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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화재2

'문재인 빨갱이' 주장 유포시킨 민경욱, 이쯤되면 양아치 지난 4~5일동안 강원도 고성·속초·양양·강릉·동해 일대를 공포에 떨게 했던 강원도 산불이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현장에서는 8천여 명의 인력과 장비 600여 대가 투입돼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를 진행 중이라고 하죠. 정부에서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하고 총력을 다해 진화에 나선 덕분에 더욱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일선에서 화마에 맞서 싸운 소방 관계자 여러분들께 가장 큰 감사를 드리고, 일사천리로 위기대처에 나선 정부에도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 이것이 바로 세월호 참사 당시 우리가 외쳤던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나라다운 나라'겠지요. 이번 강원도 산불에 맞서 민관이 똘똘 뭉친 가운데,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도움은 고사하고 훼방을 놓는 무리들이 있다고 어제 포스트에서 언급을 한 적..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4. 6.
강원도 산불 국가적 재난에도 나경원과 자유한국당에게 국민은 없었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강원도 고성·속초·양양·강릉 산불은 그야말로 전쟁터를 방불케 했습니다. 건조경보와 강풍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무섭게 타오른 불길은 밤새 지역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죠. 특히 고성·속초 지역이 피해가 막심했는데요. 4일 오후 7시 17분경 강원도 토성면 원암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고성 250ha, 속초 100ha를 태우고 말았습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미시령쪽에서 속초 방면 7번 국도변에 있는 전신주의 진공부화 개폐기에서 불꽃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재는 큰불이 거의 잡힌 가운데 잔불 진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피해 규모가 축구장 면적의 735배 정도나 된다고 합니다. 1명 사망에 11명 부상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주택.. 카테고리 없음 2019.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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