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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29

2017 KBO 정규시즌 기아 타이거즈 우승! 끝까지 최선을 다한 두산 베어스에게도 박수를! 2017년 10월 3일은 어느 스포츠일간지의 표현처럼 한국 프로야구사에 길이 남을 날 같습니다. 먼저 국민타자 이승엽의 은퇴 경기가 있었구요. 1982년 KBO 리그 출범 이후 최초로 5위를 제외한 1~4위가 정규시즌을 마감하는 최종전에서 가려지는 진풍경이 벌어졌기 때문이죠. 오늘 수원에서는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가, 잠실에서는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가, 대구에서는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스가, 사직에서는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대전에서는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가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번 2017 KBO 시즌은 기아 타이거즈의 독주 체제였습니다. 지난해 니퍼트와 MVP를 두고 경합을 벌인 최형우를 영입하고, FA로 풀린 양현종을 붙잡는데 성공한 뒤 시즌 중 SK 와이번스와의 ..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10. 3.
최규순 심판 스캔들에 등장한 삼성, 넥센, 기아.. 거짓말 들통난 프로야구 구단 지난 7월초, 두산 베어스의 김승영 전 사장이 최규순 전 심판에게 300만원에 돈을 건넨 사실이 알려지며 'KBO 심판 스캔들' '최규순 스캔들'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두산 베어스 측이 KBO에 자진신고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2013년 10월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둔 시점에서 다음날 경기 구심을 맡은 최규순 전 심판이 술을 마시다 합의금이 필요할 정도의 사고를 쳤다며 김승영 전 사장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했고, 김승영 전 사장이 이에 300만원을 빌려줬다는 내용이었죠. 당시 이 내용이 알려지며 두산 베어스는 '역시 범죄두' 등의 비아냥을 비롯해 무수한 비난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검찰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참고인 조사를 받거나 최규순 전 심판에게 금품을 건넨 정황..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8. 31.
서현숙 (치어리더) 인스타그램 등 고화질 사진 짤방 모음 오늘 소개할 사람은 두산 베어스의 치어리더 서현숙입니다. 두산 베어스 외에도 FC 서울(축구), 아산 우리은행 위비(농구), GS 칼텍스 서울 KIXX (배구) 등의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죠. 트레이드 마크는 뭐니뭐니해도 금발의 단발머리. 현재는 핑크색으로 바꾸었지만요.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니느님' 더스틴 니퍼트라고 합니다. 2016년 잠실야구장에 등장하여 현재는 전 구단 치어리더 중에서도 손꼽히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의 여성 관중 비율이 리그 평균인 43.1%보다 약 10% 높은 53%라고 하는데, 우스갯소리로 '서현숙 덕분에 남성 팬 비율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죠. 서현숙 1. 별명- 쑥이(쑤기) 2. 생년월일1994년 4월 22일 3. 신장168 cm 4. .. 세상에 많은 것들/Star 2017. 6. 5.
두산 베어스 팬라이트(LED 팔찌) 구입 후기! 드디어 득템 성공!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인 서현숙 입니다. 오랜만에 작성하는 구매 후기 글을 뜬금없이 치어리더 사진으로 오늘 포스팅을 시작하는 이유. 서현숙을 비롯해 치어리더들의 양쪽 손목을 보시면 팔찌 같이 생긴 것을 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LED 팬라이트입니다. 두산 베어스의 응원도구 중 하나죠. 그간 저게 무척 갖고 싶었는데 도무지 기회가 오질 않았습니다. 직관을 가서 구입하려고 하면 제품이 없고, 중고나라 등에서 구입하려고 하면 선수를 뺏기거나 제품 상태가 안좋고. 그런데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두둥. 중고나라에서 두산 팬라이트를 구입하려고 잠복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 글에서인가. 한 회원이 "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지금 할인판매 중입니다"라고 댓글을 달아놨더라구요. 갑자기 눈이 번뜩여서 후다닥 URL을 눌렀.. T's Shop/입양해온놈들 2017. 6. 4.
두산 베어스 응원가 '해야떠라(해야1)' 오늘도 두산 베어스의 응원가 하나 소개합니다. 이 응원가의 원곡은 가수 조하문이 중심이 되었던 그룹 마그마의 '해야'입니다. 연세대 응원가로 쓰였죠. 두산에서는 주로 선취점을 크게 내거나 역전해서 뒤집었을 때 나오는 응원가죠. 최~강 두~산최~강 두~산오오오 두산베어스~ 최~강 두~산최~강 두~산오오오 두산베어스~ 최~강 두~산최~강 두~산오오오 두산베어스~ 오늘의 키워드#두산 베어스 #두산 응원가 가사 #해야 떠라 #해야 #프로야구 #야구 글의 내용이 유익하시다고 생각하시면아래 ♡를 눌러주세요. 로그인이 필요없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4. 19.
