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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7

'기생충'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이모저모, 거장으로 우뚝 선 봉준호와 송강호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이 황금종려상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영화 역사상 황금종려상을 품에 안은 최초의 영화이며, 칸 영화제 본상 수상으로는 2010년 이창동 감독의 '시'(각본상) 이후 9년만입니다. 또한 세계 3대 영화제(칸·베를린·베네치아 영화제)에서 나온 최고상으로는 2012년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베네치아 영화제 황금사자상) 이후 7년 만입니다. 25일(현지시각 기준)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칸(Cannes)에서는 제72회 칸 영화제 폐막식이 있었습니다. 본상 수상 뿐 아니라 초청만으로도 작품성을 인정받게 되는 칸 영화제. 그 중에서도 경쟁부문은 20편 내외의 초청작이 황금종려상을 두고 경쟁을 벌이죠. 올해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비롯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5. 27.
독립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할리우드 영화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엑소더스:신들과 왕들 인터스텔라 박스오피스 조병만 할아버지 강계열 할머니 독립영화 독립영화 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제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엑소더스:신들과 왕들 인터스텔라 박스오피스 조병만 할아버지 강계열 할머니 독립영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는 11일 6만5,609 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와 3위는 , 가 각각 6만320 명, 5만169 명이었다.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엑소더스:신들과 왕들 인터스텔라 박스오피스 조병만 할아버지 강계열 할머니 독립영화 는 지난달 27일 개봉한 후 개봉 7일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독립영화 사상 최단 기간 10만 관객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12. 13.
'명량' 천만 관객 돌파, '한국영화 사상 최단 기간 기록 경신' 명량 천만 관객 명량 천만 돌파 아바타 도둑들 괴물 최민식 한국영화 영화 '명량'이 10일 오전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의 역사를 새로 썼다. 명량 천만 관객 명량 천만 돌파 아바타 도둑들 괴물 최민식 한국영화 CJ 엔터테인먼트는 '명량'이 10일 오전 8시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명량'은 개봉 12일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 '괴물'과 '도둑들'이 기록한 22일을 10일이나 앞당기며 한국영화의 역사를 새로 썼다. 명량 천만 관객 명량 천만 돌파 아바타 도둑들 괴물 최민식 한국영화 '명량'의 천만 관객 돌파는 '괴물'(1301만9740명), '도둑들'(1298만3341명), '7번방의 선물'(1281만1213명), '광해, 왕이 된 남자'(1232만3408명), '왕의 남자'(..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8. 10.
수컷 냄새나는 한국형 느와르, 범죄와의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2012)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영화 상세정보는 하단부에 있습니다. 리뷰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일러는 원하지 않으시면 안볼 수 있도록 접어두었습니다. 저를 영화관으로 이끈 한장의 사진입니다. 최민식과 하정우 주연. 하정우도 물론 훌륭한 배우이지만 일단 하정우는 접어두고, 최민식의 작품은 빼놓지 않고 모두 봅니다. 한국배우들 중 그 사람의 작품은 꼭 보는 몇명이 있습니다. 최민식, 김윤석, 송강호, 한석규, 류승범, 황정민, 설경구, 손예진 등등..개인적인 성향도 많이 좌우되겠지만 일단 저런 배우들의 작품은 최소한의 무언가가 보장되는 느낌이랄까요? 내가 본 영화가 돈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게 하는 그런 배.. 세상에 많은 것들/일주일에 영화 한편 2012. 2. 25.
연애하기 참 힘든 그녀, 오싹한 연애(2011)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오싹한 연애 (영화 상세정보는 하단부에 있습니다. 리뷰에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마술사 조구는 거리에서 공연을 하는 거리 마술사입니다. 어느날 뭔가 모를 공포스러움을 풍기는 여리를 만나게 되어 떠오른 아이디어로 호러 마술을 시작하게 되죠. 공연은 히트를 치고 조구는 단번에 스타 마술사가 됩니다. 남다른 '촉'의 소유자 여리. 그녀는 귀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녀의 도움으로 조구는 스타 마술사가 될 수 있었죠. 하지만 그녀는 이 남다른 '촉' 때문에 평범한 생활은 물론 연애 한번 제대로 해보지 못했습니다. 가족도 외국에서 살고, 친구와는 전화통화로만 관계를 유지하며, 조구의 마술쇼 일 외에는 집에만 틀어박혀.. 세상에 많은 것들/일주일에 영화 한편 2012. 1. 1.
[제주여행#3] 한국영화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신영영화박물관 1999년 6월 5일 남원해안경승지 큰엉에 문을 연 제주 신영 영화박물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3만여평의 부지와 연건평 1천여평의 규모에 100년의 영화세상을 만날 수 있는 멀티플렉스 테마 즉 인간, 꿈, 영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곳 신영영화박물관은 '빨간 마후라', '미워도 다시 한번' 등 수백 편의 영화에 출연하여 6,70년대 한국 영화의 중추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했던 영화배우 신영균씨가 설립한 곳입니다. 박물관에 들어가 처음 본 것은 한국영화의 스타들의 사진들. T군이 모르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이덕화, 최진실, 송강호, 한석규, 이영애 등의 사진도 있네요..한국영화가 낳은 스타들이죠. 영화의 원리를 알려주는 전시관입니다. 원통 안에 조금씩 다른 말의 모양이 있고, 원통은 자그마한 틈이 있습니.. 일상탈출을 꿈꾸며/대한민국 2009. 4. 27.
우리나라 최초의 탐정 이야기, 그림자 살인(2009) 그림자 살인 (영화 상세정보는 하단부에 있습니다. 리뷰에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그림자 살인은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탐정 추리극을 표방합니다. 시나리오는 박대민 감독이 직접 썼는데, 제7회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600:1의 경쟁률을 뚫고 1위를 차지한 죠. 영화는 어둠 속에서 시신 한구를 외발수레에 싣고 어디론가 가져가는 한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됩니다. 시대적 배경은 20세기 초 을사조약 이후입니다. 주인공 홍진호. 군관학교 출신으로 경찰 간부였죠. 그 경력을 살려 간통현장을 찾아내는 등 사람찾아내는 데 재주를 가졌습니다. 그는 얼마 뒤 조선에 들어올 미국 상선 프레디호을 타고 미국으로 건너가기 위해 악착같이 돈을 모읍니다. 얼마 뒤 내무대신의 집에서 사건이 일어납니다. 대신의 아들인 민.. 세상에 많은 것들/일주일에 영화 한편 2009.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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