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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3

이집트 폭탄테러 사건을 바라보는 불편한 시선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생명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아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이집트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폭탄테러가 발생했습니다.16잏 이집트 시나이반도 북동부의 국경도시인 타바에서 일어난 사건이구요.한국인 관광객 탑승 버스를 대상으로 일어난 폭탄테러로 인해 탑승 중이던 33명 중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이번 테러는 타바의 국경 검문소 통과를 위해 대기 중이던 관광버스에 경찰로 위장한 20대 초반의 테러범이 올라타 폭탄을 터뜨렸다고 하는데요.테러를 당한 이들은 충북에 위치한 진천중앙교회 신도들이고, 성지순례 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이번 사건을 두고 많은 이들의 시선에 사뭇 불편함을 느낍니다.좀 정도가 지나친 분들께서는 '잘 죽었다' 식의 반응마저 보이는데요.댓글을 읽다보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2. 17.
뉴라이트 역사 교과서, 내가 알던 역사를 모두 잃어버리는 기분 일제와 반공의 망령이 되살아났다, 뉴라이트 교과서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저는 어렸을 적부터 역사에 무척이나 관심이 많았습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 역사에 대한 관심 자체가 많았습니다. 역사 선생님을 꿈꾸기도 했지요. 어렸을 적 부모님께서 만화책을 절대 못보게 하셨었는데(태어나서 처음 읽은 만화책은 중3 때 읽은 아이즈), 유일하게 허락됐던 만화가 금성출판사에서 나온 1993년판 였습니다. 원래 어릴 때 만화책 무진장 읽고 싶어하잖아요? 그런데 부모님이 못 읽게 하니...유일하게 읽을 수 있었던 를 표현 그대로 '닳을 때까지' 읽어댔습니다. 덕분에 역사 수업시간에는 배우는 내용에 대한 만화컷이 필름처럼 뇌리를 스치더군요.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5. 31.
나오는 발걸음마저 씁쓸하게 만들었던 , 펠햄 123(2009) 펠햄 123 (영화 상세정보는 하단부에 있습니다. 리뷰에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펠헴123. 사실 이 영화는 보려고 본 것이 아닙니다. 원래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이 개봉하기 일주일 전 용산 CGV에서 일주일에 한번 미리 상영을 하길래 힘들게 표를 예매했는데..3시 20분 영화인데 시작을 안하더라구요. 사람도 얼마 없고..희안하다 싶었는데 기다렸거든요..영화가 시작했는데..지하철이 나오더군요. T군은 그 지하철이 로봇으로 변신하기만을 기다렸는데..20분이 넘도록 변신하지 않더군요..그리고 이어지는 인질극..T군은 영화가 끝난 뒤 상영관을 나와서야 본 영화가 펠햄123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_-;;; 주인공인 가버는 지하철 입찰비리에서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로 배차원으로 강등된 인물입니다. 그런데 펠헴.. 세상에 많은 것들/일주일에 영화 한편 2009.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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