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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회18

2018 교향악축제 연주 프로그램 및 출연진 프로필 총정리!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봄의 전령사, 교향악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정상급 연주자를 비롯해 촉망받는 신예까지 한 자리에 모여 펼치는 다채로운 레파토리를 만끽할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갖고 4월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죠. 정말이지 행복한 한 달이 아닐 수 없습니다. 1988년 예술의전당 개관 음악제의 아이디어를 활용, 이듬해인 1989년 예술의전당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시작된 교향악축제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最古), 최대의 클래식 축제입니다. 예술의전당이 개관 30주년을 맞이하면서 교향악축제 역시 서른번째 축제를 열며 예술의전당 개관을 축하하게 됐네요. 주제 역시 타이틀 그대로 "F..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18. 4. 2.
김인혜교수 파면 확정, 음대 출신이 바라보는 음대 속 단상 김인혜 전 서울대 음대 교수 대법원서 파면 확정 김인혜교수 음악대학 음대 레슨 성추행 티켓강매 티켓판매 연주회 한국 성악계에서 꽤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던 김인혜 전 서울대 음대 교수. 대중들에게는 '스타킹 성악가'로 알려지기도 한 김인혜 전 교수는 지난 2010년 12월 제자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모욕한 혐의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됐고, 서울대에서는 성실의무, 청렴의무, 품위유지의무 등을 위반했다고 인정, 파면과 함께 징계부과금 1,2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김인혜 전 교수는 자신에 대한 파면처분이 부당하다며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처분 취소 소청을 냈습니다. 이것이 기각되자 이번에는 행정소송을 제기했죠. 하지만 1·2심 재판부는 김 전 교수의 혐의를 인정,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고, 오늘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11. 10.
이음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로 본격적인 연주활동 시작 알려 이음오케스트라가 창단연주회를 갖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8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평촌아트홀은 이음오케스트라의 시작을 축하하는 박수 갈채 소리로 채워졌다. 신예 지휘자인 임동국이 지휘봉을 잡은 연주회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피아니스트들과 함께 모차르트, 베토벤, 쇼팽, 리스트, 그리그 등의 협주곡을 연주했다. 특히나 원애린(예원학교·14)양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모차르트의 작품 색채를 효과적으로 표현하여 많은 관중들의 호평이 쏟아지기도 했다. 피아니스트이기도 한 전재홍 단장은 이날 무대에 올라 피아노 독주로 이색적인 인사를 한 뒤 창단사를 통해 "연주를 목표로 삼기보다는, 연주를 도구로 이용하여 청중들이 자신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오케스트라가 되려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8. 30.
[초대권 배부]설보미 피아노 독주회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피아니스트 설보미의 독주회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8월 6일 화요일 오후 8시구요. 장소는 금호아트홀입니다. 5호선 광화문역 부근 새문안 교회 옆에 있습니다.프로그램은 모두 쇼팽의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쇼팽의 주옥같은 작품인 4개의 와 4개의 가 한 자리에서 연주되는 것은 무척이나 드문 일이기에 이번 연주회는 더욱 특별합니다.쇼팽과의 만남을 만끽해 보시길 바랍니다. 관람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이름과 연락처를 비밀댓글로 남겨주시면 확인 문자를 보내드린 후 당일날 현장에서 티켓을 배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R.O.G.R.A.M F. Chopin Impromptu in A flat Major, Op.2.. 이것이 나의 인생/티켓 나눔터 2013. 8. 2.
클래식 공연 관람시 알아두면 좋은 매너와 에티켓은? 본 기사는 스타데일리뉴스에 송고되었습니다.스타데일리뉴스 바로가기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클래식 공연 관람시 알아두면 좋은 매너와 에티켓은? 타인의 관람에 방해하지 않는 것이 목적2013년 07월 19일 (금) 20:01:48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대중들의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클래식계 역시 가격의 문턱을 낮추거나 다양한 레파토리의 공연을 선보이는 등 클래식 음악계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관객의 공연 감상 매너는 좀 더 발전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클래식 공연을 감상함에 있어서 지켜야 할 매너에 대해서 몇 가지 알아보기로 한다. ◇ 클래식 공연을 관람할 때는 반드시 정장을 ..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3. 7. 19.
