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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158

이완영 덴마크에 있는데 하필 덴마크에서 정유라 체포...우연일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노른자' 정유라 체포되다 이른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비선실세 국정농단의 주인공인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체포되었습니다. 그동안 독일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정유라가 모습을 드러낸 것은 바로 덴마크였습니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고 있는 박영수 특검팀은 정유라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기소중지 및 지명수배를 한 것과 더불어 여권 무효화, 국제형사경찰기구인 인터폴에 적색수배 발령을 요청하는 등 정유라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한 상태였습니다. 정유라가 체포된 것은 헤글스트라드 승마장 인천에 위치한 덴마크 북부의 올보르그시의 한 주택. 덴마크 현지 경찰은 제보를 바탕으로 올보르시의 한 주택에서 정유라를 포함한 4명..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1. 2.
김재수 해임건의 수용불가 밝힌 청와대...명불허전 '불통' 박근혜 김재수 장관 구하기 나선 새누리당, 본격 '창조정치(꼼수)' 제20대 국회의 첫 정기국회 본회의가 이어지고 있는 여의도 국회의사당의 본회의장에서는 또 한 번 낯뜨거운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과 정의당이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공동으로 제출한 가운데 표결을 앞두고 23일인 어제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이 이어지고 있었는데요. 난데없이 이른바 '국무위원 필리버스터'가 발생했습니다. 제20대 국회에서 다수당이지만 129석을 확보해 과반이 안되는 새누리당은 해임안에 대한 의견이 갈린 국민의당 의원들 설득에 나서는 한편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진행해 해임건의안을 자동 폐기하게 하려고 신청서를 받아가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23일 오전 9시에 시작한 의..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9. 24.
정세균 국회의장 선출, 국회 이끌게 된 6선의 야당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의 정세균 의원이 제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여당이 아닌 야당 출신 의원이 국회의장을 맡게 된 것은 2002년 제16대 국회에서 당시 야당이었던 박관용 의원이 국회의장을 지낸 것으로부터 14년 만입니다. 14년 만에 또다시 야당 출신 국회의장이 '여소야대' 국회 이끌다 국회는 9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무기명 투표 방식으로 국회의장 투표를 진행, 총 287표 중 274표를 얻은 정세균 의원을 신임 국회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앞서 정세균 의원은 오전에 있었던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의 의원총회에서 진행됐던 국회의장 후보 선출 당내 경선에서 문희상, 이석현, 박병석 의원을 제치고 의장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이미 전날 더민주·새누리당·국민의당 3당간 원내대표단의 합의로 국회의..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6. 10.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1번 박경미 표절논란, 감싸고 나선 홍창선..개판이다 비례대표 배정 위한 더민주 제5차 중앙위원회의, 파행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이 제20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A그룹부터 B그룹까지 나눠서 총43명을 발표했는데요. 영입 당시 문재인 대표의 비례대표 제안에 핀잔을 줬다며 비례대표에 뜻이 없다고 밝혔던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100%, 아니 10000% 당선 확정권인 2번을 받았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논란이 된바 있죠.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1번 더민주 비례대표 1번 박경미 표절 논란 수학 김종인 대표 홍창선 4·13총선 20일 오후 비례대표 후보자를 확정하기 위한 더민주 5차 중앙위원회가 있었습니다만 의결이 않고 연기되며 비례대표 확정이 무산되었습니다. 김종인 대표의 모두발언 뒤에 중앙위원들이 의사진행 발언을 쏟아내며 의결에 반발했기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3. 20.
국민의당 광주에 이명박 비서관 정용화 공천..역시 MB 아바타 안철수 안철수 이명박 아바타 박근혜 국민의당 광주 정용화 공천 국민의당 공동대표인 안철수에게는 그동안 '이명박의 아바타'라는 오명이 항상 붙어다녔습니다. 이명박 정부 초기 미래기획위원회에서 민간위원을 맡았었고,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과 함께 이명박을 따라 미국을 다녀오기도 했죠. 가장 중요한 것은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야권의 분열을 획책했던 안철수의 프락치 행위. 단일화 과정에서 끊임없이 잡음을 일으키고선 대선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깽판을 치듯 누가봐도 어거지성 단일화를 한 뒤 뚜렷한 지원도 없이 투표날 미국으로 날랐죠. 그 이후 안철수의 행보는 많이들 보셨기 때문에 굳이 말해봤자 입만 아플 수준입니다. 안철수 이명박 아바타 박근혜 국민의당 광주 정용화 공천 국민의당을 만든 것도 그렇습니다. 명색이 새정치민..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3. 19.
