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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기념관 띄우기 나선 오세훈 서울시장 어린이, 무상급식 때 꿇었던 무릎 잊었나 개 버릇 남 준다는 속담이 있죠? 오세훈 서울시장이 2011년 역시 서울시장이었을 당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시장직을 걸었다가 결국 사퇴를 하게 됐던 일을 새까맣게 까먹었는지, 이번에는 이승만 기념관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묻겠다고 또 그 입을 못 참고 나불거리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다른 나라를 봐도 건국 대통령의 공과를 기리는 장소가 있다"면서 "이승만 기념관이 업적만 나열하고 기리는 곳이 아니라 공과를 정확하고 균형 있게 객관적인 시각에서 후손들이 알 수 있도록 하는 장소로 만든다는 게 건립추진위원회 측의 설명"이라고 이승만 기념관 띄우기에 나섰죠. 현재 이승만 기념관 건립 부지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곳은 경복궁 옆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2. 27.
손석희 앵커가 故 노회찬을 보내는 방법 (JTBC 뉴스룸 앵커브리핑) 오늘 좀 바쁜 일이 있어서 JTBC 뉴스룸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지인이 제게 URL 하나를 보내주더군요. 손석희 앵커의 앵커브리핑 영상이었습니다. 제목은 '노회찬에게 작별을 고합니다'. 故 노회찬이라는 사람에 대한 정의를 제 생각과 가장 흡사하게 내려준 손석희 앵커에게 감사함을 표합니다. 먹먹하네요. 오늘의 키워드 #JTBC #손석희 #앵커브리핑 #뉴스룸 #노회찬 #오세훈 여러분이 눌러주시는 아래의 ♡는 글을 쓰는 제게 큰 힘이 됩니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4. 4.
황교안·오세훈·김진태,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후보 확정! 코미디는 이미 시작됐다 이번달 27일로 예정되어 있는 자유한국당의 전당대회가 황교안 전 국무총리·오세훈 전 서울시장·김진태 의원 3파전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어제 오후 5시가 당대표 후보자 등록 마감이었는데요. 제2차 북미정상회담과 겹친 전당대회 일정의 연기를 요구하며 보이콧을 선언했던 6명 중 홍준표 전 대표를 비롯해 심재철·정우택·주호영·안상수 의원은 그대로 후보등록을 하지 않았고, 오세훈 전 서울시장만 "당이 과거로 가는 역주행을 막겠다"며 자신의 말을 번복하고 출마로 선회하여 최종적으로 3인의 승부가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다섯 후보들의 보이콧 선언을 두고 많은 이들은 가뜩이나 당선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에서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십분 활용한 출구전략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실 제1야당이라는 곳에서 흥행을 이유로 당 대표를 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2. 13.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보이콧, 미국에 뒷통수 맞고 애먼 데 화풀이하는 모지리들 내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문 닫을 위기에 처한 자유한국당이의 전당대회가 오는 27일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그 자체로 적폐' 황교안 전 국무총리, 서울시를 진보 진영에 헌납하고 튀어버린 '어린이'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비롯해 바로 직전 당대표를 역임했던 '홍발정' 홍준표 전 대표, 그리고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일베 국회의원' 김진태 의원, 민주화 투쟁을 최소한 몇 년은 더 늘려놓은 장본인인 심재철 의원, '음모주' 제조의 달인 정우택 의원,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한 연극 '환생경제'에서 주역인 '노가리'역을 맡았던 주호영 의원, 인천시장 재임 기간 중 인천시의 부채를 14.5배나 늘려놓은 '부채의 달인' 안상수 의원까지, 정말 후보들의 면면이 화려합니다. 이 중 이른바 '빅3'는 황교안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2. 10.
나경원 서울대 교수 임명, 새누리당에 불어온 후학양성 열풍! 박희태·오세훈·나경원, "교수 시켜주세요!"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근 정치진 3명의 교수 임명 소식이 연이어 들려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새누리당이라는 것이구요. 또 한가지는 모두 앞에 '前'이 붙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사람의 특징은 모두 '비정규직'이 되었다는 것이죠..ㅎㅎ 바로 박희태 前 국회의장, 오세훈 前 서울시장, 나경원 前 국회의원의 이야기입니다. 첫 타자는 박희태 前 국회의장이 되겠습니다. 제42대 법무부 장관 출신이며,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에서 대표직까지 역임한 국회의원이었고, 제18대 국회의장이었죠. 그런데 그는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돈봉투를 돌린 혐의로 기소됐었습니다. 당시 "나는 모르는..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4. 9.
메트로9호선, 서울시민은 누구의 배를 채우는가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저희집에서 지하철 9호선 노들역은 도보로 2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일하는 회사가 9호선 신논현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학교인 단국대학교를 가기 위해서는 신논현역까지 간 후 광역버스를 타고 죽전으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고속터미널에서 밥먹듯이 환승을 하며, 엄마 회사가 있는 여의도로 종종 가곤 합니다. 9호선은 저에게 그렇듯 수많은 서울시민들의 발입니다. 김포공항에서 강남역까지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서울 남부권을 이어주는 중요한 교통수단입니다. 그런데, 메트로9호선이 6월16일부터 현재 1050원인 9호선 지하철 요금을 6월16일부터 1550원으로 올리겠다고 지난 14..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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