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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27

김현철 경제보좌관 망언 논란! 대통령님, 이 사람을 청와대에서 내치셔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당시 캠프에서도 활동을 했던 저로서는 이번 정부에 대한 비판을 하는 포스트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도저히 그냥 지나가선 안되겠단 생각이 드네요. 이러한 부분을 그저 지지자라는 생각으로 넘어가면 이번 정부에 득이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CEO 조찬 간담회 강연을 한 김현철 대통령 경제보좌관 겸 신남방특별위원회 위원장의 발언이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강연에서 김현철 보좌관은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의 사례를 언급하며 "50, 60대가 한국에서는 할 일 없다고 산에 나가고 SNS에서 험악한 댓글만 달지 말고 아세안으로, 인도로 가셔야 한다"는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기에 앉아서 취직 안 된다고 '헬조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1. 28.
노영민·강기정·윤도한 등 청와대 비서실 개편, 문재인 대통령 친정체제 강화한다 청와대가 오늘(8일) 참모진 개편을 단행하며 제2기 비서실을 출범시켰습니다. 임종석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노영민 주중대사가 임명됐고, 한병도 정무수석의 후임에는 강기전 전 의원,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의 후임에는 윤도한 전 MBC 논설위원이 임명되었습니다. 정계와 언론에서는 이번 비서실 개편을 두고 오늘로 정확히 임기의 1/3이 지나는 시점에서 친정체제를 강화하는 변화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먼저 새로이 비서실장에 임명된 노영민 비서실장은 3선 의원을 지낸 '원조 친문'으로 분류되는 인물입니다. 2012년 대선 당시에도 문재인 후보의 비서실장을 지냈었구요.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주중대사로 부임하여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를 둘러싼 갈등으로 경색되어 있던 한중 관계에서도 통화 스와프 연장을 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1. 8.
장자연 사건 재수사 국민청원 20만명 돌파, 청와대의 대답은? 지난 2009년 자살한 故 장자연의 죽음을 재수사해달라는 국민들의 청원이 빗발치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고 장자연의 한맺힌 죽음의 진실을 밝혀주세요'라는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이 청원은 오늘(23일) 오전 9시 기준 201,277명이 동의하여 공식 답변 기준인 30일 내 20만명 동의를 충족했죠. 힘없고 빽없는 사람이 사회적 영향력 금권 기득권으로 꽃다운 나이에 한 많은 생을 마감하게 만들고 버젓이 잘살아가는 사회 이런 사회가 문명국가라 할수있나요. 어디에선가 또 다른 장자연이 느꼈던 고통을 받지 않는다 라고 이야기할수있습니까 우리의 일상에 잔존하는 모든 적폐는 청산 되어야합니다. 2018.02.26.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고 장자연의 한맺..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3. 23.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 국가정보원·검찰·경찰 등 권력기관 개혁 방안 발표! 주말 오후 갑작스로운 뉴스 속보에 놀라 눈을 크게 뜨고 보고 왔네요. 청와대에서 권력기관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오후 1시30분, 조국 민정수석비서관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문재인 정부 권력기관 개혁방안'을 밝힌 것이죠. 발표된 권력기관 개편안의 기본방침은 과거 적폐의 철저한 단절과 청산, 촛불시민혁명의 정신에 따라 국민을 위한 권력기관으로 전환, 상호 견제와 균형에 따라 권력남용 통제 이렇게 3가지 입니다. 먼저 국가정보원 개혁 방안을 살펴보죠. 조국 수석은 국정원에 대해 "국정원은 국내·외 정보수집권에 대공수사권, 모든 정보기관을 아우를 기획조정권한까지 보유했지만 이를 악용해 선거에 개입하고 정치인·지식인·종교인·연예인 등에 대한 광범위한 사찰을 감행하고 거액의 특수활동비를 상납하는 등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1. 14.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조선일보·TV조선의 기레기 인증(feat. 박정엽) 어제 청와대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 발표 및 신년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해 한미동맹의 재정비를 비롯해 사드(THAAD) 배치에 따른 중국과의 갈등을 봉합하고 극도의 냉각상태에 빠졌던 남북관계의 물꼬를 트며 집권 2년차를 맞이한 문재인 대통령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주요 분야 국정과제를 밝히며 올해의 국정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신년기자회견이 특히 주목받은 것은 신년사 발표 후 진행된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이었습니다. 즉석에서 대통령이 직접 지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강원도민일보의 남궁 기자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 인형을 번쩍 들어올려 지명을 받는 등 기자들 간에는 질문권을 따내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수첩에 적혀있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1. 11.