박근혜대통령 국회 연설로 유엔 안보리 결의안 위반 인정... 박근혜 국회 연설 개성공단 폐쇄 사드 THAAD 대북정책 홍용표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국회에서 연설을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연설을 양보한 덕분에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박 대통령의 국회 연설. 이 연설에 앞서 유시민 작가는 동양대 진중권 교수,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과 함께 진행하는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카페'에서 다음과 같은 예언을 한바 있습니다. "첫째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 둘째 따라서 장거리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해서 사드를 배치해야 한다. 셋째는 사드를 배치하고 북한을 봉쇄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협력을 끌어내야 한다. 넷째는 개성공단 가동을 중단시킨 것은 불가피하고 올바른 결정이었고 북한의 핵개발과 미사일 개발을 막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일이고 적법한 행위였다.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2. 16.
김영삼전대통령 서거, 한국 정치사의 큰 별이 지다 김영삼전대통령 서거 YS 양김시대 김대중 민주화운동 상도동계 문민정부故 김영삼 전 대통령이 패혈증과 급성심부전으로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중 오늘 서거했습니다. 향년 87세. 제14대 대한민국 대통령이었고 한국 정치사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그의 호처럼 그야말로 민주화 운동의 '거산(巨山)'이었습니다. 정부에서는 故 김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거행하기로 결정했고 5일장으로 치러지며 그의 유해는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됩니다. 경남 거제에서 태어난 김영삼 대통령은 국회의원과 국무총리를 지낸 장택상의 비서관으로 정치계에 발을 들인 뒤 이기붕의 권유로 자유당에 입당한 뒤 만26세의 나이로 제3대 민의원 선거에 출마해 역대 최연소 국회의원이 된 이후 9선이라는 기나긴 세월동안 정치인의..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11. 22.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안, 문재인 재신임에 새민련 지지 여부를 건다 제 스스로를 정치적으로 굳이 규정하자면 '친노'입니다. 노무현을 지지하고, 그의 뜻을 받들길 원했으니까요.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문재인 대표를 지지하진 않습니다. 문재인 대표가 노무현 정신의 이른바 '적자'라는 사실은 분명하지만,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그저 새누리당에 끌려다니기만 하는 힘없는 야당은 원하지 않거든요. 그렇다고 안철수-김한길 조합의 새누리당 2중대를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문재인 대표는 분명 제가 적극 지지를 하고 싶은 정치인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7일 오전 국회에서 그동안 혁신안의 마침표를 찍는 10차 혁신안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동안 새정치연합은 당의 역사가 이어지는 동안 몇 차례의 혁신위원회 활동이 있었습니다만, 이러한 활동이 실천으로 이어진 적은 딱히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9. 10.
유승민 숙청한 박근혜·새누리당, 북한 김정은·조선노동당과 평행이론? "내가 천하를 버릴지언정 버림받지는 않으리" 동탁을 죽이려다 실패한 조조가 자신을 구해준 진궁과 함께 달아나다 부친의 친구인 여백사의 집에 묵게 되었다. 마침 집안에 술이 떨어진 상태였던 여백사는 나귀를 타고 술을 사러 서촌으로 간다. 그 대 집에 남아있던 조조와 진궁은 집 뒤쪽에서 칼 가는 소리를 듣고 자신들을 해치려는 것으로 오인하여 여백사의 여덟 식구를 모조리 죽여버린다. 정신을 차린 두 사람의 눈 앞에는 자신들을 접대하기 위해 도살하려고 결박시켜둔 돼지 한 마리가 있었다. 집을 빠져나와 달아나던 두 사람은 술을 구해 돌아오던 여백사와 만나게 되는데, 조조는 급히 떠난다며 둘러댄 후 여백사가 등을 돌리자마자 그를 죽여버린다. 이에 진궁이 크게 놀라 "알면서도 고의로 사람을 죽이는 것은 엄청난 불의"..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7. 9.
