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고 관악반6

황금사자기 서울고 우승! 결승전 이모저모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황금사자기 결승전 풍경을 재밌게 보신 분은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오늘 오후 2시 잠실 야구장에서는 서울고와 마산 용마고의 제6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이 있었습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1회부터 직관을 하려고 했으나 약간의 사정이 생기는 바람에 조금 늦게 잠실구장에 도착했네요. 3루쪽 서울고 응원석 쪽으로 가기 전에 1루쪽에 위치한 마산 용마고 응원석 쪽으로 들어가서 이동했는데, 서울고 쪽으로 이동하니 햇빛이 뜨거운건지 사람이 많아서 열기가 뜨거운 건지 용마고 쪽보다 몇 배는 덥더군요. 아, 참고로 저는 서울고 출신입니다^^;;;;;; 완전 편파적인가요 멘트가...오늘 경기는 2회말 공격 1-1 상황에서 서울고가 4점을 달아난 이후 한 차례도 승기를 놓치지 않고 주도..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14. 5. 21.
서울고등학교의 밀가루 귀신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일2006.02.08카메라Panasonic DMC-FX7내용드디어 인생에서 교복을 벗게 되는 순간. 서울고등학교 58회의 졸업식. 관악반 학생들이 모여 찍은 사진.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선후배들이 모두 모였다. 드디어 성인이 되었다는 생각에 마냥 기분이 좋기만 했던 철없던 시절.밀가루 범벅이 되고서도 마냥 웃음만 나왔던 순간이었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내맘대로 작품사진 2013. 7. 27.
색소폰의 자태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촬영일2005.02.02카메라Panasonic DMC-FX7내용관악반 친구가 한명 있었다. 이 친구는 공부가 하기 싫어서 색소폰 전공을 시작하게 되었다.색소폰과는 잘 맞았었다. 매일매일 8시간 이상 연습하지 않은 날이 없었으니까.당시 서울고 관악반에 있는 악기들은 모두 야마하 악기들이었는데, 전공을 하게 된 친구는 셀마의 악기를 사용했다.악기에 각인까지 새겨져 있어 꽤나 뽀다구가 났었다.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내맘대로 작품사진 2013. 4. 26.
서울고등학교 관악반, 땀내나는 축제 연습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촬영일2005.08.18카메라Panasonic DMC-FX7내용내 모교인 서울고등학교에는 학교와 그 역사를 함께 한 관악반이 있다.관악반. 거창하게 말하면 윈드 오케스트라가 되겠고, 내 윗세대 표현대로라며 밴드부 혹은 딴따라, 나팔들.지금은 내가 있을 때보다 훨씬 발전하여 시설도 좋아지고, 파트도 보강된 것으로 알고 있다.이 당시에는 플룻, 클라리넷, 알토 섹소폰, 테너 섹소폰, 트럼펫, 트럼본, 유포늄, 튜바, 퍼커션으로 구성되어 있었다.전공생은 없었다. 모두들 동아리 활동시간인 CA시간과 점심시간 등을 제외하면 열심히 자기 공부를 하던 문·이과생들이었으니. (후에 전공생들이 생겼다.)에어컨도 없이 고장.. 이것이 나의 인생/내맘대로 작품사진 2013. 4. 23.
서울고등학교에 피어난 벚꽃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일2005.04.12카메라Panasonic DMC-FX7내용서울고등학교에는 벚꽃이 참 많았다. 그래서 매년 이 때쯤 되면 다른 곳 안가고 학교로 도시락 싸들고 가기도 했었다.특히나 관악반이 위치한 강당 쪽을 좋아했다. 관악반 연습을 마치고 나오면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벚꽃에 취할 듯 했다.8년이 지난 지금도 서울고등학교에는 아름답게 벚꽃이 피어있겠지.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내맘대로 작품사진 2013. 4. 13.
서울고등학교 개교 63주년 경희제에서의 관악반 축제 연주회!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고등학교에서는 개교 63주년을 맞이한 축제 '경희제' 기간이었습니다. 서울고 58회 졸업생인 T군 역시 관악반 후배들의 연주회를 도와주기 위해 고고싱! 올해 관악반 선생님이 새로 부임하셔서 꽤나 분위기적인 면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지요. 새로 오신 선생님이 맡은 관악반의 첫 연주이니 더욱 잘해야겠죠? 이번 축제연주회 지휘는 61회 후배인 정욱이가 작년에 이어 지휘봉을 잡게 되었습니다. 이제 고등학생 티를 벗고 나름 대학생 티도 나고..그래도 음악 전공생들이 다른 애들보다 좀 더 뛰어야죠..ㅎㅎ T군은 참 못불지만..소리 조금이라도 더 보태주려고 고등학교 2학년 이후로 만지지 않았던 트럼펫을 잡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Gallant Marines March라는 용감한 해병대의 ..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09. 8. 25.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