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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8

박진영 구원파 의혹, 배용준과 함께 디스패치에 포착되다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인 가수 박진영이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2014년 4월 16일 나라를 슬픔과 분노로 몰아넣었던 세월호 침몰 사건. 당시 정부에서는 국민적 분노를 잠재우기 위해 세월호의 실소유주였던 유병언과 그가 이끄는 개신교 계열 이단인 구원파를 타깃으로 잡았죠. 비록 정부에서 희생양으로 삼은 것이긴 하지만 구원파를 비롯해 세월호를 운영했던 구원파 산하 청해진해운의 각종 불법 및 위법행위가 만천하에 드러나게 됐고, 이에 대한 비난여론이 하늘을 찔렀습니다. 그때 박진영의 아내가 세월호 소유주인 유병언의 조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박진영 또한 구원파와의 관계를 의심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박진영은 "아내가 이들과 친척이라는 것 외에는 어떠한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5. 2.
세월호 2주기, 내 머릿속의 세월호 그리고 이를 기억하는 스마트폰 케이스 세월호 2주기 단원고 세월호 침몰 실종자 청해진해운 팽목항 언딘 해경 박근혜 세월호 2주기입니다. 2014년 4월 16일,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325명을 포함한 476명의 승객을 태운 청해진해운 소속의 인천발 제주도행 연안 여객선인 세월호가 맹골수도가 위치한 전남 진도 인근 해역에서 침몰한 사고였습니다. 구조된 인원은 172명뿐, 295명이 사망했고, 아직까지 9명이 실종 상태로 남아있는,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던 사건이었죠. 저 역시도 당시 배가 서서히 가라앉는 모습을 TV를 통해 지켜보면서 참담한 심경을 감출 수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핵심 승무원들이 승객들을 남겨둔채 자기네들만 살겠다고 탈출했던 것, 구속한 승무원들을 유치장이 아닌 한 모텔에서 묵게 해서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4. 16.
'대속주' 유병언의 장례식, 구원파의 미래는? 세월호 침몰 사건 이후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로 주목받게 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그는 검경합동조사단의 관련 조사 중 배임 및 횡령, 탈세 혐의 등으로 인한 '세월호 침몰'의 원흉으로 지목받으며 지명수배되었다가 지난 6월 12일 전남 순천의 한 매실밭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자살'로 종결지어진 그의 죽음. 그의 죽음에 대해 수 많은 사람들은 의혹을 제기했지만 결국 흐지부지되었고, 그의 장례식이 치러졌습니다.유병언 장례식 구원파 기독교복음침례회 금수원 구원파의 수장 유병언 전 회장의 장례식 이모저모 유병언 장례식 구원파 기독교복음침례회 금수원 유병언 장례식 구원파 기독교복음침례회 금수원 8월 30일. 유병언 전 회장의 장례절차가 시작되었습니다. 이틀간 비공개로 기독교복음침례회, 이른바 '구원파'..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9. 2.
유병언 장례식 마무리...구원파 창시자 권신찬 목사 묘 인근에 묻혀 2일장으로 치러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례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다.세월호 구원파 기독교복음침례회 유병언 장례식 권신찬 배임 및 횡령, 탈세 혐의 등으로 지명수배된 후 지난 6월 12일 전남 순천의 매실밭에서 숨진 채 발견됐던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례식이 30~31일 2일간 비공개로 치러졌다. 세월호 구원파 기독교복음침례회 유병언 장례식 권신찬 세월호 구원파 기독교복음침례회 유병언 장례식 권신찬생전 영상 속 유병언, "죽음을 슬퍼하지 마라. 힘든 삶을 마치고 하나님 품에서 쉬는 것"세월호 구원파 기독교복음침례회 유병언 장례식 권신찬 조문이 시작된 30일 오전부터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의 총본산인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는 8,000여 명의 구원파 신도들이 전국에서..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9. 1.
국과수 부검결과 발표, 미안하지만 유병언 시신 못 믿겠다 믿게 해놓고 믿으라고 해야지...국과수의 부검결과 발표 우선 못 믿겠습니다. 믿을래야 믿을 수가 없는 상황들이 눈 앞에 펼쳐져서 도저히 믿을 수가 없는 상황이잖아요. 이걸 두고 믿을라면 '나랏님이 말씀하시니까 맞는 말이겄제'하는 조선시대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조선시대여도 안 믿을 것 같긴 합니다. 국과수에서 감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과수에서는 1차 부검 시신과 2차 부검 시신이 과학적으로 동일인이라는 점, 18일 만에 백골화가 진행될 수 있다는 점 등을 밝히며 시신이 유병언이 맞다고 확인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감정 결과에 대한 세부과정 등을 일반에 공개하는 이례적인 국과수의 행보에 대해 국민들의 불신에 대한 정면 돌파라는 시선이 상당합니다. 또한 과거 노태우 전 대통령 시절인 1991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25.
검찰·경찰, 유병언을 '못' 잡는 걸까 '안' 잡는 걸까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부자 도피 조력자 수배 유병언 청해진해운 세월호 검찰 경찰 공개수배 김엄마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에서 진도 팽목항 부근에서 침몰한 세월호의 실질적 소유주인 유병언 청해진해운(전 세모그룹) 회장 부자의 도피를 도운 핵심 조력자 3명을 공개수배했습니다. 현재 세 사람에게는 범인은닉 및 도피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입니다. 세 사람은 김명숙(59), 양회정(56), 박수경(34). 우선 김명숙씨는 일명 '구원파'로 불리는 기독교복음침례회 내부에서 '김엄마'로 통하는 사람입니다. 그동안 유병언 회장의 도피를 총괄기획한 이재옥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 체포 이후 도피자금 모금, 은신처 마련, 도피조 인력 배치, 수사 동향파악 등 모든 것을 총지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16.
세월호 94분간의 영상 기록...그들은 알았을까 국민TV에서 만든 영상입니다.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52분 故 최덕하 군이 119에 전화를 한 순간부터 마지막 생존자가 구조된 직후인 오전 10시 26분까지...총 94분의 영상을 담았습니다. 헬기, 해경 선박, 단원고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비롯하여 해경-세월호 선박-119 구조대 등의 교신기록을 담았습니다. 단원고 학생들이 앞으로 닥칠 상황도 모른채 천진난만하게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보며...아직도 발견하지 못한 실종자들을 생각하면 여전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엄마한테 전화해 볼까? '엄마 나 마지막일 수도 있어(라고)'"라고 말한 학생은 정말 그 말이 마지막이었다는 걸 알았을까요?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4.
구슬땀 흘리는 해경이 욕을 먹는 이유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해경의 썩은 부분을 도려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 부근에서 세월호가 침몰한 이후 해경은 일선에서 구조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은 해경에게 호된 질책을 계속해서 보내고 있습니다. 과연 국민들의 이러한 행동이 옳은 것일까요? 국민들은 해경을 책망하는 걸까요?해경의 초동 대처, 처음부터 잘못 꿰인 단추최초 신고 학생에게 해경이 위도와 경도를 물으며 시간을 지체한 것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죠. 해경 진도관제센터는 세월호와의 교신 내용을 출동한 경비정에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세월호와 진도 해상관제센터간 교신 내역도 감추다가 사고 나흘만에 공개했죠. 그나마도 편집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증폭됐죠. 선박 운항 상..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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