황교안 국무총리 인준안 통과와 임명 절차 완료, 대단하단 말 밖에... 황교안 전 법무부 장관, 대한민국 제44대 국무총리 임명되다 '자신의 뜻'에 한해서 원칙과 신뢰를 철저히 고수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황교안 전 법무부 장관의 국무총리 임명을 관철시키고야 말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황교안 신임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총리가 사회개혁과 부정부패 척결의 사령탑이 돼야 한다"고 말하는 동시에 "전 부처의 역량을 총동원해 메르스 사태의 조기 종식을 위해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개혁과 부패의 사령탑'이 '개혁과 부패척결의 사령탑'으로 임명된 셈입니다. 국회는 18일 오전 10시 45분 본회의 열었습니다. 본회의의 목적은 황교안 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이날 표결에는 새누리당 의원 156명, 새정치민주연합 119명이 참석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6. 19.
4.29재보궐선거, 야성 잃은 새민련·문재인 대표의 옐로우 카드 수여식 새정치민주연합 새민련 4.29재보궐선거 새누리당 김무성 박근혜 성완종 문재인 천정배4·29 재·보궐선거 결과가 나왔습니다.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서울 관악을, 인천 서·강화을, 경기 성남 중원 을, 광주 서을에서 전패를 기록하며 처참하디 처참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것인데요. 오늘 포스팅에선 새정치연합이 무척이나 듣기 싫어한다는 '새민련'을 약자로 사용하겠습니다. 국정원 대선개입도 놓치고 성완종 게이트도 놓치고...새민련은 잡을 줄 아는 게 뭔가요? 새정치민주연합 새민련 4.29재보궐선거 새누리당 김무성 박근혜 성완종 문재인 천정배 4·29 재·보궐선거. 사실 이번 선거는 새민련이 져서는 안됐고, 질 수도 없었던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일인지하 만인지상'이라 불리는..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4. 30.
'대속주' 유병언의 장례식, 구원파의 미래는? 세월호 침몰 사건 이후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로 주목받게 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그는 검경합동조사단의 관련 조사 중 배임 및 횡령, 탈세 혐의 등으로 인한 '세월호 침몰'의 원흉으로 지목받으며 지명수배되었다가 지난 6월 12일 전남 순천의 한 매실밭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자살'로 종결지어진 그의 죽음. 그의 죽음에 대해 수 많은 사람들은 의혹을 제기했지만 결국 흐지부지되었고, 그의 장례식이 치러졌습니다.유병언 장례식 구원파 기독교복음침례회 금수원 구원파의 수장 유병언 전 회장의 장례식 이모저모 유병언 장례식 구원파 기독교복음침례회 금수원 유병언 장례식 구원파 기독교복음침례회 금수원 8월 30일. 유병언 전 회장의 장례절차가 시작되었습니다. 이틀간 비공개로 기독교복음침례회, 이른바 '구원파'..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9. 2.
근해, 왕이 된 아낙...오인용의 세월호 특별법 패러디 애니메이션 '연예인지옥' 기억 하시나요? 오인용의 군대 애니메이션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봤었죠. 바로 그 오인용에서 '근해'를 만들었습니다. '근해'는 영화 '광해'를 패러디한 것이며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관련된 내용을 담았습니다. 근해군(박근혜)의 대역을 하게 된 한 아낙이 대역을 하는 동안 세월호 특별법에 대해 깨달음을 얻고 세월호 특별법을 시행하는 한편 유가족들을 만나러 가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현재 대통령의 행보와 무척 상반되는 모습이죠. 오인용에서는 해당 애니메이션을 올리며 유투브 채널을 통해 "세월호 특별법은 유가족들만의 법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법입니다. 늦게 합류해서 미안합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공감 버튼을 클릭해주시면 더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즐겨듣고즐겨보고 2014. 8. 29.
7·30 재보선 결과 새누리당 압승, 새정치연합이 자초한 패배 7·30 재보선 새누리당 새정치연합 권은희 나경원 노회찬 손학규 김두관 이정현 동작을술을 거하게 먹고 왔습니다. 일말의 희망을 걸고 새정치민주연합의 승리, 정확히 말하면 현 정권의 실패를 책망하는 개표 결과를 바라던 술자리는 가벼운 맥주 자리에서 소주를 연거푸 들이키며 니탓내탓을 하는 술자리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이번 7·30 재보선은 새누리당의 압도적인 승리입니다. 7·30 재보선 새누리당 새정치연합 권은희 나경원 노회찬 손학규 김두관 이정현 동작을 완승, 압승. 새누리당의 승리 7·30 재보선 새누리당 새정치연합 권은희 나경원 노회찬 손학규 김두관 이정현 동작을7·30 재보선 새누리당 새정치연합 권은희 나경원 노회찬 손학규 김두관 이정현 동작을 총 300개의 의석 중 새누리당이 147석, 새정치민주연..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31.
