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9/02/131 황교안·오세훈·김진태,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후보 확정! 코미디는 이미 시작됐다 이번달 27일로 예정되어 있는 자유한국당의 전당대회가 황교안 전 국무총리·오세훈 전 서울시장·김진태 의원 3파전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어제 오후 5시가 당대표 후보자 등록 마감이었는데요. 제2차 북미정상회담과 겹친 전당대회 일정의 연기를 요구하며 보이콧을 선언했던 6명 중 홍준표 전 대표를 비롯해 심재철·정우택·주호영·안상수 의원은 그대로 후보등록을 하지 않았고, 오세훈 전 서울시장만 "당이 과거로 가는 역주행을 막겠다"며 자신의 말을 번복하고 출마로 선회하여 최종적으로 3인의 승부가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다섯 후보들의 보이콧 선언을 두고 많은 이들은 가뜩이나 당선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에서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십분 활용한 출구전략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실 제1야당이라는 곳에서 흥행을 이유로 당 대표를 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2. 13.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