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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울시의회 의원 일동 '욱일기 금지' 조례 폐지 추진.. 숨길 수 없는 국민의힘 친일본색 4·10총선을 불과 일주일도 남겨두지 않은 상태에서 국민의힘이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단체로 '욱일기 금지 조례'를 없애려고 시도하다 논란이 커지자 은근슬쩍 꼬리를 내리고 아무 일이 없었던 것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욱일기 금지 조례'가 생긴 것은 3년 전입니다. 2021년 1월 7일 제정되고 당일부터 시행된 '서울특별시 일본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 제5조에 의해 "일본제국주의 상징물을 공공 장소에 설치·게시·비치하여 타인에게 노출하는 행위", "일본제국주의 상징물을 타인에게 노출할 목적으로 공공 장소에서 소지하는 행위", "시가 주관하는 사업·행사 등에서 일본제국주의 상징물을 판매·전시 등 노출하는 행위"를 제한하게 됐죠. 조례가 금지하는 일제 상징물..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4. 4.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극우 영상 시청 강요 논란 (한국콜마 제품 불매 리스트 첨부) 국내 대표 주문자위탁생산(OEM) 화장품 업체인 한국콜마의 윤동한 회장이 현재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노골적으로 일본의 아베정권을 지지하고 한국의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는 것은 물론 한국 여성을 극단적으로 비하하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직원들에게 강제로 시청하게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서울 내곡동 신사옥에서 직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월례조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동한 회장은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대응책을 설명하며 극우보수성향을 띈 유튜브 채널인 '리섭TV'의 영상을 직원들에게 보여주며 "동영상 내용에 대해 각자 생각해보라"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해당 영상을 살펴보면 유튜버 리섭은 "아베가 문재인의 면상을 주먹으로 치지 않은 것만 해도 너무나 대단한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8. 10.
토착왜구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에게는 '우리 일본'이 당연하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또다시 '토착왜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지난 6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과정에서 "우리 여기 업무보고서에 보면, '우리 일본'이 7월에 이야기한 다음 한 달 동안 청와대나 정부에서 나온 거는 죽창과 추경 탓, 지소미아 파기, 뭐 이런 이야기밖에 없습니다"라고 발언을 했습니다. 일본을 두고 '우리 일본'이라고 표현한 것이 다음날인 7일 뒤늦게 확인돼 논란이 일었죠. 일본이 지난 달 1일 한국으로 수출하는 반도체와 OLED 디스플레이 소재 3가지(불화수소, 포토레지스트, 불화플리이미드)의 신고 절차 강화라는 사실상 경제보복 조치를 단행하며 시작된 한일 양국간의 갈등은 이번 달 2일 일본이 한국을 수출심사 우대국인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겠다고 발표하며 해결의..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8. 7.
황교안·나경원 등 자유한국당 토착왜구, 일본의 편에 선 이들에게 투표로 응징을 근래 들어 계속 일본의 경제보복으로부터 불거진 한일 양국 간 갈등에 대해 포스팅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좀 다른 주제로 포스팅하고 싶은데, 자꾸만 이쪽에서 글의 소재가 끊이질 않네요. 한일 갈등에서 파생된 몇 가지 이야기에서 공통적으로 읽혀지는 현상이 있어서 이에 대한 결론과 함께 글을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靑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전면 재검토 시사에 "우리도 폭주하겠다" 식이라며 비판한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첫 번째 장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폐기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정확한 명칭은 '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이고, 좀 더 정확한 명칭은 '대한민국 정부와 일본국 정부 간의 군사비밀정보의 보호에 관한 협정'입니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7. 20.
정미경 세월호 망언부터 나베 나경원까지..친일의 세상에서 죽창가를 부르다 지난 4월, 중앙일보에서는 '친일은 보수, 반일은 진보…그 프레임부터가 문제다'라는 기사를 통해 "한국에선 '개선'이라는 말을 꺼낼 때 극우 보수 친일파로 몰린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본에 반성을 요구하면서도 관계를 잘 유지하자’는 목소리가 위축된다"며 "미래 세대를 위해서라도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정재정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명예교수의 발언도 담았죠. 하지만 '관계 개선'이라는 말만 꺼내면 극우로 몰린다는 주장은 순전히 지들의 생각입니다. 정상적인 상대와 관계 개선을 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겠습니까. 미친 소리, 미친 짓을 이어가는 상대의 모든 것을 덮어두고 관계 개선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우리가 누구처럼 천황폐하께 멸사봉공(滅私奉公), 견마(犬馬)의 충성을 다하겠다는 혈서를 쓴 것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7. 15.