국과수 부검결과 발표, 미안하지만 유병언 시신 못 믿겠다 믿게 해놓고 믿으라고 해야지...국과수의 부검결과 발표 우선 못 믿겠습니다. 믿을래야 믿을 수가 없는 상황들이 눈 앞에 펼쳐져서 도저히 믿을 수가 없는 상황이잖아요. 이걸 두고 믿을라면 '나랏님이 말씀하시니까 맞는 말이겄제'하는 조선시대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조선시대여도 안 믿을 것 같긴 합니다. 국과수에서 감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과수에서는 1차 부검 시신과 2차 부검 시신이 과학적으로 동일인이라는 점, 18일 만에 백골화가 진행될 수 있다는 점 등을 밝히며 시신이 유병언이 맞다고 확인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감정 결과에 대한 세부과정 등을 일반에 공개하는 이례적인 국과수의 행보에 대해 국민들의 불신에 대한 정면 돌파라는 시선이 상당합니다. 또한 과거 노태우 전 대통령 시절인 1991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25.
광산을 권은희 공천, 안철수-김한길의 권모술수의 결과물 또 한번의 격돌, 7·30 재보선 15곳의 지역구를 두고 진검승부를 벌이게 될 7·30 재보선. 미니 총선으로 이름 붙여지며 각당은 본격적인 선거모드로 돌입했습니다.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을 비롯하여 통합진보당, 정의당까지 이번 선거에서 의석 수를 한석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싸움이 예고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17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이번 재보선은 25~26일 이틀동안 사전투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역구 후보 서울 동작 을 나경원(새) 기동민(민) 유선희(진) 노회찬(정) 경기 수원 을 정미경(새) 백혜련(민) 윤경선(진) 박석종(정) 경기 수원 병 김용남(새) 손학규(민) 임미숙(진) 이정미(정) 경기 수원 정 임태희(새) 박광온(민) 김 식(진) 천호선(정) 경기 김포 홍..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12.
김형식 시의원 청부살인, 새누리당·새정치연합 둘 다 입 다물어라 지난 3월 발생했던 '강서구 재력가 살인사건'에 대해 현직 서울시의원인 김형식 의원이 자신의 친구를 사주해 벌인 살인사건이라는 경찰 수사가 나오면서 정치계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현직 시의원이 청부살인...말세로다 경찰의 조사 결과를 좀 더 자세히 짚어보죠. 김형식 의원이 살해된 송 모씨를 처음 만난 것은 지난 2000년 국회의원 보좌관 시절이었습니다. 2010~2011년 김형식 의원은 송 모씨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총 5억여 원을 빌렸습니다. "일반 토지를 상업지구로 바꿔 땅값을 올려주겠다"는 명목으로. 2012년 말부터 김 의원은 빚 독촉을 받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지난 6·4지방선거 재선을 준비하던 차에 "선거에 출마하지 못하게 만들겠다"는 압박을 받자 10년 지기 친구이면서 자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6. 30.
정미홍 망언, 그녀의 말은 왜 뇌를 거치지 않는가 인간의 몸을 가진 철새, 정미홍의 화려한 과거와 입놀림 우선 정미홍씨에 대한 설명을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KBS 10기 아나운서인 정미홍씨는 퇴직 후 1995년 서울시장 선거 당시 민주당 조순 후보 선거캠프 부대변인으로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2000년 제16대 총선에서는 민주당 정대철 후보 캠프에서 일했구요. 2002년에는 정몽준 의원에게 붙어 국민통합21의 홍보기획단장을 역임했습니다. 그 뒤 17대 대선에선 문국현 후보의 창조한국당 발기인으로 나섰고,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는 전남 광양에 출마한 통합민주당 우윤근 후보를 지원했습니다. 현재 정미홍씨가 쏟아내고 있는 발언의 맥락으로 보면 정미홍씨는 '빨갱이'입니다. 그동안 정미홍씨는 남성연대 故 성재기 대표가 사망하자 뜬금없이 "노무현보다는 1..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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