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우리들뉴스'가 신천지로 추정되는 신도로부터 도배를 당했대요

자발적한량 201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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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블로그의 '종교에 의해 파괴된 한 가정의 이야기, 그리고 신천지'가 다음의 권리침해신고센터로부터 차단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차후에 준비하도록 하구요. 그렇다면, 오늘은 사실확인이 100%된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제 생각 역시 쏙 빼고 그냥 '이런 일이 있다더라~' 버전으로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저는 블로거인만큼 글을 쓰고, 여러분께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뭐라 할 수 없는 거 맞죠?


 한국언론인연대의 회원인 언론 중에 '우리들뉴스'라는 인터넷신문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들뉴스가 무척이나 당황스럽나 봅니다. 왜 그럴까요?


사건의 정황은 이렇습니다. 신천지 신도로 추정되는 '분'들의 글이 부평구청에 이어 우리들뉴스 기사 댓글에도 도배가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8일 오전 11시 19분 53초에 123.142.XX.205 ip에서 '원인제공은누가' 닉네임으로 글이 올라오고, 곧이어 같은 ip에서 3분 후 '한입으로두말하는기자'라는 닉네임으로, 다시 약 4분 후 '역시 공권력 만세'라는 닉네임으로, 그리고 약 20분 후 '언론을 조장하는 듯한...'이라는 닉네임으로 부평구청의 보도자료를 보도한 기사에 비난을 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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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뉴스는 '신천지교회의 포교방법이라거나 교리라거나 신천지교회쪽과 관련 부정적 기사를 쓴 사실도 없고, 부평구청이 잘 했다고 기사를 쓴 바도 없다.'고 항변합니다. 이어서 '언론사가 우리들뉴스만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언론사에서도 부평구청의 보도자료가 배포되어 기사화가 되고 있으며, 부평구청 홈페이지 보도자료 게시판에도 공무원들이 작성한 부평구청의 입장과 그간의 상황설명을 담은 보도자료가 있다'고 덧붙인 우리들뉴스. 마지막으로 우리들뉴스는 외칩니다. '우리들뉴스는 비폭력 시위문화를 주문했고, 부평구청에게 적법한 행정처리를 당부하는 내용의 글을 썼을 뿐이다'


 그냥 이런 일이 있었다구요..^^; 저는 별 생각 없습니다. 아~ '이런 일이 있었구나' 싶어서 알려드리는 거에요~


P.S)그런데 인터넷에 댓글 도배하는 건 좋은 댓글이던 나쁜 댓글이던 안좋은 행동 아닌가요~? 신천지로 '추정'되는 거라 정확하진 않지만 나쁜 행동을 하면 그 종교도 같이 욕 먹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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