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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7

스타벅스 노량진역점, 카공족과의 전쟁? 진상 소리 좀 그만!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전 노량진 근처에서 20년 가까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 주민입니다. 평소엔 커피를 안마시고 가끔 여사친들과 만날 때나 카페를 가는데요. 특히나 노량진에서는 카페를 잘 가지 않으려고 하는 편입니다. 썩 유쾌하지 않은 일을 수 차례 경험했던 적이 있었기 때문이죠. 그 중에서도 베스트 에피소드. 점심 이후, 저녁 전 시간대였습니다. 전 프리랜서인지라 낮에 시간이 자유로워 이런저런 근황 토크도 할겸 대화를 나누려고 지인들과 카페에서 약속을 하고 만났죠. 일단 전 평소에도 말을 크게 하는 편이 아닙니다. 그리고 워낙 음대에서 교수님, 선배들과 함께 티타임을 많이 가져서 그런진 몰라도 인원이 많이 모였을 때 역시 조근조근 말하는 타입인데요. 얘기가 한참 무르익고.. 일상생활/썰을 풀다 2018. 4. 14.
[서울/북악스카이웨이]음식에 서울의 경관을 담다, 하늘 레스토랑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북악스카이웨이에 위치한 팔각정. 북악스카이웨이의 명소입니다. 오랜만에 엄마랑 데이트를 나갔었죠.북악스카이웨이를 처음 와봤는데, 와...인왕스카이웨이에서부터 넘어갔거든요. 서울 안에서 강원도와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서울 촌놈...서울고등학교 교가에서 수도 없이 듣던 인왕산...ㅎㅎ 군부대도 곳곳에 있어서 진짜 강원도 같더군요. 가끔씩 산책이나 드라이브하기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팔각정 2층에 위치한 하늘 레스토랑. 레스토랑에 한국적인 느낌을 매칭시킨 시도가 신선합니다. 둥글게 창문을 따라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더군요. 대략 80석 정도 됩니다.식전빵 나왔습니다. 마늘빵인..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북 2013. 10. 5.
[강원/낙산]소나무와 어우러진 낙산 바다를 커피와 함께, 라메블루!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카페입니다. 사실 T군은 커피를 마실 줄 모르기에 카페를 소개시켜 드린다는 것이 어불성설이긴 하지만...항상 타인을 생각하는 T군. 비록 본인은 마시지 못할 지라도 분명히 이 곳이 다른 사람들에게 소소한 기쁨을 안겨준다면야... 낙산으로의 가족 여행 둘째날 아침, 백사장을 따라 낙산 해수욕장을 쭉 거닐다가 엄마가 커피가 마시고 싶다고 하셨는데, T군의 눈에 번뜩! 하고 들어온 집이 있었습니다. 그리고선 아들의 눈썰미를 믿으라고 엄마, 아빠를 데리고 들어갔죠. 이른 시간인데가 빗방울이 약간씩 떨어지는 날씨라 한산한 분위기였지요. 로스팅되어 있는 원두들입니다. 인도네시아 만테링, 파나마 She, 케냐 AA.. 맛있는 내음새/강원 2011. 12. 15.
[서울 /중앙대]아기자기한 카페에서 즐거운 일일카페 운영, cafe moi 2009년 크리스마스 저녁, 흑석동 중앙대 앞에 위치한 카페 moi에서는 T군이 섬기는 제일성민교회 대학청년부의 일일카페 행사가 있었답니다. 집 바로 앞이지만..사실 좀 귀찮아서 안가려고 했는데..하루종일 잠을 너무 자서 깬 관계로..ㅋㅋ 결국 카페를 향해 고고싱.. 흑석동도 대학가라 학교 앞이 이런저런 가게로 북적거리지요. moi는 도로에서 한 50m 정도 떨어져 조용한 곳에 숨겨져 있었답니다..^^ 들어가는 입구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나게 꾸며놓았네요. 들어가자마자 왠 캡들이 진열되어 있네요ㅋㅋ요건 저희껀 아니고 카페껀데, 캡모자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하네요. 크리스마스를 연인과 함께?X! 대청부 가족들과 함께ㅋㅋ 이곳저곳에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는 대청부 회원들.. T군은 커피를 마실 줄 몰라서..핫초..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9. 12. 29.
[서울 / 강남역]강남 속 모로코에서 즐기는 와인과 음식, 라바트 레뷰에서 리뷰어 10인에 뽑혀서 라바트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두근거리는 맘을 안고..ㅎㅎ 강남역 7번 출구 바로 앞 건물 지하에 위치한 라바트. 저 문을 들어서는 순간 여러분께서는 잠시 서울 도심 속에 있는 작은 모로코로 떠나시게 됩니다. 참 분위기는 독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메뉴판에 쓰여 있는 내용에 따르면, 모로코는 오랫동안 서양사람들에게는 낭만이 가득한 유혹의 나라로 여겨지던 곳입니다. 아프리카인, 이슬람인, 아랍인, 베르베르인, 유럽인의 다양한 인종으로 이루어져 있어 다채롭고 풍부한 문화를 가지고 있죠. 고풍스런 도시들과 곳곳에 남아있는 로마의 유적, 베르베르의 요새, 아름다운 이슬람 양식의 기념비들에게서 모로코의 향기를 느낄 수 있죠. 라바트는 모로코의 수도로 대서양에 면한 카사블랑카 다음..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9. 5. 31.
[종로 / 삼청동]삼청동에서 먹는 달콤한 아이스 초코와 와플, 커피 팩토리 삼청동 처음 가본 T군..그동안 삼청동 삼청동 얘기는 귀 따갑게 들었는데 이제서야 가보게 되네요..ㅎㅎ 삼청동 맛배기로 살짝 돌아봤는데..나중에 한번 낮에도 와봐야겠네요. 이날도 삼청동의 매력을 느끼긴 했습니다만..한번만으론 부족할 듯 해요^^;; 커피를 마시지 않는 T군을 위해 지인의 안내로 아이스 초코가 맛있다는 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름은 커피 팩토리네요..ㅋㅋ 커피 안마시는 T군이 찾아간 곳이 커피공장이라니..ㅋㅋ 삼청동을 처음 와본지라..뭔가 영 어색한 T군..아이스 초코 가격이 일단 한번 놀랐습니다..ㅎㅎ 5,500원이었나..그런데 나온 아이스 초코를 보고 한번 더 놀랬습니다...ㅋㅋ 와우..두 잔 가져가는데 무거워서 혼났네요..ㅋㅋ 왠 아이스 초코가 이렇게 많나요~ 달콤한 것이..끝..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북 2009. 5. 22.
비밀스러운 베네치아 가면과 유럽에서 가장 우아한 응접실 산마르코 광장 베네치아 곳곳에서 판매되고 있던 가면. 베네치아의 가면은 세계적으로 유명하죠. 이 것은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남의 눈에 띄지 않고서 마음껏 즐기기 위해서였습니다. 가면이 베네치아에서 사용되게 된 계기는 총독이었던 엔리코 단돌로가 1204년 제7차 십자군 원정에서 점령한 콘스탄티노플에서 베일을 쓴 무술만 여인들을 데리고 오면서 시작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법령들을 보면 1339년 가면을 쓰고 밤에 시내를 돌아다니는 것을 금지하거나, 1458년 남자들이 여자처럼 가장을 하고 수도원에 드나들지 못하도록 규정하는 등의 내용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 해 8월 10인 위원회에 의해서 공포된 법령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데, 이미 이 시기에는 가면이 베네치아 공화국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정도로 .. 일상탈출을 꿈꾸며/이탈리아 2008.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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