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07/191 항일 의병장의 후손 피겨 선수 데니스 텐 칼에 찔려 사망.. 그깟 백미러 때문에...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카자흐스탄의 피겨스케이팅 영웅인 데니스 텐(25)이 괴한의 칼에 찔려 사망했습니다. 데니스 텐은 대한제국 항일 의병장인 민긍호 선생의 고손자로 한국에서 주목을 받기도 한 인물입니다. 그의 성인 텐은 한국의 정 씨를 러시아 키릴 문자로 표기한 것이죠.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이번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도 출전한 바 있습니다. 소속사도 김연아의 어머니 박미희가 대표로 있는 올댓스포츠이며, 자신에게 한국인의 피가 흐른다는 점에 자부심을 가졌던 터라 김연아가 출연하는 아이스쇼에 자주 출연하기도 했죠. 카자흐스탄의 유력 언론들은 19일 "데니스 텐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괴한의 칼에 찔려 병원에 후송됐.. 일상생활/썰을 풀다 2018. 7. 19.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