[생활]알아두면 좋은 Tip 3-5탄, 클래식 공연에서 지켜야 할 매너와 에티켓! 클래식 공연 관람,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맙시다!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알아두면 좋은 T-Tip Series Ⅲ-ⅰ, 주정차 가능 여부 알 수 있는 법알아두면 좋은 T-Tip Series Ⅲ-ⅱ, 핸드폰 현명하게 구매하는 법알아두면 좋은 T-Tip Series Ⅲ-ⅲ, 교통사고가 났을 때 현명하게 합의하는 법알아두면 좋은 T-Tip Series Ⅲ-ⅳ, 2013년 생맥주 무제한 이벤트 레스토랑알아두면 좋은 T-Tip Series Ⅲ-ⅴ, 클래식 공연 관람 매너&에티켓얼마 전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한 연주회를 관람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날 연주된 곡은 라흐마니노프의 이었죠. 생각지도 않은 R석 티켓을 선물받아 좋은 자리에서 좋.. Tip Tip Tip!/Life 2013. 7. 19.
국군교향악단 호국보훈의 달 맞아 연주회 가져 본 기사는 스타데일리뉴스에 송고되었습니다.스타데일리뉴스 바로가기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국군교향악단 호국보훈의 달 맞아 연주회 가져정기연주회 '현충원 연주회'의 일환2013년 06월 21일 (금) 21:52:57[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국군교향악단이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국군교향악단은 지난 20일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나라의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배 전우들의 넋을 기리고, 꽃다운 나이에 펴보지도 못한 아까운 목숨을 바쳐야만 했던 숭고한 정신을 가슴깊이 새기기 위한 연주회를 가졌다.교향악대장인 정연재 소령이 지휘봉을 잡은 국군교향악단은 조국인 핀란드의 혼을 담은 교향시인 ..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3. 6. 22.
[초대권 배부]설보미 피아노 독주회 피아니스트 설보미의 피아노 독주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6월 8일(금) 오후 7시 30분이구요. 장소는 영산그레이스홀입니다. 여의도에 있는 국민일보 건물 1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리스트의 스페인 광시곡 등 선곡이 무척이나 좋습니다. 이름과 연락처를 비밀댓글로 남겨주시면 확인 문자 보내드린 다음에 당일날 현장에서 티켓을 배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R.O.G.R.A.M F.Liszt Rapsodie espagnole Piano Sonata in b minor S.178 I. Lento assai II. Andante sostenuto III. Allegro energico S.Rachmaninoff Piano Sonata No.2 in b-flat minor, Op.36 I. Allegro agit.. 이것이 나의 인생/티켓 나눔터 2012. 5. 28.
경희대학교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제15회 정기연주회 지휘 역임! 작년 9월의 제13회 정기연주회, 올해 3월의 제14회 정기연주회, 그리고 WCYF 평화기원 연주에 이어 이번 제15회 정기연주회도 지휘를 맡게 되었습니다. 9월 30일 저녁 7시 30분이구요. 이번 연주는 좀 규모가 큽니다. 일단 그동안의 소극장, 야외연주와 달리 신축된 예술디자인대학 내 A&D 홀에서 공연하게 되구요. 연주인원도 꽤나 됩니다. 티켓은 전석 무료! 드보르작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4악장, 슈트라우스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꽃의 왈츠와 사탕 요정의 춤, 브람스의 헝가리무곡 1번 같은 클래식 외에도 천사소녀 네티 OST, 아리랑 랩소디, 맘마미아 조곡, 포레스트 검프 조곡, 천공의 성 라퓨타 OST, Swing the mood와 같은 곡들도 연주됩..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9. 24.