신성현 최재훈 1:1 트레이드 이야기 & 신성현 아버지 트위터 논란 두산 베어스 - 한화 이글스의 1:1 맞트레이드 단행, 주인공은 신성현과 최재훈 4월 17일, 어제였죠.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가 전격적으로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두산의 포수 최재훈과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 신성현 1:1 맞트레이드였습니다. 현재 한화 이글스는 포수난에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1군 배터리코치를 맡고 있는 신경현이 2012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후 골치를 썩어왔죠. 2014년부터 조인성·허도환·차일목 등 베테랑 포수들을 영입하며 급한 불을 꺼왔지만 주전 포수인 조인성만 해도 40대, 나머지 두 사람도 30대로 한 시즌을 무사히 넘길 수 있는 안정감이 없었습니다. 정범모, 한승택, 김민수, 엄민수 등 신인 포수들을 키워보려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거나 FA 보상선수로 팀을 떠났..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4. 18.
두산 베어스 응원가 '해야해야(해야2)' 오늘부터 2017 KBO 리그 프로야구의 또 한 주가 시작됩니다. 현재까지 8경기를 치른 두산의 시즌 성적은 5위(3승 5패). 실망스럽긴 하지만 아직 시즌 초반이고, 타선이 살아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자, 오늘은 화요일입니다. 작년엔 '화요베어스'라고 불리며 유독 화요일에 강한 면모를 과시했는데 말이죠. 오늘부터 시작되는 기아 타이거즈와의 홈 3연전에서 승리를 거두기를 소망하며, 두산 베어스의 응원가 '해야해야'를 올립니다. 2014 시즌 당시 한재권 응원단장이 김학래의 '해야 해야'를 사용하여 새롭게 만든 응원가입니다. 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다최강두산 승리하러 간다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다간다 간다 승리하러 간다오~오오~오오오 최!강!두!산!오~오오~오오오 최!강!두!산! 해 해 해야 해야..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4. 11.
두산 베어스 응원가 '최강두산 승리하라(최강두산 오오오)' 지난주 금요일 개막해서 두 번째 주말을 맞게 되는 KBO 프로야구 2017 시즌. 지난 시즌 통합우승을 이뤄내며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두산 베어스는 타선의 난조로 산뜻한 출발을 하지 못하고 있는 데 비해 엘지 트윈스가 5전 전승을 기록하며 신바람 야구를 펼치며 선두를 달리고 있고, 최형우와 이대호로 인해 각각 타선이 보강된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가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의 이번 시즌 선전을 기원하면서 응원가 하나 나갑니다. '최강두산 승리하라'. 첫 가사 때문에 '최강두산 오오오'로도 알려져 있지만, 두산 베어스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정식 곡명은 '최강두산 승리하라'입니다. 클리닝타임 때 나오는 응원가죠? 최강두산 오오오~승리한다 오오오~최강두산 오오오~자 하나되..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4. 7.
2017 WBC 엔트리 최종 확정 및 WBC 예매·일정 그리고 '국대 베어스' 주사위는 던져졌다, WBC 엔트리 25인 촤종 확정 오는 3월 6일(한국 기준)부터 열리는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최종 엔트리가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WBC 최종 엔트리 마감일인 7일 28명 명단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 2006년 WBC 4강 진출, 2009년 WBC 준우승, 2015년 프리미어12 우승 등을 일궈내며 '국민감독' 칭호를 얻은 김인식 KBO 기술위원장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한 이래 엔트리 구성이 진행중이었죠. 10월 6일 1차 예비 엔트리 50명 명단을 발표할 때부터 시작해서 최종 엔트리를 확정하기까지의 과정은 상당히 고단했습니다. 가장 관심을 끌었던 것은 해외원정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오승환(..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2. 8.
2016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 총정리, MVP는 더스틴 니퍼트(두산)! 지난 한국시리즈에서 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를 4승 0패로 가볍게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종료된 2016 타이어뱅크 한국 프로야구. 오늘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역대 최다 관중인 800만 명을 돌파하는 흥행 신기록을 세우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우승은 두산 베어스가 차지했지만 오늘의 시상식에서는 트로피를 차지한 두산 선수가 2명에 불과할 만큼 그 경쟁 역시 치열했습니다. 먼저 2016 KBO 시상식의 꽃인 KBO MVP의 주인공은 바로 두산 베어스의 투수인 더스틴 니퍼트였습니다. 지난해까지 1인 1표 투표로 MVP를 선정하던 방식이 각 부문 별로 1위부터 5위까지 점수를 부여하는 차등점수제로 바뀌어 더 많은 ..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6. 11. 14.
2016 프로야구 포스트시즌(가을야구) 일정 확정! 예매 준비 합시다! 2016 KBO 포스트시즌 경기일정 확정, 가을야구 이제 시작! 2016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경기일정이 확정됐습니다. KBO에서 드디어 가을야구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이번 2016 프로야구는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 넥센 히어로즈가 1·2·3위를 단단히 거머쥠과 동시에 기아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SK 와이번스가 중위권 다툼에서 혼전 양상을 띄고,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중하위권에서 중위권을 위협하고, KT 위즈가 이를 부러운 듯 바라보는 형국이었습니다. 우선 이번 가을야구에 함께 하지 못하는 구단들이 있죠. 10위 KT 위즈, 현재 공동 8위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 7위인 한화 이글스, 오늘 기아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에게 승리를 거둠으로써 자동적으로 포스트시.. 일상생활/썰을 풀다 2016.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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