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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7

6·13 지방선거! 아름다운선거 행복한 우리서울, 서울시민의 손에서 시작된다! 주말에 친구의 초대로 배우 박보영의 첫 팬미팅에 갔다가 그냥 들어가기 너무 아쉬워 발걸음을 옮긴 청계천. 밤도깨비 야시장 쪽은 아직 해가 저물지도 않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북적대고 있었습니다. 밤도깨비 야시장은 어느 쪽으로 가든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또 하나의 핫스팟이 있었으니... 바로 광통교와 모전교에 설치된 6·13 지방선거 '유권자' 인증 포토존이었습니다. 다리를 건너시던 분들이 여기에 사람이 왜 몰려있나 싶어 보다가 뒤쪽을 보고선 너나할 것 없이 인증샷을 찰칵찰칵. 저도 차례를 기다리다 포토존에서 아래쪽을 내려다 보았는데요. 제7회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이해 서울시선관위에서 투표함 모형의 조형물을 길다랗게 설치한 장관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전교부터 광통교까지 쭉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6. 8.
투표장소 조회·투표시간 등...제20대 총선(국회의원 선거)의 모든 것 투표시간 투표장소 조회 투표장소조회 4·13총선 제20대국회의원선거 20대총선 이군현 투표방법 투표 인증샷 사전투표 투표결과 4월 13일, 결전의 날입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D-day. 임시공휴일로 지정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하러 나가셔야 하는 분들 많으시겠죠? 하지만 꼭! 조금이라도 일찍 집을 나오셔서, 혹은 빨리 일을 마치고 돌아가시면서 투표를 하셨으면 합니다. 놀러가시는 분들도! 놀러갈 땐 가더라도 꼭 투표는 하시길! 민주주의의 꽃이자 국민의 의무이면서 권리를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전 6시 땡하면 투표하려고 이것저것 할일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요. 그동안 이번 20대 총선에 관한 글이나 하나 끄적거려 보겠습니다. 선거권자(투표자격) 투표시간 투표장소 조회 투표장소조회 4·13총선 제20대국..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4. 13.
투표독려행위 금지법 의결, 차라리 투표를 없애라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소식 들으셨나요?국회 안전행정위원회가 오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했는데요.오늘 의결된 개정안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 올라가는 절차를 남겨두고 있습니다.이번 개정안대로라면, 선거 당일 현수막과 어깨띠 등을 사용하여 투표독려를 하는 행위가 일절 금지됩니다.또한 투표소 100m 이내에서 투표를 권유하거나 유권자 집을 직접 방문하여 투표를 독려하는 행위도 금지됩니다.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역사와 시대를 역행하는 어이없는 발상이라고밖에 얘기할 수 없습니다.국민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할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고 투표를 독려하는 행위를 막는다니요.아예 투표를 없애자고 왜 안말하나 궁금합니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2. 25.
선거의 중요성을 가장 크게 일깨워주는 사람, '박원순'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한 시민이 약 한 달 전쯤 박원순 시장의 트윗에 '맨홀 보수가 필요하다'는 멘션과 사진을 보냈습니다. 이후 서울시는 신속하게 맨홀 보수공사를 완료했고, "시장님 트위터로 문의주신 것에 대한 답변입니다, 우리 시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점 감사합니다. 덜컹거리는 맨홀을 정비완료 했음을 알려드리며 신고에 감사드립니다"라는 답변을 보내왔죠. 시민들은 '시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인다'며 박원순 시장을 극찬하고 있습니다. 또한 얼마 전 있었던 '메트로9호선' 요금인상 사태와 관련해서 스리슬쩍 요금을 올려버리는 것이 아닌 강력대응을 통해 그들의 행동을 막았고, '서울시가 아닌 서울시민에게 사과하라'며 서울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4. 29.
강남을 개표논란..단순실수...? 혹은 부정선거...? 서울특별시 강남구을은 새누리당 김종훈 후보와 민주통합당 정동영 후보가 맞붙은 지역입니다. 지금 이 곳에서는 투표함에 관한 논란이 야기됐는데요. 사진들을 한번 쭉 보시죠. 이 사진들은 정동영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인 황유정씨의 트위터에 오후 6시 37분쯤 올라온 사진들입니다. 황유정씨는 "강남구을 봉인 안 된 투표함 발견. 개포1동 제5투표소 거"란 트윗을 올렸습니다. 이어 "다른 건 다 외부 자물쇠 부분까지 테이프로 봉인해 왔는데 이거는 이렇게 해놓고 선관위에서는 문제 없다네요"라고 전했죠. 봉인 상태가 좋은 다른 투표함의 사진을 올리며 트위터러들의 비교를 부탁했습니다. 사진을 살펴보면 다른 투표함은 선관위 테이프로 두세 번 봉인돼 있는 반면 황씨가 처음 문제를 제기한 투표함은 별도의 테이프 처리가 돼 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4. 11.
투표인증! 4.11총선 행동하는 양심이 되자!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부랴부랴 선거를 하러 투표소로 향하다가 발견한 현수막...저희집에서 투표소 가는 길에 있던 마지막 현수막이었습니다. 이거 바로 밑에 새누리당 후보 현수막도 있었는데..별로..사진 찍고 싶지 않아서..^^;; 제 지역구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갑입니다. 후보는 기호1번 새누리당 서장은 후보와 기호2번 민주통합당 전병헌 후보에요. 전병헌 의원은 17대, 18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습니다.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병헌 후보는 43.2%를 득표, 36.8%의 지지를 받은 서장은 후보를 이겼던 전적이 있지요. 투표소가 설치되어 있는 영본초등학교에 도착했습니다. 노량진1동 제8투표소와 제9투표소가 있습니다. 저는 제8투표소로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4. 11.
책임을 묻는 것은 민주당이 아니라 국민의 몫 어제 저는 '우리는 노무현을 외칠 자격이 없다'라는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오늘은 그 2탄이라고 할 수 있기에..어제 글은 마지막에 쓴 것으로 정리가 되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죽인 것은 MB도, 미디어도, 검찰도, 보수세력도 아닙니다. 바로 국민입니다. 미디어가 만들어낸 환경에 국민들이 쉽게 넘어갔습니다. 그것은 마녀사냥이었습니다. 관용이 부족한 국민들. 희생양을 필요로 하는 국민들. 어쩌면 그래서 지금 법무부 장관, 검찰총장을 사퇴시켜서 여론을 잠재워야 한다는 얘기가 나올지도 모르죠. 국민들은 노무현을 너무, 너무, 너무 심하게 몰아붙였습니다. 국민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국민을 섬겼던 노무현 대통령이기에, 그에게 가장 상처를 크게 줄 수 있는 존재 역시 국민이었을 것입니다. 국민장의 마지막 날이었던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09.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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