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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이선희, 윤도현, 백지영, 레드벨벳 등.. 4월초 평양 공연 출연진 확정!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정인, 서현, 알리, 레드벨벳까지! 4월말 판문점에서 예정되어 있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진행될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북한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면서 삼지연 관현악단을 함께 보내 서울과 강릉에서 특별 공연을 펼친 바 있죠. 얼마 전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 등으로 이루어진 대북 특사단이 평양을 방문한 자리에서 북한 역시 남측 예술단과 태권도 시범단의 평양 방문을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작곡가 겸 가수인 윤상 용인대 실용음악과 교수를 예술단 음악감독으로 선임하고, 오늘(20일) 10시부터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윤상 음악감독, 박형일 통일부 국장, 박진원 청와대 통일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으로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3. 20.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 사퇴, 끝까지 고고한 척 정명훈 사퇴 서울시향 서울시립교향악단 마에스트로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서울시향을 떠납니다. 2005년 예술고문으로 서울시향에 영입되고 2006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정명훈은 서울시립교향학단을 아시아 정상급 교향악단의 자리에 올려놓는 데 지대한 공을 세웠습니다. 정기공연 유료 관람객 비율이 40% 이하에서 2014년 93%까지 올라갔다고 하죠?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2016년 시즌 재계약을 마쳤다는 뉴스가 11월 중순경 나왔었는데, 계속되는 논란을 비롯해 정명훈 감독의 부인 구순열씨가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도록 직원들에게 지시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는 사태가 발생하자 지난 28일 서울시향과의 재계약을 보류하기로 했고, 하루만인 29일 결국 예술감독을 사퇴하기에 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12. 30.
정명훈 서울시향 재계약, 마에스트로는 이제 답을 할 차례 서울시향,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마음을 돌리다 정명훈 지휘자 예술감독 박현정 서울시립교향악단 지휘 횡령 허위사실유포 마에스트로 김인혜 전 서울대 성악과 교수의 파면 확정 이야기에 이어 연달아 음악계의 이야기를 쓰게 되었네요.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2016년 시즌 재계약을 마쳤습니다. 서울시향은 정명훈 예술감독과 내년 시즌 총 아홉차례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찾아가는 음악회'와 같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대한 재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 졍명훈 감독과 '대안이 없다'는 서울시향의 끊임없는 구애 줄다리기는 싱겁게 끝났습니다. 정명훈 감독의 거취 논란은 작년 12월부터 이어져 왔습니다. 서울시향의 일부 직원들이 당시 대표였던 박현정 前 서울시향 대표로부터 막말을 비롯해 성..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11. 13.
서울시립교향악단,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으로 송년음악회 가져 본 기사는 스타데일리뉴스에 송고되었습니다.스타데일리뉴스 바로가기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으로 송년음악회 가져정명훈 예술감독의 주요 레파토리, 좌석 일찌감치 매진2013년 12월 16일 (월) 11:08:13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서울시립교향악단이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송년음악회를 갖는다. 이번 송년음악회에서 연주회는 곡은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서울시향은 2008년부터 지금까지 2010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송년 레퍼토리로 이 곡을 사용해왔다. 정명훈 예술감독이 지휘봉을 잡는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캐슬린 김, 메조 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3. 12. 16.
작곡가 류재준, 홍난파 친일 행적을 이유로 '난파음악상' 수상 거부 본 기사는 스타데일리뉴스에 송고되었습니다.스타데일리뉴스 바로가기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곡가 류재준, 홍난파 친일 행적을 이유로 '난파음악상' 수상 거부 네티즌간 홍난파의 친일 행적과 수상 거부 사태에 대한 논란 일어2013년 09월 12일 (목) 07:37:49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국내 최고 권위의 음악상인 난파음악상의 제46대 수상자로 선정된 작곡가 류재준(43)씨가 수상을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다. 류재준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친일 시비에서 자유롭지 못한 음악인의 이름으로 상을 받기 싫었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그는 이전 수상자 중엔 존경하는 분들도 많지만, 근래 들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사람들..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3. 9. 12.
한 음악학도가 바라본 류재준 난파음악상 수상거부 논란과 홍난파 류재준 난파음악상 수상거부, 친일행위에 둔감한 음악계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클래식 음악계에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제46대 난파음악상 수상자로 선정된 류재준씨가 수상을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입니다. 난파기념사업회는 이에 따라 소프라노 임선혜씨를 수상자로 변경하였습니다. 음악을 전공했기에 난파음악상이 음악인에게 어떠한 권위인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저는 류재준씨의 수상 거부에 존경 섞인 박수를 보내며, 한편으로는 이번 논란을 무척이나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20세기초 일제강점기 당시의 작곡가였던 작곡가 난파 홍영후는 '퐁당퐁당', '고향의 봄', '고향생각'과 같은 수 많은 동요와 더불어 '성불사의 밤', 그리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9. 12.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APO, 북한까지 울려퍼진 화합을 향한 하모니 북한 어린이를 위한 자선 음악회,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APO가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을 연주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월달에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유니세프가 함께 북한 어린이를 위한 자선 음악회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북한 문제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환기할 계획으로 일반인도 합창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면서, 공연 수익금은 유니세프를 통해 북한의 영양실조 아동을 위한 백신과 영양제 지원 등에 사용하기로 하는 등 공연의 의도는 물론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APO)와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만들어내는 화합의 메시지가 너무도 듣고 싶었습니다. 음악회에서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을 연주하..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12.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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