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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나경원 등 자유한국당 토착왜구, 일본의 편에 선 이들에게 투표로 응징을 근래 들어 계속 일본의 경제보복으로부터 불거진 한일 양국 간 갈등에 대해 포스팅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좀 다른 주제로 포스팅하고 싶은데, 자꾸만 이쪽에서 글의 소재가 끊이질 않네요. 한일 갈등에서 파생된 몇 가지 이야기에서 공통적으로 읽혀지는 현상이 있어서 이에 대한 결론과 함께 글을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靑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전면 재검토 시사에 "우리도 폭주하겠다" 식이라며 비판한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첫 번째 장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폐기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정확한 명칭은 '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이고, 좀 더 정확한 명칭은 '대한민국 정부와 일본국 정부 간의 군사비밀정보의 보호에 관한 협정'입니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7. 20.
자유한국당의 신개념 릴레이 간헐적 웰빙 단식, 개그맨도 좀 먹고 살자 문재인 대통령이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임명에 반발하며 릴레이 단식 농성을 벌이기 시작한지 나흘째. 오늘은 당원 3,000여명(지네피셜)과 함께 국회에서 '좌파독재 저지 및 초권력형비리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문수 전 경기지사, 정우택·심재철·조경태·안상수·김진태 의원 등 2.27 전당대회 출마 예정자들이 지지자들을 이끌고 참석해 세과시를 하기도 했는데요. 많은 말들이 나왔습니다만 역시 언제나 그랬듯 딱히 유효한 공격 포인트도 올리지 못한채 그저 빈둥거렸을 1월 마지막 주말 오후에 뭔가 움직여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죠. 현재 자유한국당(이하 자유당)이 대여투쟁을 나서고 있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사실 엄밀히 말하면 단 한 가지,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1. 27.
자유한국당 김성태 폭행쇼! 경추골절용 깁스나 빼고 단식해라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27일 역사적인 2018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종료된 이후 6·13 지방선거를 목전에 두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높은 지지율로 순항 중이었던 문재인 정부. 한국갤럽이 지난 2~3일 진행한 조사에서는 83%의 국정지지도를 기록했죠. 취임 1년 기준으로역대 대통령 중 최고라고 하죠?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정봉주 전 의원 등에 대한 미투 폭로를 비롯해 드루킹 사건 등으로 여론의 반전을 기대했지만 좀 더 조사를 지켜보겠다고 관망 중인 국민들의 수준도 예전같지 않아 자유한국당의 속은 타들어만 가고 있습니다. 오죽 답답했으면 이번 6·13 지방선거 슬로건으로 '나라를 통째로 넘기시겠습니까'라는 무리수 한 바가지 퍼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5. 7.
자유한국당과 홍준표 대표, 남북정상회담 폄하에 국민이 외면하기 시작했다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은 역사적인 2018 남북정상회담을 갖고 완전한 비핵화를 골자로 한 '판문점 선언'을 발표했죠. 그런데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아니 뭐 정확히 따지면 일본과 더불어 유이하게, 그리고 일본보다 비교할 수 없이 강하게 남북정상회담을 질투어린 시선으로 흘겨보며 갖은 생떼를 부리고 어떻게든 의미를 축소해보려고 발악을 하는 집단이 있습니다. 바로 자유한국당. 남북정상회담을 방송으로 지켜보던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떨떠름한 표정이 정말 압권이었는데요. "어처구니가 없다"고 남북정상회담을 평가절하했다가 여론의 역풍을 맞고 내용을 수정하며 꼬리를 내린 나경원 의원을 시작으로 홍준표 대표는 "김정은과 문정권이 합작..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5. 2.
자유한국당 임종석·아랍에미리트(UAE) 방문 쟁점화 똥볼, 원전게이트는 개뿔 2017년을 마무리 짓는 날에 굳이 제 블로그에서 언급하고 싶지 않은 인물들이 등장하는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어 유감입니다. 오늘은 지난 9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UAE)와 레바논 방문, 특히 UAE 방문에 대한 논란을 다루고자 합니다. 18일, 조ㅈ선일보는 "임종석, UAE의 '74조 原電' 불만 무마하러 갔다"는 단독 보도를 내보냈습니다. 한국전력공사가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9년 약 20조원 규모의 바라카 원전을 수주했고, 박근혜 정부 때인 2016년 총 54조원 규모의 해당 원전 운영권을 따냈는데,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 행보를 보이자 UAE가 국교 단절까지 고려하는 등 격하게 항의했고, 이를 달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임종석 실장을 급히 UAE로 보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12. 31.