한국피아노두오협회 제43회 정기연주회 창립 20주년 '故김원복 선생님 추모음악회' 화이트데이였던 3월 14일, 예술의 전당에서는 무척이나 의미있는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한국피아노두오협회의 제43회 정기연주회였습니다. 이날 공연은 한국피아노두오협회의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했고, 한국피아노두오협회의 초대 회장이셨던 故김원복 선생님의 추모음악회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 연주회였습니다. 故김원복 선생님은 2002년에 돌아가신 원로 피아니스트이시며, ‘한국 피아노계의 대모’로 불리셨습니다. 피아노를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전업 피아니스트가 생경하던 시절 국내외 무대를 누빈 ‘1세대 연주자’였으며, 인재 양성에도 힘을 쏟아 한국음악 발전에 큰 족적을 남기셨죠. 김원복 선생님의 부친은 가곡 ‘봉선화’의 작사자인 김형준이시고, 선생님의 사부님은 작곡가 홍난파의 조카인 바이올리니스트 홍성유셨..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9. 3. 17.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독일 낭만시대의 주요 작품들 2009년이 되어 T군이 처음으로 가게 된 연주회입니다. 사실 어렸을 때는(지금도 어리지만) 연주회 참 가기 싫었습니다-_-; 외국에서 대가들이 와도 그 비싼 돈주고 연주회 왜보나 싶었고..선생님들 연주회는 필참이니 가고..참 지금 생각하면 진짜 어렸죠..생각이 짧았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도..^^; 요즘에는 연주회를 찾아다니면서 봅니다. 음반으로 듣는 것과 연주회에서 듣는 것은 또 다르거든요. 더군다나 학교 선생님들께서는 학생들을 위해서 따로 배려를 해주시니..이보다 더 감사할 수가..ㅎㅎ 단국대학교 선생님들에 대한 자부심이 충만한 T군에게 선생님들의 연주회는 그야말로 출동감입니다..ㅎㅎ 그래서 T군은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연주가 끝나고 열심히 셔터를 누르죠..ㅎㅎ 이날 연주회는 단국대 교수로 계신 유미..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9. 2. 17.
제4회 피아니스트 주성희 제자 발표회 '크리스마스 음악회' 작년 12월 21일에 있었던 주성희 교수님의 제자 연주회에 다녀왔습니다..ㅎ 일요일에 하는 연주회는 교회와 시간이 겹쳐서 곤란하긴 한데..한소리 듣고 허겁지겁 왔습니다..ㅎㅎ 학교 사람들 연주회인데..와서 들어줘야죠~ 이분들 참 운 없습니다..오늘부터 사진 크기를 가로 500에서 700으로 늘렸는데..그래도 무대화장 하셨으니..^^;;(농담..) 오늘도 역시 리허설 시간에 촬영을 좀 했습니다. 단국대학교 학생은 동기인 수정이누나와 이레, 1년 후배인 해연이가 연주를 해서 3명을 촬영했습니다. 이 때 이후로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아직 단대 피아노전공생들 모여있는 싸이월드 클럽에는 안올렸는데.. 모차르트홀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괜히 드는 느낌이 참 따뜻합니다. T군은 이런 생각하면서 느긋하..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9. 1. 21.
피아니스트 조영방과 함께하는 어울림음악회 오늘은 좀 특별한 연주회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단국대학교 기악과 교수로 재직중이신 조영방 교수님과 제자들의 연주회랍니다. 1989년부터 단국대학교에 계시는 조영방선생님께서는 그동안 많은 제자들을 가르치셨고, 현재 제자들 또한 이제 스승의 입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조영방 선생님께서는 제자들이 모여서 함께 음악회를 하자고 제안했을 때 아직 좀 이른 감이 있으니 선생님 연세가 60이 되면 하는 것이 좋겠다고 농담삼아 이야기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혼자 생각해보니 단국대학교에 몸 담은지 20년이 되었고, 60세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 지는 척 허락을 하셨다고 밝히셨습니다. 또한 외국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강단에서 가르치고 있는 제자들도 있어서 무척이나 자랑스럽다고 제자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셨습..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12. 20.
2008 한국 피아노두오협회 콩쿨 입상자 연주회 10월 11일 여의도에 위치한 영산아트홀에서 2008 한국 피아노 두오협회 콩쿨 입상자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한국 피아노 두오 콩쿨과 5회를 맞은 한국 피아노 작곡 콩쿨에서 입상한 참가자들의 연주회였답니다. 한국 피아노두오협회는 피아노 음악의 한 장르인 피아노두오의 보급과 광범위한 레퍼토리의 연구 및 회원 상호간의 교류를 통하여 음악문화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89년 故김원복, 故강운경 교수님을 중심으로 창립된 단체입니다. 매년 3회의 정기연주회와 일본 국제 피아노두오협회와 연계한 두오 콩쿨을 개회하여 우수한 입상자를 배출하였으며, 역대 회장들이 국제 콩쿨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고, 매년 열리는 국제 피아노두오협회 정기총회에 한국팀들이 초청되어 연주를 해오고 있습니다. 피아노 ..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10. 31.
