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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홀3

제4회 피아니스트 주성희 제자 발표회 '크리스마스 음악회' 작년 12월 21일에 있었던 주성희 교수님의 제자 연주회에 다녀왔습니다..ㅎ 일요일에 하는 연주회는 교회와 시간이 겹쳐서 곤란하긴 한데..한소리 듣고 허겁지겁 왔습니다..ㅎㅎ 학교 사람들 연주회인데..와서 들어줘야죠~ 이분들 참 운 없습니다..오늘부터 사진 크기를 가로 500에서 700으로 늘렸는데..그래도 무대화장 하셨으니..^^;;(농담..) 오늘도 역시 리허설 시간에 촬영을 좀 했습니다. 단국대학교 학생은 동기인 수정이누나와 이레, 1년 후배인 해연이가 연주를 해서 3명을 촬영했습니다. 이 때 이후로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아직 단대 피아노전공생들 모여있는 싸이월드 클럽에는 안올렸는데.. 모차르트홀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괜히 드는 느낌이 참 따뜻합니다. T군은 이런 생각하면서 느긋하..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9. 1. 21.
피아니스트 조영방과 함께하는 어울림음악회 오늘은 좀 특별한 연주회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단국대학교 기악과 교수로 재직중이신 조영방 교수님과 제자들의 연주회랍니다. 1989년부터 단국대학교에 계시는 조영방선생님께서는 그동안 많은 제자들을 가르치셨고, 현재 제자들 또한 이제 스승의 입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조영방 선생님께서는 제자들이 모여서 함께 음악회를 하자고 제안했을 때 아직 좀 이른 감이 있으니 선생님 연세가 60이 되면 하는 것이 좋겠다고 농담삼아 이야기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혼자 생각해보니 단국대학교에 몸 담은지 20년이 되었고, 60세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 지는 척 허락을 하셨다고 밝히셨습니다. 또한 외국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강단에서 가르치고 있는 제자들도 있어서 무척이나 자랑스럽다고 제자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셨습..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12. 20.
박윤진 첼로 독주회 교회누나인 윤진이누나가 독주회를 하게 되서 가게 되었습니다. T군에게 맨날 까칠하게 대하는 누나지만 고맙게도 독주회 티켓을 엄마랑 여자친구까지 3장을 줘서..감사하는 마음으로 모차르트홀로 슝슝~ 누나는 이화여대 3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음연에서 진행하는 영 플레이어 시리즈 2008년 첫번째 연주회였습니다. 음연에서 촉망되는 젊은 음악인에게 연주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랍니다. 프로그램에 적힌 바흐의 조곡을 보고 있자니 갑자기 작년에 헤깔려서 암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영국 조곡이 생각났습니다..첫번째 곡인 바흐 조곡은 무반주 첼로곡이었습니다. 첼로 연주나 곡에 대해선 제가 아는 바가 없어서 따로 리뷰를 적어놓을 만한 게 없는 것이 약간 흠이네요.. 귀에 익은 곡이 하나 있죠? 네, 포퍼의 타란텔라..음악 추천코..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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