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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2

조용필, 이선희, 윤도현, 백지영, 레드벨벳 등.. 4월초 평양 공연 출연진 확정!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정인, 서현, 알리, 레드벨벳까지! 4월말 판문점에서 예정되어 있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진행될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북한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면서 삼지연 관현악단을 함께 보내 서울과 강릉에서 특별 공연을 펼친 바 있죠. 얼마 전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 등으로 이루어진 대북 특사단이 평양을 방문한 자리에서 북한 역시 남측 예술단과 태권도 시범단의 평양 방문을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작곡가 겸 가수인 윤상 용인대 실용음악과 교수를 예술단 음악감독으로 선임하고, 오늘(20일) 10시부터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윤상 음악감독, 박형일 통일부 국장, 박진원 청와대 통일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으로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3. 20.
윤상 저격한 방자경, 좌파인사 씨받이 공작 의혹까지 (+방자경 프로필)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히 다시 만나자'고 떠난 북한 예술단, 이렇게 빨리 다시 만날 줄이야 올해 초 평창 동계올림픽 대표단 파견 및 남북대화에 용의가 있음을 표명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사 발표 이후 빠르게 진행된 남북교류의 일환으로 지난 2월 서울과 강릉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공 기원 삼지연관현악단 특별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 공연을 위해 1월말 방남했던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부터 시작해 북한 단원들과 함께 '우리의 소원' '다시 만나요'를 부른 소녀시대 서현, 이 공연을 보며 눈물을 흘리던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장 등 많은 것들이 이슈화되었죠.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방남했던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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