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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14

조재현 활동재개? 수현재씨어터에서 '비클래스' 공연 시작돼 논란 일어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투 운동에 의한 성추행 의혹 폭로로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된 배우 조재현. 그런데 조재현이 활동을 재개했다는 언론의 보도가 나오며 다시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조재현은 2014년 공연제작사인 수현재컴퍼니앤씨어터를 설립해 연극과 뮤지컬을 대에 올려오고 있었습니다. 수현재는 조재현과 조재현의 형인 촬영감독 故 조수현의 이름을 합쳐 지은 이름인데요. 조재현은 지난 2월 "저는 죄인이다. 큰 상처를 입은 피해자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 이제 모든 걸 내려놓겠다. 일시적으로 회피하지 않겠다"는 입장문을 내놓은 이후 출연 중이던 드라마 '크로스'에서 하차한 것을 비롯해 경성대 교수직을 비롯해 DMZ국제다큐영화제 집행위원장직 등을 모두 사임한 바 있습니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4. 30.
이재록 목사(만민중앙성결교회)의 성폭행 혐의, 혹세무민 이단...이제는 미투까지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만민중앙성결교회(이하 만민중앙교회)의 담임목사이자 예수교대한연합성결교회 총회장인 이재록 목사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어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만민중앙성결교회는 등록된 신도 수만 13만 명에 이르는 대형 교회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교회와 궤를 달리하는 점이 있습니다. 1990년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가 이재록 목사와 만민중앙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교단에서 제명한데 이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도 1999년 이들을 이단으로 규정한 것이죠. 이재록 목사와 만민중앙교회가 이단으로 인정된 이유는 구원론, 신론, 인간론, 교회론 등 신학 전반에 걸쳐 다양했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 접어둔 내용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신론의 문제점..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4. 11.
김생민 미투 운동 지목, 2차 가해 벌이는 사회 시스템에 대한 미투의 진화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스투핏!" "그뤠잇!" 최근 무려 20년만의 무명생활을 딛고 전성기를 맞이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던 김생민에 대한 미투 폭로가 터져나오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2일)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김생민, 방송 스태프 성추행…피해자 만나 10년 만에 사과'라는 제목의 단독 보도를 통해 김생민의 성추행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의하면 김생민은 2008년 프로그램 노래방 회식 장소에서 여성 스태프 A씨를 혼자 있는 방으로 불러 억지로 끌어 앉히고 두 팔로 휘감는 등 성추행을 벌였다고 합니다. 게다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성추행을 당한 또다른 여성 스태프 B씨도 있었구요. 즉, 2명을 강제추행한 것이죠. 사건 다음날 A씨는 메인 작가에게..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4. 3.
방용훈은 故 장자연과 함께 있었다 (장자연 유서 속 조선일보 방 사장의 정체는?)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투의 시작' 故 장자연 사건 재수사, 무르익어가는 분위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故 장자연 사건 재수사 청원이 20만명을 돌파해 청와대의 공식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이 사건의 재조사를 검찰에 권고하기로 잠정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1차 사전조사 권고 대상으로 김근태 고문사건(1985),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1987),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1991), PD수첩 사건(2008), 청와대 및 국무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 사건(2010), 김학의 법무부 차관 사건(2013) 등 12건을 발표한 데 이어 故 장자연 사건(2009), KBS 정연..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3. 28.
장자연 사건 재수사 국민청원 20만명 돌파, 청와대의 대답은? 지난 2009년 자살한 故 장자연의 죽음을 재수사해달라는 국민들의 청원이 빗발치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고 장자연의 한맺힌 죽음의 진실을 밝혀주세요'라는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이 청원은 오늘(23일) 오전 9시 기준 201,277명이 동의하여 공식 답변 기준인 30일 내 20만명 동의를 충족했죠. 힘없고 빽없는 사람이 사회적 영향력 금권 기득권으로 꽃다운 나이에 한 많은 생을 마감하게 만들고 버젓이 잘살아가는 사회 이런 사회가 문명국가라 할수있나요. 어디에선가 또 다른 장자연이 느꼈던 고통을 받지 않는다 라고 이야기할수있습니까 우리의 일상에 잔존하는 모든 적폐는 청산 되어야합니다. 2018.02.26.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고 장자연의 한맺..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3. 23.
