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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을의 반란에 유준상·유호정 고아성에게 퇴출 선언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유호정 고아성 이준 서봄 한인상 한정호 파업 갑을관계 계약서 유준상·유호정이 고아성에게 집에서 나갈 것을 명령했다. 5일 저녁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에서는 한정호(유준상 분)와 최연희(유호정 분) 부부가 고아성에게 집에서 나갈 것을 명령하며 이혼 절차를 밟을 것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아무 소리 없이 일해온 한정호 집의 고용인들이 박경태(허정도 분)를 통해 한정호에게 자신들의 뜻이 담긴 계약서를 전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계약서에는 고용인들의 특수 상황을 배려, 추가 근무 수당 지급 등에 대한 세부 항목이 명시되어 있었다. 한정호·최연희 부부는 애당초 이들의 주장을 웃어 넘기려고 했다. 하지만 고용인들이 다음 날부터 파업에 돌..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5. 5. 5.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에게 머리채 잡인 유준상, "봐줘 제발" 굴욕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유준상 한정호 최연희 서봄 고아성 한인성 이준 부부싸움 탈모 유호정과 유준상이 결국 크게 '한판'하고야 말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에서는 한정호(유준상 분)의 외도로 인해 작심을 하고 부부싸움을 벌이는 최연희(유호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벼르던 끝에 한인상(이준 분)·서봄(고아성 분) 부부를 비롯해 집사와 가정부까지 모두 내보내고 단 둘이 있게 된 한정호·최연희 부부.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최연희는 끝까지 자신의 잘못을 모르겠다는 한정호에게 "그냥 모르는 채로 살아. 어머님이 '남편이 말을 안 들으면 애완동물이다 생각하고 무시하라'고 그러셨다"고 말했고, 한정호가 "언제 그랬냐"고 묻자 "아버님이 구마담이랑 3박4일..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5.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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