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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2

엉망진창 피자헛 홈서비스센터, 내가 1,400원 때문에 이런다고? 오늘 아침 일어나니 엄마가 잔뜩 화가 나셨더군요. 동생과 저 먹으라고 피자헛에서 피자를 주문했다고 합니다. 홈서비스센터인 1588-5588로 전화를 해서 피자를 하나 주문했는데, 가격이 평소보다 천얼마가 더 비싼 듯 하였다고 합니다. 이윽고 피자가 배달이 왔습니다. 배달원이 주문내역을 확인하는데, "주문하신 피자와 콜라가 ~원입니다."라고 말을 했다더군요. 우리는 피자헛 멤버십 카드가 있어서 콜라가 원래는 무료가 됐어야 합니다. 그래서 엄마가 우리집은 콜라가 무료라고 말했더니 배달원이 그럼 홈서비스센터에 지금 확인을 해보라고 하였습니다. 전화를 했더니 상담원이 잠시만 기다리면 바로 연락을 주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전화를 기다리는데, 전 자고 있고 해서 엄마 혼자 있는데 배달원을 집에 들어와 있으라고 할..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8. 11. 1.
외할머니 모시고 병원을.. T군의 외할머니께서 몸이 편찮으셔서 약 8개월 가량 병원에 입원하셨다가 얼마 전에 퇴원을 하셨답니다. 이제 통원치료를 받으시는대요. 착한 외손자가 되고 싶은 T군은(-_-;;) 할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병원은 3호선 학여울역 근처에 있는 대치동 강남 경희한방병원입니다. 치료를 받으시고 입원하셨던 6층에 잠시 들리셨는데, 한방을 썼던 환자분들과 간병인들께서 반갑게 맞아주시더군요. 인상깊은 간호사님들. 외할머니 보고서 어찌나 반갑게 맞아주시고 피부가 좋아지셨다~ 건강하시라~ 이런 저런 좋은 말들을 해주시며 친절히 해주시는 데 손자인 제가 넘넘 감사했답니다. 치료가 모두 끝나고 옆에 있는 피자헛에서 점심식사를! 쿠폰, 할인카드 대마왕인 T군이 지갑을 놔두고 와서-_-아무것도 할인 못받고 다 내고 ..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8.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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