조민기 유서 전문 공개? '조민기 유서'라고 알려진 손편지의 진실 미투 운동에 의해 본인의 모교인 청주대학교에서 연극학과 교수로 재직 중 벌인 성추행이 공개되며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배우 조민기. 그가 어제 저녁 자택인 서울 광진구 구의동 대림아크로리버 인근 주차장 옆 창고에서 목을 매 자살한 것이 발견되어 다시 한번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죠. 아내인 김선진 씨가 발견, 119에 신고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고, 빈소는 건국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된바 있습니다. 지난달 20일, 성추행으로 인해 조민기가 청주대학교에서 교수직을 박탈당했다는 보도가 나옴과 더불어 청주대학교 역시 3개월 중징계를 받은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조민기는 "가슴으로 연기하라고 손으로 툭 친 걸 가슴을 만졌다고 진술을 한 애들이 있더라" "노래방 끝난 다음에 '얘들아 수고했다'고 안아주고... 저는..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3. 10.
조민기 자살, 미투운동으로 밝혀진 자신의 죄에서 도망친 비겁한 최후 배우 조민기가 오늘 오후 4시 3분경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장소는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자택 대림아크로리버 인근 주차장 옆 창고. 아내인 김선진 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으나 이미 조민기는 숨진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의 시신은 건국대병원에 영안실에 안치됐습니다. 광진경찰서 측이 현재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인 상황. 미투 운동으로 인해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지 18일만의 죽음입니다. 지난달 20일, 조민기가 성추행으로 인해 연극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던 청주대학교에서 교수직을 박탈당하는 등 중징계를 당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당시 조민기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죠. 하지만 정작 청주대학교 측은 조민기가 성추행 의혹으로 3개월 중징계를 받은 사실을 확인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날 저녁, J..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3. 9.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홍준표의 골빈 미투 발언에 사이다 날리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여야 5당 대표들과 함께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진행했습니다. 정오부터 오후 1시40분까지 진행된 오늘의 '정당 초청 대화'는 본관 충무전실에서 사전 차담회를 가진 뒤 인왕실로 이동해 오찬을 이어갔는데요. 오찬 헤드 테이블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한병도 정무수석, 장하성 정책실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9명이 자리했습니다. 그 외에도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신용현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 이용주 민주평화당 원내대변인, 추혜선 정의당 수석대변인 등 각당의 대변인들도 참석했죠. 이날 오찬 회동은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3. 7.
김지은 비서 안희정 충남도지사 성폭행 폭로, 조건 장용준 아빠 장제원은 낄끼빠빠! '안희정 쇼크', 차기 대선후보의 몰락 성범죄 피해자들의 미투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터진 '안희정 쇼크'. 그야말로 메가톤급 충격입니다. JTBC는 어제 저녁 '뉴스룸'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성폭행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의 정무비서인 김지은 씨가 출연해 "안 지사로부터 지난 8개월동안 해외출장 등 사람들이 안 볼 때 수시로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것인데요. 이날 뉴스룸은 시청률 8%를 넘기며 해당 보도의 여파가 얼마나 큰지를 보여줬죠. 김지은 정무비서가 폭로한 내용은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김지은 비서가 안희정 충남지사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지난해 4월, 박근혜에 대한 파면 결정 이후 치러진 제19대 대선을 위한 민주당 내 경선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안희정 충남지사의 경선후보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3. 6.
곽도원 허위 저격과 김어준 미투 예언, 미투 운동(me too)이 계속 되려면? 사실 오늘 제가 포스팅하고 싶었던 것은 어제 저녁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3 - H.O.T.'와 여자 컬링 결승전이었습니다. 하지만 나름 제 블로그가 시사 분야를 기반으로 했으니까... 위의 두 가지 주제보단 사회적인 이슈를 포스팅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냐는 생각으로 다시 한번 미투 운동을 소재로 잡게 되었습니다. 25일 새벽, 인터넷 커뮤니티 DC인사이드의 연극, 뮤지컬 갤러리에 '나도 미투-연희단 출신 배우 ㄱㄷㅇ'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예전엔 연희단에 있었고 지금은 영화판에서 잘 나가는 ㄱㄷㅇ씨 잘 지내나요? 저랑 공연하던 7, 8년 전 일 기억나요? 당신은 벌써 잊었겠죠? 대기업 기획사 소속으로 들어가서 영화판에서 잘 나가니 저랑 있을 때는 하찮은 기억이겠죠?"라고 시작한 해당 글에..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2. 25.