남이섬, 친일반민족행위자 민영휘의 후손 민병도가 매수했지만 친일재산은 아니다? 일본 정부가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경제보복 성격을 띈 반도체 핵심 소재 3개 수출 규제를 단행하여 전국적으로 반일 감정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마침 어제(5일) SBS 드라마 '녹두꽃'에서는 동학농민혁명 당시 동학 농민군에게 결정적인 타격을 안겨준 우금티 전투('우금티'가 순 우리말로, 우금치는 일제에 의해 한자식으로 고쳐진 이름) 모습이 방영됐는데, 관군·일본 연합군에게 학살을 당하다시피하는 모습에 울분이 차올라서 TV를 껐을 정도였죠. 그런데 오늘 아침, 친일파에 관련된 재판 결과가 하나 보도되었습니다. 강원도 춘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남이섬에 대해 친일파의 후손이 상속받은 재산으로 매입한 '친일재산'이라고 보도한 시사저널이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며 기사 일부를 삭제하라는 판결이 나온 것.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7. 6.
新친일파 나경원 원내대표의 반민특위 발언, 정쟁 위한 노린 얄팍한 꼼수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서울 동작구 을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4선의 중진 국회의원입니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무게감은 상당합니다. 한나라당의 대변인으로 정치 커리어를 쌓기 시작하여 2011년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고, 2015년엔 여성 최초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것을 비롯해 보수정당 최초로 여성 원내대표에 선출되는 등 보수층에서 거의 유일한 여성 거물급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죠. 하지만 나경원 원내대표의 정치인생 끝까지 따라다닐 수식어가 존재합니다. 바로 '국썅(국민썅년)'. 초선이었던 2004년 당시 반일감정으로 여론이 들끓었던 와중에서도 주한일본대사관에서 열렸던 일본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에 참석했던 것. 이후 대변인 활동 당시에도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라는 투자자문 회사를 설립했습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3. 15.
제72주년 광복절, 여전히 건국절을 외치는 친일 민족반역자들 문재인 대통령의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사 "국가에 헌신하면 3대까지 대접받는다는 인식 심겠다" 대한민국이 광복을 맞이한지 72년이 되는 날입니다. 모두들 광복절 잘 보내셨나요? 오늘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는 제72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 맞이하는 광복절에서 경축사를 통해 현 상황에 대한 메시지를 내놓았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문 대통령이 경축사 중 언급한 경남 안동의 임청각. 아흔 아홉칸의 대저택인 임청각은 일제강점기 전 가산을 처분하고 만주로 망명하여 신흥무관학교를 세워 무장 독립운동의 기틀을 마련한 석주 이상룡 선생의 본가인데요. 아홉 명의 독립투사를 배출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일제는 임청각을 관통하는 철도를 놓아 임청각을 반 토막 내버렸습니다. 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8. 15.
건국절 주장하는 박근혜·새누리당, 친일파의 국기문란 광복군 출신 독립유공자의 호소, 박근혜는 그를 '맥였다' 지난 8월 15일 제71주년 광복절을 3일 앞둔 12일, 청와대에서는 박근혜 대통령과 독립유공자 및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인 오찬 행사가 있었습니다. 참석자를 대표하여 인사말을 하기 위해 일어난 사람은 광복군 출신의 원로 독립유공자 김영관(92) 애국지사. 김영관 애국지사는 인사말 도중 "대통령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사안"이라며 "건국절 주장은 헌법에 위배되고 실증적 사실과도 부합하지 않고 역사왜곡이고 역사의 단절을 초래할 뿐"이라며 건국절 논란을 언급했습니다. 김 애국지사는 "대한민국은 1919년 4월11일 중국 상하이에서 탄생했음은 역사적으로 엄연한 사실이다. 왜 우리 스스로가 역사를 왜곡하면서까지 독립투쟁을 과소평가하고, 국난 시 나라를..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9. 2.