[초대권 배부]한희철 피아노 독주회(마감완료) 입시 때 저를 가르쳐주신 한희철 선생님께서 독주회를 하십니다. 11월 10일(월) 오후 7시 30분이구요. 장소는 세종문화회관에 있는 체임버홀입니다. 대구에서도 연주회가 있습니다. 같은 프로그램이구요. 대구에서는 10월 28일입니다. 이날은 전석 무료 입장이에요~ 전석 2만원에 학생 50% 할인인데, 제가 초대권을 배부하고자 합니다. 초대권은 총 29장입니다. 곡이 참 좋습니다. 쇼팽 에뛰드 작품 10 전곡(12곡), 발라드 4번, 라흐마니노프 소나타 2번 등이 연주됩니다. 피아노 곡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쇼팽 에뛰드에서 몇가지 기억하실 수 있는 게 있으실 꺼에요~ 에뛰드 10-3인 '이별의 곡'은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 나왔고, 10-5인 '흑건'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과 SBS '패밀.. 이것이 나의 인생/티켓 나눔터 2008. 10. 27.
고중원과 벗들의 피아노 연주회 현재 단국대학교 음악대학에 계신 교수님들 중에서 가장 연세가 높으신 고중원 선생님. 내년 학기를 마지막으로 정년퇴임을 하십니다. 하지만, 나이도 잊으신 채 작년에는 렉쳐 리사이틀, 올해는 조인트 리사이틀로 피아노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을 발하셨습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고중원 선생님과, '음악적 벗'들인 8명의 제자 피아니스트들이 함께 메시앙의 '아기예수를 향한 스무 개의 관상' 중 9곡을 연주하였습니다. 고중원 선생님은 초대의 말씀 안에서 딱 십년 전, '아기 예수를 향한 스무 개의 관상' 중에서 1,2,3번을 연주하였다고 밝히시며 앞으로 20개의 모든 작품을 공부하고 싶다고 밝히셨습니다. 현재까지 선생님께선 11곡을 연주하셨다고 합니다. 연주는 8월 28일 서울 세검정 성당과 9월 2일 단국대학교 죽전..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9. 13.
세종 협연음악제 세종 협연음악제가 장천아트홀에서 있었습니다. 장천아트홀은 총 660석 규모의 전문 연주홀로서 지난 2004년 리모델링을 거쳐 클래식과 같은 순수음악 연주와 감상에 최적의 환경을 자랑합니다. 광림교회에서 100억여원이 넘게 투자하여 만든 곳으로 이미 서울 강남지역 예술 문화 창출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세종 협연음악제는 예선을 거쳐 올라온 14명의 연주자들이 이틀에 7명씩 연주회를 겸하는 본선을 치루는 무대였습니다. 단국대학생은 2명이 본선에 올라가 연주를 하게 되었습니다!(대학원 포함) T군은 19일 연주를 가게 되었는데, 바이올린 2명과 플루트 1명, 피아노 4명이 연주를 하였습니다. 협연음악제였기 때문에 세종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습니다. T군은 개인적으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7. 24.
앙상블 끌레이오의 재미있는 독일 이야기 4월 9일,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수요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는 앙상블 끌레이오의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단국대학교 피아노전공 교수님이신 이형민 교수님이 앙상블 끌레이오로 활동하시거든요~ 국내무대의 정상급 연주자들이 하나되어, 완벽한 앙상블을 표현해내고 있는 '앙상블 끌레이오'는 현재 단국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이형민과 동덕여대 교수로 재직중이신 클라리네티스트 이임수, 그리고 금호 챔버뮤직 소사이어티 멤버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상명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중인 비올리스트 김성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트리오의 이름인 '끌레이오'는 그리스 신화에서 역사에 남길 만한 일을 기록해 오래도록 기리는 역할을 담당하는 여신인 클레이오의 이름을 본따 만들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독특한 악기구성으로 트..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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