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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파스타3

압구정동맛집 일마지오, 파스타 주문하면 피자가 무제한인 압구정데이트코스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먹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마지오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본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을 담은 것입니다. 또한, 포스팅 내용은 양심에 의해 솔직하게 가감없이 작성되었습니다. 1인당 1가지 파스타를 주문하면 피자를 무제한으로 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마지오. 2011년쯤 한번 가보곤 2014년에서야 다시 한번 방문을 해봅니다. 이번엔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압구정점으로. 일마지오의 특징은 바로 이 이탈리아 국기 큐브입니다. 이탈리아 국기를 심볼화한 것인데 이게 바로 일마지오 피자 무제한 시스템의 포인트죠. 녹색을 위로 향하게 세워두면 '피자를 계속 주세요', 빨간색을 위로 놓으면 '피자 그만 주셔도 되요'라는 뜻입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답게 샐러드부터 시작해서 각종 파스..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4. 7. 8.
[서울/강남]강남의 이태리 레스토랑, 클럽으로 변신? 쉐진 르샤또 강남 한복판의 작은 성, 쉐진5월의 중요한 일정을 마치고 즐겁게 찾아간 강남의 쉐진. 예전에 갔던 와인 레스토랑 아실라 옆에 위치해있군요. 입구에는 쉐진의 각종 공지사항이 붙어있습니다. 떠먹는 스푼 파스타, 피자에 싸먹는 샐러드, 그리고 방문객에게 클럽 무료 입장권을 준다는 것까지.메뉴판을 먼저 가져다 주시네요. 어라, 그런데 메뉴'판'이 아니고 메뉴'카드'군요. 트럼프카드 모양으로 된 메뉴표네요. 딜러처럼 쫙 깔아주고 가십니다. 쉐진의 뜻이 뭘까요? 알고보니 쉐는 프랑스어로 집이란 뜻입니다. '마르쉐' 할 때도 쉐가 들어가죠? 그렇다면 진은 무엇일까요? 다름 아니라 사장님 이름 중에 진이 들어가서...즉 해석해보자면 '진의 집'이 되겠네요..ㅎㅎ쉐진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집니다. 1층은 신나는 분위기..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3. 6. 2.
[서울/신사역]몸만 커버린 어른들을 위한 점심 파스타, 미래소년 7월의 어느 날, 점심식사를 위해 신사동으로 이동합니다. 오랜만에 면이 좀 땡겨서요. 가로수길 건너편입니다. 평소 지나다니다가 언젠가 한번 가봐야지 싶었던 곳으로 가기로 합니다. 무엇에 끌렸냐구요? 왠지 이 곳에 가면 무언가 이야기가 있을 것만 같은 집이었거든요. 골목에 들어서는 순간 벽에 그려진 벽화를 발견합니다. 하반신이 아니라 상반신이 물고기인 인어공주, 플레이보이를 보고 있는 피노키오, 늑대에게 입맞추고 있는 빨간망토, 와인에 맛탱이가 간 듯한 어린왕자. 다행히 장미꽃에는 물을 주었나봐요. 시들지 않았군요. 유쾌하면서도 오묘한 분위기의 벽화입니다. 무척이나 경사가 높은 계단에 하늘이 들어있습니다. 저 계단을 올라가면 하늘나라인가요? 벽화와 계단을 보면서 걷다보니 어느샌가 이 골목 안은 골목 바깥과..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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