삼일절에 애국심 강요하는 박근혜, 누가 애국을 말하는가 3·1절 기념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말하고 싶었던 것은... 삼일절 3.1절 3·1절 기념사 박근혜 애국 애국심 황교안 김무성 헬조선 N포세대 누가 애국을 말하는가 친일파 이 글을 작성하기 시작한 시각은 2016년 3월 1일 오후 11시 49분.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 33인을 비롯한 전국 방방곡곡의 선조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세계사에 길이 남을 비폭력 만세운동인 3·1운동(기미독립운동)을 시작한지 97년을 맞이하는 제97주년 3·1절입니다. 여러분은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오늘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제97주년 3·1절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정의화 국회의장, 양승태 대법원장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원장, 정의당 심상정 대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3. 2.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 새정치민주연합의 카드뉴스 소개합니다 우리, 잊지마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에 대해 할 말이 많습니다만, 그에 앞서 여러분께 소개를 해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도종환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특별위원회가 만든 국정화 반대 카드뉴스인데요. 30장짜리의 이 카드뉴스는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 의 스틸컷을 활용해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가 어떤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 무척이나 알기 쉽게 설명을 해두었습니다. 어떠한 일이 발생했을 때, 그 일이 왜 발생했는지를 알기 위한 방법은 간단합니다. 과연 누가 이 것으로 이득을 보느냐. 2006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저 역시 국정교과서 세대인데요. '한국사'가 아닌 '국사' 교과서로 공부했던 것이 생각이 나네요. 오늘은 이 카드뉴스를 보시고, 조만간 국정교과서에 대한 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10. 8.
독립기념관 홍난파 비석앞 단죄문 설치...단국대 난파 홍영후 전시실은? '역사를 잊는 민족에게 나라는 없다' 친일파 홍난파 기념비 앞에 단죄문 세워져 독립기념관 광복의동산 홍난파 홍영후 단국대학교 단국대 난파음악상 친일파 봉선화 모리카와 준할아버지가 충남 천안시 목천면에 살고 계셔서 독립기념관은 상당히 저에게 익숙한 장소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독립기념관 가는 것을 무척 좋아했죠. 성인이 되고서 좀 오랫동안 못갔었는데, 지난 겨울에 갔더니 입장도 무료가 되고 전시도 대폭 변경됐더군요. 독립기념관 인근에는 2,300여 평의 '광복의 동산'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독립기념관 시설은 아닙니다. 진입로 좌측에 있는 숲인데, 유관순 열사가 다녔던 외봉교회의 감나무와 이화학당 우물가의 산사나무와 은행나무, 백범 김구 선생이 일본 헌병을 살해하고 피신하기 위해 마곡사에 승려로..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15. 9. 22.
팩트TV 81570프로젝트, 친일 청산의 밀알 되길 팩트TV 81570프로젝트 사명 항일은 끝나지 않았다 친일파 청산 친일 반민특위 크라우드펀딩 노무현 대통령 후보 출마 연설 수락 연설인터넷보도채널인 팩트TV. 유투브, 유스트림,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는 방송입니다. 전 지난 세월호 참사 당시 팩트TV 생중계를 통해 현장을 지켜봤는데요. 팩트TV에서 광복 7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으로 '81570 프로젝트'를 공개했습니다. '81570 프로젝트'(홈페이지 http://www.81570.net)는 친일잔재 청산을 위한 다큐멘터리와 영화제작 사업입니다. 영화 제목은 . 영화 에서 안옥윤으로 분한 전지현의 대사 중 "16년전의 임무, 염석진이 밀정이면 죽여라. 지금 실행합니다"가 떠오르는 제목이네요. 규모가 상당합니다. 친일파와 그 후손 70명을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9. 3.
친일파 명단 4종 풀세트, 그리고 대한민국을 호령하는 친일파 후손들 친일파 명단, 우리는 그들을 잊어선 안된다 광복절 친일파 후손 새누리당 반민특위 친일인명사전 민족문제연구소 국립현충원 2015년 8월 15일. 광복70주년을 맞이하여 쓰는 세 가지의 포스팅 중 마지막 편. 친일파 명단과 그 후손들입니다. 국정원, 군 사이버사령부 등이 개입한 관권선거에서 대통령에 당선된 박근혜의 동생 박근령이 "이승만 대통령 재직 시 반민특위라는 기구에서 과거사에 대한 걸 다 처결했다"라고 주장했지만 이러한 주장과는 달리 '대한민국은 친일청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말에 '전혀'라는 말을 붙여도 무색할 정도입니다. 박근령 씨의 발언에 대해서는 반박할 가치도 없는 수준이라 코멘트를 생략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현재 알려져 있는 친일파 명단들과 그들의 후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8. 17.