노무현 대통령 미공개 사진 20장, 장철영 사진에세이 <대통령님, 촬영하겠습니다> 중에서 한반도 땅에서 이루어져 온 역사 속에서는 수 많은 위인들이 있습니다. 만주벌판을 호령하며 민족의 기상을 드높인 고구려의 광개토 대왕, 당나라의 대군을 살수대첩으로 막아낸 을지문덕 장군, 삼국통일의 최선봉에 선 김유신 장군, 제 좌우명인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세상사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라는 말을 남기며 불교 대중화에 기여한 원효대사, 후삼국 시대를 통일하고 고려를 건국한 태조 왕건, 거란의 침입으로부터 귀주대첩에서 나라를 구한 강감찬 장군, 비록 피를 많이 흘렸지만 강한 통치력으로 국가의 기틀을 잡은 태종 이방원, 세계가 놀라워하는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 임금도 도망간 나라를 지켜내고 구국의 영웅이 된 충무공 이순신 장군,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며 자신이 남긴 글귀인 '위국헌신 군인본분'.. 내가 밟고 있는 땅/노무현 대통령 2017. 1. 13.
김재수 해임건의 수용불가 밝힌 청와대...명불허전 '불통' 박근혜 김재수 장관 구하기 나선 새누리당, 본격 '창조정치(꼼수)' 제20대 국회의 첫 정기국회 본회의가 이어지고 있는 여의도 국회의사당의 본회의장에서는 또 한 번 낯뜨거운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과 정의당이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공동으로 제출한 가운데 표결을 앞두고 23일인 어제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이 이어지고 있었는데요. 난데없이 이른바 '국무위원 필리버스터'가 발생했습니다. 제20대 국회에서 다수당이지만 129석을 확보해 과반이 안되는 새누리당은 해임안에 대한 의견이 갈린 국민의당 의원들 설득에 나서는 한편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진행해 해임건의안을 자동 폐기하게 하려고 신청서를 받아가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23일 오전 9시에 시작한 의..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9. 24.
이철성 경찰청장, 음주운전 징계 피해 경찰 수장직을 득하다 '엄이도종(掩耳盜鐘)'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중국 춘추시대의 한 일화에서 유래한 것으로, '자기가 한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남의 비난이나 비판을 듣기 싫어서 귀를 막지만 소용이 없다'는 뜻입니다. 지난 이명박 정부의 마지막 해였던 2011년 교수신문이 선정했던 '올해의 사자성어'이기도 합니다. 이래서 '이명박근혜'라는 말을 하는 것일까요?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이철성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했습니다. 음주운전하다 사고까지 내놓고 경찰 신분 숨겨 징계 피한 경찰청장, "부끄러워서 신분 안밝혀" 강신명 경찰청장이 2년간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신임 경찰청장으로 내정된 사람은 이철성 경찰청 차장이었습니다. 이철성 차장은 1982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한 뒤 1989년 간부후보생 시험에 합격..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8. 25.
이정현 김시곤 녹취록 공개, 영화 '간신'에 그 답이 있다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 - 김시곤 전 KBS 보도국장 녹취록 파문, 그들은 무슨 말을 나눴는가 이정현 김시곤 녹취록 전문 새누리당 이정현의원 세월호 특조위 박근혜 청와대 KBS 길환영 간신 순천2014년 4월에 있었던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을 맡고 있던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이 김시곤 전 KBS 보도국장에게 해경 비판 보도를 하지 말 것을 압박하는 통화내용을 담은 녹취록이 30일 공개되었습니다. 이정현 김시곤 녹취록 전문 새누리당 이정현의원 세월호 특조위 박근혜 청와대 KBS 길환영 간신 순천이 녹취록을 공개한 것은 전국언론노조 등 7개 언론시민단체. 이들은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과 김시진 전 KBS 보도국장의 녹취록을 공개하며 세월호 참사 규명을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세월호특별조사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7. 1.
