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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재보선 자유한국당 승리, 경상도(TK)는 답이 없다 이틀 전 4·12 재·보궐선거가 있었습니다. 한 곳의 국회의원을 포함해 기초자치단체장 3곳, 광역의원 7곳, 기초의원 18곳 등 총 29개 선거구에서 실시되어 평균 투표율이 28.6%(148만 8,367명 중 42만 5,426명 투표 참여)를 기록한 4·12 재보선.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이, 지자체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무소속이, 광역의원 선거에서는 더민주당 1명, 자유한국당 3명, 국민의당 2명, 무소속 1명이,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더민주당 7명, 국민의당 2명, 바른정당 2명, 무소속 3명이 당선되었다는 개표 결과를 보고 아연실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과표를 받은 각 정당들은 '화려한 부활'(자유한국당) '값진 승리'(더민주당), '값진 승리와 무거운 책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4. 14.
서청원 당원권 정지가 쇄신 끝? 인명진·새누리당, 걸레는 빨아도 걸레다 '새누리당 저승사자' 자처한 인명진 비대위원장의 등판 작년 12월 말, 일본 삿포로에서 폭설을 뚫고 가까스로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입국장에 설치된 TV를 통해 처음 접한 뉴스는 인명진 목사가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위원장으로 내정됐다는 것이었습니다. 갈릴리교회 목사를 비롯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공동대표, 한나라당 윤리위원장 및 후보검증위원 등을 맡아온 경력이야 익히 알고 있었고. 비대위원장 내정 기자간담회에서 "택시를 타고 오는데 택시기사가 어디 가냐고 해서 '새누리당사 간다'고 했더니 '망한 당 뭐하러 가냐'고 하길래 '조문하러 간다'고 얘기했다는 말이 꽤나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바로 전 달인 11월만 해도 "새누리당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나를 제물로 바치려는 것이냐"며..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1. 22.
"낙하산 인사 없다"던 박근혜 정부, 약속과는 달리...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더욱 좋은 기사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공공기관에 행해진 낙하산 인사로 인해 정치권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선제 공격에 나선 것은 민주당. 민병두 민주당 의원은 11일 '공공기관 친박 인명사전'을 공개했다. 명단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87개 공공기관 기관장, 감사, 이사 등 임원으로 선임된 114명이 정리되어 있다. 명단을 살펴보면 새누리당 출신이 55명(48.2%)으로 가장 많고, 대선 당시 박근혜 캠프 출신이 40명, 대선 지지활동 단체 출신이 32명 순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수 차례에 걸쳐 "국민과의 약속이 지도자의 제1덕목이며 갖춰야 할 가장 큰 콘텐츠"라고 강조해왔다. 그리고 당선 직후 MB정부의 낙하산 인사 실태를 비판하며 업무와 무관한 정치 낙하산을 없애..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3. 12.
십알단 윤정훈 목사 유죄, 십자가 앞에서 부끄럽지 않나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오늘.대법원에서는 예수님의 뜻을 따른다는 '목사'의 직분을 가진 한 사람에게 유죄판결을 내렸습니다.그 사람은 바로 십자군 알바단, 이른바 '십알단'을 이끌어온 운영자 윤정훈 목사입니다. 대법원 1부는 윤정훈 목사에게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공직선거법 위반을 적용,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윤정훈 목사가 설립한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SMC) 사무실은 주된 목적이 특정 후보자(박근혜)를 위한 선거운동, 즉 내부적 선거 준비행위 차원을 넘어 선거인에게 영향을 미치려는데 있었던 것으로 봄이 상당하다"며 "선거법에서 설립·설치 및 이용을 금지하는 선거사무소와 유사한 기관·단체·조직 또는 시설에 해당한다고 본 원심 판단은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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