김두관 이정현 동작을술을 거하게 먹고 왔습니다. 일말의 희망을 걸고 새정치민주연합의 승리, 정확히 말하면 현 정권의 실패를 책망하는 개표 결과를 바라던 술자리는 가벼운 맥주 자리에서 소주를 연거푸 들이키며 니탓내탓을 하는 술자리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이번 7·30 재보선은 새누리당의 압도적인 승리입니다. 7·30 재보선 새누리당 새정치연합 권은희 나경원 노회찬 손학규 김두관 이정현 동작을 완승, 압승. 새누리당의 승리 7·30 재보선 새누리당 새정치연합 권은희 나경원 노회찬 손학규 김두관 이정현 동작을7·30 재보선 새누리당 새정치연합 권은희 나경원 노회찬 손학규 김두관 이정현 동작을 총 300개의 의석 중 새누리당이 147석, 새정치민주연..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31.
광산을 권은희 공천, 안철수-김한길의 권모술수의 결과물 또 한번의 격돌, 7·30 재보선 15곳의 지역구를 두고 진검승부를 벌이게 될 7·30 재보선. 미니 총선으로 이름 붙여지며 각당은 본격적인 선거모드로 돌입했습니다.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을 비롯하여 통합진보당, 정의당까지 이번 선거에서 의석 수를 한석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싸움이 예고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17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이번 재보선은 25~26일 이틀동안 사전투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역구 후보 서울 동작 을 나경원(새) 기동민(민) 유선희(진) 노회찬(정) 경기 수원 을 정미경(새) 백혜련(민) 윤경선(진) 박석종(정) 경기 수원 병 김용남(새) 손학규(민) 임미숙(진) 이정미(정) 경기 수원 정 임태희(새) 박광온(민) 김 식(진) 천호선(정) 경기 김포 홍..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12.
기상악화로 중단된 진도 여객선 구조 작업, 정치인들은 '진도로 진도로'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더욱 좋은 기사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전남 진도에서 발생한 '세월호' 사고와 관련하여 국회의원들의 행보가 질타를 받고 있다.현재 새누리당·민주당 등 여야 할 것없이 많은 정치인들이 무리지어 진도 사고현장으로 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새누리당에서는 황우여 대표와 유기준·유수택 최고위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은 안철수 공동대표와 문병호 의원 등이 진도를 찾았다. 뿐만 아니라 6·4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사고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하지만 이들에 대한 여론은 냉소적이다. 실종자 가족들은 "정치인은 필요 없다. 지금 필요한 건 잠수부"라며 거부 반응을 보였고, 네티즌들 역시 "구경났냐. 뭐하려고 가냐", "인증 사진 찍으러 가는거냐"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정의당 노회찬 전 대표는 자신의 ..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4. 17.
안철수 기초공천...새정치 후퇴 아니다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새정치민주연합의 기초선거 공천 재결정을 환영하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새누리당·새정치민주연합 결국 기초선거 공천으로...새정치민주연합이 다가오는 6·4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 후보를 공천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당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 결과에 따른 것입니다.지난 대선 당시 각 대선후보들을 비롯한 새누리당·민주당은 다음 지방선거에서 공천을 폐지할 것을 합의했습니다. 황우여 대표 등 새누리당은 작년까지만 해도 "대선공약이고 당론이기 때문에 공천제 폐지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역시 평소 자신이 입버릇처럼 말하던 '원칙과 신뢰'를 내세우며 이를 지킬 것을 천명했습니다. 하지만 새누리당에서는 이 합의를 헌신짝처럼 내던졌습니다.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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