박근혜대통령 대본에 맞춰진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역시 수첩공주 박근혜 대본 기자회견 신년 대국민담화 청와대기자단 조작 정영국 청와대 수첩공주 박근혜 머리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와 신년 기자회견을 많이들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뻔한 내용이겠지'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과연 얼마나 뻔한 소리를 하나 보자'하는 생각으로 쭉 지켜봤는데요. 역시 예상대로 '뻔한' 소리밖에 하지 않더군요. 일국의 대통령이 신년 즈음에 하는 대국민 담화 수준이 이 정도라는 생각을 비롯해 일본과의 위안부 합의를 언급하며 "비판은 누구나 할 수 있다"며 발끈하던 모습이나,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과 행정부가 더 이상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이런 것을 여러분께 한번 질문을 드리고 싶은 심정"이라며 생떼를 쓰는 모습은 이 나라의 장래가 다시 한번 암담(...)하게 느껴지던 순간이었는데요. 이날의 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1. 14.
국과수 부검결과 발표, 미안하지만 유병언 시신 못 믿겠다 믿게 해놓고 믿으라고 해야지...국과수의 부검결과 발표 우선 못 믿겠습니다. 믿을래야 믿을 수가 없는 상황들이 눈 앞에 펼쳐져서 도저히 믿을 수가 없는 상황이잖아요. 이걸 두고 믿을라면 '나랏님이 말씀하시니까 맞는 말이겄제'하는 조선시대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조선시대여도 안 믿을 것 같긴 합니다. 국과수에서 감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과수에서는 1차 부검 시신과 2차 부검 시신이 과학적으로 동일인이라는 점, 18일 만에 백골화가 진행될 수 있다는 점 등을 밝히며 시신이 유병언이 맞다고 확인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감정 결과에 대한 세부과정 등을 일반에 공개하는 이례적인 국과수의 행보에 대해 국민들의 불신에 대한 정면 돌파라는 시선이 상당합니다. 또한 과거 노태우 전 대통령 시절인 1991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25.
정성근 폭탄주 논란, 장관직도 함께 말아드시다 인사참극은 계속된다,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정성근 폭탄주 논란 정성근 위증 정성근 거짓말 정성근 장관 정성근 자진사퇴문화체육부 장관 후보자로 인사청문회가 이루어지고 있는 정성근  KBS 기자로 시작하여 SBS 기자, 논설위원 등을 거쳐 현재 아리랑TV 사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캠프에서 공보위원을 역임한 경력으로 낙하산을 탄 게 아니냐는 의혹도 받았습니다만, 여하튼 그렇습니다.정성근 폭탄주 논란 정성근 위증 정성근 거짓말 정성근 장관 정성근 자진사퇴현재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함께 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자의 뒤를 잇는 '인사참극'의 주연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부러 이런 사람들만 고르는 것이 더 힘들 것 같은데 청와대의 인..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13.
청와대 홈페이지 게시판을 장식한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되는 이유'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비판에 공감하신다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청와대 홈페이지. 태어나서 처음 들어가봤네요. 그다지 가고 싶은 홈페이지가 아니라서...한 네티즌이 청와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남긴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4월 28일 오전 12시 10분 현재 조회수 277,002명, 공감수 16,588명.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되는 이유.... 숱한 사회 운동을 지지했으나 솔직히, 대통령을 비판해본적은 거의 없다 그러나 처음으로 이번만큼은 분명히 그 잘못을 요목 조목 따져 묻겠다. 지금 대통령이 더 이상 대통령이어서는 안 되는 분명한 이유를. 대통령이란 직책, 어려운 거 안다. 아무나 대통령 하라 그러면 쉽게 못 한다. 그래서 대통령을 쉬이 비판할 수 없는 이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4. 28.
