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성비하2

정우성 스카이캐슬 염정아 꽃 비유 여성혐오 논란, 여자=꽃이 정말 여혐이야? 최근 배우 정우성이 염정아에 대해 '꽃'으로 비유한 것에 대해 논란이 일자 SNS를 통해 빠르게 사과를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논란은 정우성이 영화 '증인' 홍보 차 진행한 언론 인터뷰에서 JTBC 'SKY 캐슬'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염정아에 대해 "꽃은 지지 않는다는 걸 온 몸으로 입증했다"고 표현한 것에서 시작됐습니다. 여배우를 '꽃'으로 표현한 것이 여성혐오의 대상화에 해당한다는 것. 한 네티즌이 "배우님을 믿기 때문에 배우님이 하셨던 표현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인지하시길 바라며, 그 표현을 사용했다는 것에 대한 사과를 듣고 싶다. '꽃'이라는 표현을 비유적으로 사용하신 것에 대한 변명이 아니라 배우님의 진심이 담긴 사과를 원한다"고 댓글을 단 것을 비롯해 비슷한 내용의 피드백 요구 댓글이 이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1. 25.
표창원 '더러운 잠' 논란, 여성비하 프레임으로 왜곡된 표현의 자유 윤리심판원 회부된 표창원 의원, 그는 정말 이 전시회를 주최·기획했나? 오늘 하루종일 뉴스란을 채워나가고 있는 소식은 박근혜 대통령도,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우병우 전 민정수석도,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최순실도 아닙니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당) 표창원 의원입니다. 현재 국회에서는 시국풍자 전시회 '곧바이전(곧, BYE! 展)'이 열리고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향한 외침'과 '이제는 떠나 보내야 할 표현의 자유에 대한 각종 억압'을 주제로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 전시회에 전시된 작품 중 이구영 작가의 '더러운 잠'이라는 작품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더러운 잠'은 프랑스 화가인 에두아르 마네의 작품 '올랭피아'를 패러디한 것입니다. 해당 작품을 살펴보면 나체 상태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1. 24.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