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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추천6

[통영여행#8] 삼도수군통제영, 13년에 걸친 복원한 조선수군의 숨결 삼도수군통제영의 관람은 망일루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망일루는 광해군 3년에 세워진 건축물입니다. 세병관의 외삼문(바깥담에 세 칸으로 세운 대문)이어서 그런지 세병문이라고도 불리며 인정(밤 10시에 종을 28번 쳐 성문을 닫고 통행금지를 알리는 것)과 파루(새벽 4시에 종을 33번 쳐서 통금 해제를 알리는 것)를 치는 종이 매달려 있었던 곳입니다. 통영여행 삼도수군통제영 통제영 이순신 세병관 국내여행 통영 여행코스 경상도여행망일루의 오른쪽에는 임진왜란의 승전을 기념하기 위해 숙종 3년 제58대 윤천뢰 통제사가 건립한 수항루, 군관과 사병이 대기하던 좌청이 있습니다.이 수항루는 단어 그대로 '항복을 받는 누각'이라는 뜻인데요. 봄, 가을 군점(현대의 전투장비 지휘검열) 때 왜병으로부터 항복을 받는 모습을 재현.. 일상탈출을 꿈꾸며/대한민국 2015. 6. 20.
[통영여행#7] 한산도 제승당 - 이순신 장군의 혼이 살아있는 곳 통영여행 한산도 대첩 제승당 이순신 장군 한산대첩 충무공 이선근 사적 제113호. 제승당.이 곳은 이순신 장군, 그리고 한산도대첩과 관련이 있는 유적지입니다.통영여행 한산도 대첩 제승당 이순신 장군 한산대첩 충무공 이선근 통영여행 한산도 대첩 제승당 이순신 장군 한산대첩 충무공 이선근 제승당 입구.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500원 어린이 200원.통영여행 한산도 대첩 제승당 이순신 장군 한산대첩 충무공 이선근 통영여행 한산도 대첩 제승당 이순신 장군 한산대첩 충무공 이선근 입구에서 제승당까지 걸어가는 길이 꽤나 아름답습니다.바닷가를 바라보며 한켠에 만들어진 산책로를 걷노라면과거 치열했던 한산도대첩은 새까맣게 잊은 채사색에 잠겨 걷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네요.통영여행 한산도 대첩 제승당 이순신.. 일상탈출을 꿈꾸며/대한민국 2014. 11. 11.
[통영여행#6] 통영에서 한려수도 따라 제승당 가는 길 통영 제승당 한려수도 통영 유람선 통영 여객선 소혈도 국내여행 통영 여행 추천 삼칭이 복바위 통영유람선터미널(충무유람선터미널).통영여행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한산도 제승당을 들어가기 위한 관문입니다. 통영 제승당 한려수도 통영 유람선 통영 여객선 소혈도 국내여행 통영 여행 추천 삼칭이 복바위통영 제승당 한려수도 통영 유람선 통영 여객선 소혈도 국내여행 통영 여행 추천 삼칭이 복바위정박되어 있는 배들.이곳 통영유람선터미널에서는 해금강, 매물도, 제승당, 사량도, 비진도, 연화도 등으로 향하는 많은 배들이 출발합니다.배는 수시로 운항하니 별 걱정은 없으나 하절기, 동절기 운항시간이 다르니 주의하세요!통영 제승당 한려수도 통영 유람선 통영 여객선 소혈도 국내여행 통영 여행 추천 삼칭이 복바위통영 제승당 한.. 일상탈출을 꿈꾸며/대한민국 2014. 9. 11.
[통영여행#5] 철거대상에서 통영 필수코스로...동피랑 벽화마을 통영여행 동피랑 벽화마을 국내여행 동피랑 동포루강구안 문화마당에서 거북선 관람을 마친 뒤 골목으로 들어오면 동피랑 벽화마을이 시작됩니다.마을 안내도 역시 벽화로 그려있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죠.통영여행 동피랑 벽화마을 국내여행 동피랑 동포루 통영여행 동피랑 벽화마을 국내여행 동피랑 동포루 동피랑 UCC 빨간 우체통. 스마트폰이 등장하기 전까진 괜찮은 컨텐츠였을테지만...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약간 활용도가 많이 낮아졌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여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우체통입니다. 통영여행 동피랑 벽화마을 국내여행 동피랑 동포루 통영여행 동피랑 벽화마을 국내여행 동피랑 동포루 통영 중앙시장 뒤편 언덕에 위치한 동피랑 마을은 '동쪽 벼랑'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이 곳은 .. 일상탈출을 꿈꾸며/대한민국 2014. 8. 18.
[통영여행#2] '소리없는 아우성' 청마 유치환 문학관과 생가 그리고 친일 논란 윤이상, 김춘수, 전혁림, 이중섭, 유치환, 박경리, 김상옥, 유치진. '이순신의 고장'통영은 '예향'이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불릴만큼 현대 예술인들을 많이 배출해낸 고장입니다. 통영여행의 이순신공원에 이어 두번째 일정으로 찾아간 곳은 바로 청마 유치환 시인의 생가와 문학관입니다. 타는 듯한 더위 속에 쫓기듯 문학관 안에 들어갔는데, 시원하게 나오는 에어컨과 마주하니 문학관 밖으로 나오기 싫어져 발 떼는 데 고생 좀 했습니다. 학창시절 국어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가 봅니다. 중학교 때 시에 대해서 배울 때 '공감각적 심상'과 '역설법'의 가장 대표적인 예로 배운 '소리 없는 아우성'. 바로 청마 유치환의 시 '깃발'입니다. 해방 직후인 1945년 가을 통영에 위치한 용화사에서 있었던 통영문화협회 모임 사진.. 일상탈출을 꿈꾸며/대한민국 2013. 9. 15.
[통영여행#1] 출발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 앞에서, 이순신 공원 통영에 도착하여 맨 처음 땅을 디딘 곳은 이순신공원입니다. 이 곳을 먼저 찾아가게 된 이유는 이순신 장군의 고장인 통영에 온 만큼 이순신 장군 동상에서부터 여행을 출발하자는 상징을 담고 싶었기 때문이죠. 주차장에서부터 조금만 올라가면 바로 동상이 보일테죠.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 도착했습니다. 통영이 왜 '이순신의 고장'이라고 불리우냐면 이순신 장군의 최대 승리이자 임진왜란은 물론이고 세계 해전사에 남을 한산도 대첩이 벌어진 장소이기 때문이죠. 또한 수군통제영 등이 위치한 곳이었기도 합니다. 이순신 장군 동상이 바라보고 있는 통영 앞바다. 저 멀리 한산도가 보입니다. 바로 이 바다에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왜군들과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고 싸웠죠. 임진왜란 당시 대장군전을 장착하.. 일상탈출을 꿈꾸며/대한민국 2013.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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