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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랭피아2

녹색당 신지예 후보 선거 벽보 훼손 사태, 치졸한 남근주의에 숨이 막힌다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신지예 녹색당 서울시장 후보를 아시나요? 신지예 후보는 1990년생으로 광역단체장 후보 중 최연소인 후보입니다. 그런데 노원구, 강남구 등 곳곳에서 신지예 후보의 벽보가 훼손되거나 벽보를 감싸고 있는 비닐이 찢긴 채 사라지는 사태가 발생해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장을 접수받은 경찰이 수사에 나선 상태입니다. 경악스럽게도 벽보 속 신 후보의 눈을 불로 지져놓은 곳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공직선거법상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 벽보나 현수막 등을 훼손·철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범죄죠. 그런데 도대체 왜 신지예 후보에 대한 이런 공격이 발생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여성혐오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6. 5.
표창원 '더러운 잠' 논란, 여성비하 프레임으로 왜곡된 표현의 자유 윤리심판원 회부된 표창원 의원, 그는 정말 이 전시회를 주최·기획했나? 오늘 하루종일 뉴스란을 채워나가고 있는 소식은 박근혜 대통령도,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우병우 전 민정수석도,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최순실도 아닙니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당) 표창원 의원입니다. 현재 국회에서는 시국풍자 전시회 '곧바이전(곧, BYE! 展)'이 열리고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향한 외침'과 '이제는 떠나 보내야 할 표현의 자유에 대한 각종 억압'을 주제로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 전시회에 전시된 작품 중 이구영 작가의 '더러운 잠'이라는 작품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더러운 잠'은 프랑스 화가인 에두아르 마네의 작품 '올랭피아'를 패러디한 것입니다. 해당 작품을 살펴보면 나체 상태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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