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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윤은혜 재회하나? '윤은혜 런닝맨 소환운동' 화제

자발적한량 2015.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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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사이에서 '윤은혜 런닝맨 소환운동'이 화제가 되며 김종국과 윤은혜가 예능에서 재회할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가수 김종국은 '런닝맨'에서 '월요 커플'이라고 불리는 예능 커플인 개리, 송지효 이야기가 나오자 과거 'X맨'에 함께 출연하며 자신과 가상 커플로 엮였던 윤은혜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자신과 윤은혜가 예능커플의 원조라는 이야기를 듣자 김종국은 윤은혜에 대해 "녹화할 때만큼은 내 여자라고 생각하고 했던 것 같다. 설정이 그렇기 때문에 이 안에서만큼은 나와 커플이기 때문에 지켜야 된다는 마음은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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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 사이에 "과거 'X맨'에서 '당연하지' 게임 커플 등으로 나왔던 김종국과 윤은혜를 함께 보고 싶다"며 '윤은혜를 런닝맨에 섭외해달라'는 요구가 쏟아졌고, SBS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난 5일부터 이른바 '윤은혜 런닝맨 소환 운동'을 진행해 당초 목표였던 리트윗 1만개를 훌쩍 넘기며 나흘 만에 리트윗 3만3000여 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러한 분위기 와중에도 윤은혜 측이 아무런 반응이 없자 '소환운동이 아니라 강제 출연이 되는 거냐'며 윤은혜 측과 아무런 상의 없이 진행된 일방적인 이벤트가 아니냐는 우려섞인 목소리를 냈고, 급기야 김종국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고마웠던 것을 언급한 게 본의 아니게 상대방에게 불편함과 부담을 준 듯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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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이러한 소환운동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던 '런닝맨' 임형택 PD는 한 매체와의 통화를 통해 "윤은혜 본인 판단을 따를 것"이라며 "현재로서 정해진 건 아무 것도 없다. 팬들로부터 시작된 움직임이 있어 이야기를 전했고 관련 논의를 했을 뿐이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 5일 배우 박시후와 출연하는 영화 '사랑후愛'의 촬영을 마친 뒤 박시후의 팬들이 마련한 회식 자리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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