친일부터 독재로 그리고 현재로 이어진 배반의 역사, '반역사' 일제에 충성한 친일파들이 광복 후 살아남기까지, '반.역.사' 반.역.사 한겨레TV 친일파 친일 독재 군사독재 일제 광복절 새누리당 이승만 박정희 김기춘 "거사를 일으킨 자들의 면면을 낱낱이 보았을 터인데, 그 관상은 기록해 두었소?기록하시오. 난을 즐기는 자들의 특징을 상세히 기록해두면 혹시 있을지 모를 불상사를 대비할 수 있지 않겠소" 영화 한명회의 대사 中 2015년 8월 15일. 광복절입니다. 더군다나 올해는 광복70주년을 맞이합니다. 이를 기념해 올리기로 한 세 가지의 포스팅 중 두 번째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마음을 먹게 된 가장 결정적인 계기는 국정원, 군 사이버사령부 등이 개입한 관권선거에서 대통령에 당선된 박근혜의 동생 박근령이 "이승만 대통령 재직 시 반민특위라는 기구에서 과거사에 대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8. 15.
친일파 후손들의 삶은 어떨까? 뉴스타파 '친일과 망각' 친일파의 후손, 무슨 생각을 갖고 어떻게 살고 있을까? 광복절 제70주년 친일과망각 뉴스타파 친일파 몰랐으니까. 해방이 될지 몰랐으니까. 알면 그랬겠어? 영화 염석진의 대사 中 2015년 8월 15일. 광복절입니다. 더군다나 올해는 광복70주년을 맞이합니다. 무엇을 쓸까 많은 고민 끝에 세 가지의 포스팅을 올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이름, 친일파입니다. 국정원, 군 사이버사령부 등이 개입한 관권선거에서 대통령에 당선된 박근혜의 동생 박근령이 "이승만 대통령 재직 시 반민특위라는 기구에서 과거사에 대한 걸 다 처결했다"라고 주장했지만 이러한 주장과는 달리 '대한민국은 친일청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말에 '전혀'라는 말을 붙여도 무색할 정도입니다. 박근령 씨의 발언에 대해서는 반박..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8. 15.
제70주년 광복절, 독립운동가가 아닌 친일파 후손들의 나라 대한민국 국권을 침탈해간 일본으로부터 독립을 이룩한 1945년 8월 15일, 시간이 흘러 제70주년 광복절을 3일 앞두고 있습니다. 비록 선조들의 수많은 피와 땀으로 광복을 이룩한 이 땅에서 창씨개명 안하고 세 글자로 된 이름쓰고, 일본어가 아닌 한국어로 말하고, 아마테라스 오미카미가 아닌 단군을 민족의 시조로 알고 지낼 수 있음에 새삼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 포스팅의 제목, '제70주년 광복절, 독립운동가가 아닌 친일파 후손들의 나라 대한민국'이 상당히 자극적일 수 있는데요. 며칠간 계속 날이 서있을 것 같습니다. 나라에서도 제70주년이라고 들썩들썩하게 곳곳에 태극 문양의 바람개비를 꽂고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가 하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에 8월 한 달간 내일로 50% 할인 등 혜택을 주니...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8. 12.
김무성씨, 좌파세력이 아니라 친일세력이 준동하고 있어요 김무성씨, 좌파세력이 준동한다구요? 어디 그 더러운 입으로... 김무성 친일파 친일 이승만 박정희 한국 근현대사 반민특위 다카끼마사오 독재 새누리당 조선일보 암살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방미 일정이 오늘로 끝납니다. 정당외교 라고 쓰고 기브미더초콜렛 이라고 읽습니다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한 김무성 대표는 6.25전쟁 참전용사 만찬, 알링턴 국립묘지 방문, 지한파 의원단과의 오찬, 동포언론 간담회, 우드로 윌슨 센터 연설, 반기문 UN 사무총장 면담 등의 일정을 수행했는데요. 초대 미8군 사령관이었던 월턴 워커 장군 묘 앞에서 큰절을 한 것을 비롯해 "역시 중국보다 미국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가겠다"고 발언하는 등 이른바 '큰절 외교'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무성 대표의 이번 방미를 정당 외교보다는 대권행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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