류여해, 낙동강 오리알 되고 기자회견서 폭풍오열... 응원합니다 이얍!ㅋ 무척 재밌는 일이 생겼습니다. 포항 지진을 두고 "문재인 정부에 하늘이 주는 준엄한 경고"라고 망언을 쏟아낸 것을 비롯해 곶감을 손수 깎았다는 김정숙 여사에 대해 "감 깎을 시간에 민심의 소리를 들으라"며 온갖 망언을 쏟아내 욕을 한사발 잡순 자유한국당 류여해 최고위원이 최근 있었던 자유한국당 당무감사 결과 서울 서초갑 당협위원장직을 박탈당했습니다. 자유한국당 당무감사위원회에서 실시한 이번 당무감사는 전국 253개 당협을 영남 전 지역과 서울 강남3구(서초·강남·송파), 분당으로 구성된 1권역, 1권역과 호남지역을 제외한 기타 전 지역을 2권역, 호남지역을 3권역으로 분류하여 권역별로 커트라인 점수를 정했습니다. 점수는 여의도연구원에서 한 책임당원 대상 여론조사, 당협별 19대 대선 득표율, 조직혁신 6..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12. 18.
자유한국당의 국회 보이콧 철회, 종북세력·빨갱이들이 국회로 돌아온다 자유한국당(이하 자유당)이 정기 국회 보이콧을 결정하고 원외로 뛰쳐 나간지 7일만에 국회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자유당의 이번 국회 보이콧은 아무런 소득도 없이 자유당 자체가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는 적폐세력임을 다시 한번 증명한 해프닝이 되었습니다. 국민들은 자유당의 행태를 보며 실소를 금치 못하는 상황. 애시당초 권력에 맞서 투쟁을 해본 적 없이 모든 것을 누려온 이들에게 투쟁 자체가 맞지 않는 것이었죠. 해본 적도 없는 것들이 배우려곤 안하고 잘하는 척만 하니 웃길 수 밖에요. 자유당은 9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언론장악 문건 등 방송장악 저지 국정조사를 관철하기 위해 원내투쟁이 필요하다"며 국회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앞서 자유당은 김장겸 MBC 사장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뜬금없이 "언론탄압을 저지하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9. 10.
제72주년 광복절, 여전히 건국절을 외치는 친일 민족반역자들 문재인 대통령의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사 "국가에 헌신하면 3대까지 대접받는다는 인식 심겠다" 대한민국이 광복을 맞이한지 72년이 되는 날입니다. 모두들 광복절 잘 보내셨나요? 오늘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는 제72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 맞이하는 광복절에서 경축사를 통해 현 상황에 대한 메시지를 내놓았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문 대통령이 경축사 중 언급한 경남 안동의 임청각. 아흔 아홉칸의 대저택인 임청각은 일제강점기 전 가산을 처분하고 만주로 망명하여 신흥무관학교를 세워 무장 독립운동의 기틀을 마련한 석주 이상룡 선생의 본가인데요. 아홉 명의 독립투사를 배출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일제는 임청각을 관통하는 철도를 놓아 임청각을 반 토막 내버렸습니다. 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8. 15.
자유한국당 이채익 의원의 5.18 광주 민주화운동 언급, 지나가는 개가 웃는다 국회에서는 현재 이낙연 국무총리, 서훈 국가정보원 원장에 이어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9년만에 여당에서 야당으로 포지션이 바뀐 자유한국당(이하 자유당)은 제1야당으로서 '송곳 검증'을 예고한바 있는데요. 하지만 송곳이라는 단어가 무색할만큼 그들의 검증 공세는 후보자의 확실한 결격 사유보다는 어떤 방법으로든 새로이 출범한 문재인 정부에 흠집을 내보고자 하는 수준에 그칠만큼 국민의 대표로서 보여야할 뚜렷한 신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자유당이 청문회장에서 벌인 행태가 국민들로 하여금 웃음을 주다 못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둘째날인 오늘 있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6. 8.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 역풍 맞은 경대수 의원, 니 자식만 귀하니? 24일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인 이낙연 전 전남도지사에 대한 청문회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청문회 시작 전부터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아들의 병역 면제 판정을 두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원래 어깨가 아팠다가 군 입대 전 증상이 심해져 MRI를 촬영했더니 수술을 해야 한다는 판정을 받고 이로 인해 2002년 군 면제가 되었던 아들을 군대에 보내기 위해 병무청장에게 탄원서까지 썼던 사실이 알려졌었습니다. 당시 병무청에서는 "이러한 열의와 가치관이 귀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병무행정은 법령에 의해 집행되는 자유재량 없는 기속행정"이라는 답변을 받은 바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 노력했으나 이듬해 뇌하수체 종양이 발견돼 7시간에 걸친 목숨을 건 수술을 하게 됐고, 뇌 수..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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