배우 조재현, 잇단 미투운동 저격에 입장문 발표 "피해자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 최근 거세게 불고 있는 미투(me too)운동의 바람 속에,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되어온 배우 조재현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재현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고백하겠습니다. 전 잘못 살아왔습니다. 30년 가까이 연기생활하며 동료, 스텝, 후배들에게 실수와 죄스러운 말과 행동도 참 많았습니다"라며 "저는 죄인입니다. 큰 상처를 입은 피해자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라고 피해자들에게 용서를 구했습니다. 하지만 조재현은 입장문 와중에도 "처음 저에 대한 루머가 나왔을 때까지만 해도 사실과 다른 면이 있어서 전 해명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다른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의 인터뷰 기사를 접했습니다. 역시 당황스러웠고 짧은 기사 내용만으로는 기억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이.. 일상생활/썰을 풀다 2018. 2. 24.
조민기에 이어 조재현·오달수까지 성추행 의혹 제기..휘몰아치는 미투 운동의 폭풍 23일,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한 뒤 '해를 품은 달' '카인과 아벨' 등에 출연했던 배우 최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재현의 프로필 사진을 캡쳐해 올린 뒤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 게 왔군. 이제 겨우 시작.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내가 잃을 게 많아서 많은 말은 못하지만 변태ㅅㄲ들 다 없어지는 그 날까지 #metoo #withyou"라고 적었습니다. 현재는 이를 삭제하고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 이에 대해 조재현의 소속사인 씨에스엑터스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을 내놓은 상태. 최율의 폭로에 앞서 증권가 찌라시에서 제기된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답했던 것에 비해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재현의 딸인 배우 조혜정은 자신의 S..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2. 23.
이현주 감독 동료 여성감독 성폭행 파문, 갈수록 확산되는 미투 운동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자신의 성추행·성폭행 피해 경험을 고발하며 사회에 그 심각성을 알리는 미투(Me Too) 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계로까지 논란이 증폭된 것은 지난 1일이었습니다. 한 여성 영화감독 A씨가 "2015년 봄 같은 동료인 여자 감독 B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정황은 2015년 4월, 술자리가 끝나고 A씨가 만취한 틈을 타 B감독이 A씨의 신체 부위 일부를 만지면서 유사성행위를 했다는 것인데요. 잠이 깬 후 A씨는 B씨를 준유사강간 혐의로 고소했고, 대법원은 지난달 10일 이를 인정해 영화감독 B씨에게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성폭력 교육 40시간 이수 명령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문제제기 과정에서 한국영화아카데미 측 교수로부터 고수 취하 등의..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2. 6.
박상기 법무부 장관, 서지현 검사 성추행 보고 후 처신 미흡 논란, X맨을 찾아라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의 성추행 폭로 후폭풍이 점점 거세지고 있습니다. 서지현 검사는 검찰 내부 통신망인 '이프로스'와 JTBC '뉴스룸' 인터뷰를 통해 "2010년 10월 참석한 장례식장에서 당시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이었던 안태근 전 검찰국장이 자신을 성추행했고, 당시 법무부 검찰국장이었던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이 앞장서서 사건을 덮었다"고 폭로한바 있는데요. 서지현 검사는 "사건 이후 사과를 받기는커녕 되려 2014년 사무감사에서 검찰총장 경고를 받고 2015년 원치 않는 지방 발령을 받았다"고 주장했죠. 이에 대해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안태근 전 검찰국장은 "오래 전 일이고, 문상 전에 술을 마신 상태라 기억이 없다", 최교일 의원은 "전혀 기억이 없고, 왜 자신을 끌어들였는지 모르겠다"고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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