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IMF1 윤이상 유해 이장 및 추모식, 통영으로 귀향한 20세기 세계 5대 작곡가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통영 바다에 낚싯줄 던져놓고 고향 냄새 맡고 싶던 음악가, 고향에 돌아오다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이 타계 23년 만에 고향인 경남 통영으로 돌아와 잠들게 됐습니다. 오늘(30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는 작곡가 윤이상의 이장 및 추모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윤이상의 딸 윤정 씨와 아내인 이수자 여사, 김동진 통영시장 등이 참석한 이날 추모식은 헌다(獻茶), 경과보고, 추념사, 유가족 인사말, 헌시, 합창단 공연,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이수자 여사는 "김정숙 여사의 독일 묘소참배가 남편의 유해 이장이 실현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유해 이장에 힘써준 한국·독일 정부와 관련 기관에 너무 감사하며 이 잊을 수 없는 감격을 영원히 간직하겠다"며 감회를 밝혔습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3. 30.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