수서발KTX 면허 발급, 끝없이 달리는 박근혜의 불통열차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결국 철도노조 파업은 어두운 터널 속으로 빨려들어갔습니다.JTBC '뉴스9'에서 손석희 앵커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김성태 의원이 인터뷰를 하던 도중 화면 하단에 '수서발 KTX 면허 발급' 이라는 자막이 뜨더군요.면허 발급의 시점을 자정 정도로 예상하던 손석희 앵커와 11시경으로 예상한 김성태 의원.손석희 앵커가 자막에 대한 진위 확인을 재차 마치자 이를 들은 김성태 의원도 당황한 기색이었습니다.결국 종교계도, 정치계도 파국을 봉합하지 못했네요.대전지방법원에서는 결국 수서발 KTX 법인 등기를 인가했고,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던 국토교통부는 이를 바로 넘겨받아 면허를 발급했습니다.대전지법의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2. 27.
지만원, 박근혜 원색적 비판, '보수도 버린 대통령'?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지만원 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 소장.그는 육군사관학교 22기로 졸업해 육군 소위로 임관했으며, 1987년 육군사관학교에서 육군 대령으로 예편한 뒤 국방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프리랜서 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입니다.현재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의장을 맡고 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반일감정을 일으키는 것에 의도가 있다', '(우리 민족이) 먹힐 짓을 하니까 먹혔다', '김구는 빈 라덴과 같다'는 발언을 쏟아내며 "친일 비판을 하는 사람은 좌익"이라는 주장을 했고, 한국 네티즌을 지칭해 '메뚜기떼', 언론을 '하이에나떼'라고 말하기도 했죠. 지만원은 광주 5.18 민주화..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2. 26.
'이 추운 겨울에?' 경찰, 박근혜 정부 규탄 시국대회 참가자들 물대포 발사 본 기사는 스타데일리뉴스에 송고되었습니다.스타데일리뉴스 바로가기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추운 겨울에?' 경찰, 박근혜 정부 규탄 시국대회 참가자들 물대포 발사 시민들, 물대포에 맞아 젖은 상태로 경찰과 대치중2013년 12월 07일 (토) 19:19:59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7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박근혜 정권규탄 비상시국대회'가 있었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관권부정선거·공약파기·민생파탄·공안탄압 박근혜 정부 규탄 비상시국대회'에서는 박근혜 정부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나왔다. 이번 시국대회 준비위는 "박근혜 정부 1년 만에 이 나라의 민주주의가 뿌리째 뽑혀나가고 있다"며 "경제..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3. 12. 7.
서청원 공천, 과거 지역구 주민이 본 그의 행적 그리고 신천지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제가 살고 있는 곳은 노량진입니다. 전 어렸을 때 우리 동네 국회의원은 그냥 서청원이라는 사람이 쭉 하는 줄 알았습니다.조선일보 기자였던 서청원이 민한당 소속으로 제11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그는 쭉 동작구를 지역구로 활동해왔습니다. 그렇기에 동작구에서 서청원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선거철만 되면 장승배기 사거리 한복판에 서청원 선거 현수막이 큼지막하게 붙어 있던 기억이 납니다.김영삼에게 정치를 배운 조선일보 기자, 박근혜에게로민한당, 통민당, 민자당, 신한국당, 한나라당으로 당이 이어지는 동안 서청원 전 대표는 11대부터 16대까지 동작구갑의 터줏대감이었습니다. 12대 총선을 제외하면 5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0. 6.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시국미사, 꺼져가는 촛불 다시 일으키나 이 땅에 민주주의가 회복될 수 있도록...정구사 시국미사 봉헌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평일이었던 24일 월요일 저녁, 서울광장에는 촛불이 타올랐습니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시국선언과 함께 시국미사를 봉헌한 것입니다. 전국 15개 천주교 교구의 사제와 수도자들이 함께 시국선언을 발표한 것은 천주교회 역사상 최초이기도 합니다. 정의구현사제단에 앞서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도 전국적으로 시국선언을 진행하는 등 종교계에서는 천주교가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에 대해 많은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위정자는 촛불의 바다를 보고, 외침에 귀를 기울여야...국민에게 눈 돌리지 않고 목소리를 듣지 않는 정권은 또 하나의 독재일 뿐정의구현사제단이 이날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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