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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기국3

박사모, 탄기국의 탄핵 무효 백악관 청원, 쪽팔려서 얼굴을 못들겠다 치과 진료를 위해 한 달에 한 번씩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을 오가느라 서울시청 앞을 지나가곤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었죠. 시청광장에 대형 성조기가 나부끼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니 세상에... 대한민국이 무슨 미국의 51번째 주도 아니고... 제가 그렇다고 반미주의자도 아니지만, 대한민국의 수도 한복판에 그것도 자국인들의 손으로 성조기가 그렇게 나부끼고 있는 모습이 정말 수긍이 가지 않았습니다. 하기사, 지난 태극기 집회 때는 일부 개신교계에 의해 이스라엘 국기도 등장했었죠? 심지어 이스라엘은 유대교를 믿으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신으로 생각하지도 않는 나라인데 말이죠. 탄핵반대집회에서 이렇게 뜬금없이 출몰하는 성조기와 이스라엘국기에 대해 외신들마저도 무척이나 의아하게 여기..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3. 13.
정미홍 '탄핵 목숨걸기' 말장난, 그녀의 가벼운 목숨에 국민은 관심 없다 많은 수구세력들이 있지만 이들 중 돋보이는 여성은 단연코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와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가 있습니다. 대구대 객원교수를 사칭하고, 전문시위꾼으로 활약해온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의 행적, 1995년 서울시장 선거 조순 후보 선거캠프 -> 2000년 제16대 총선 민주당 정대철 후보 캠프 -> 2002년 제16대 대선 국민통합21 정몽준 후보 캠프, 제17대 대선 창조한국당 발기인 -> 2008년 제18대 총선 통합민주당 우윤근 후보 지원 등 인간의 몸을 가진 철새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정미홍에 대한 포스팅을 몇 차례 한 적이 있는데요. 하루만에 무른 '목숨내기' 참으로 가벼운 정미홍의 목숨 무게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은 정미홍 전 아나운서입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3. 9.
박사모 회원 투신 자살 사건으로 시체팔이 나선 박사모·일베·탄기국 설날이었던 28일 밤 8시, 서울 노원구 하계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박사모) 회원인 60대 조모씨가 투신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노원경찰서는 누군가 뛰어내리려 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아파트 경비원이 조씨를 만류하려 다가갔으나 조씨가 그대로 뛰어내렸으며, 조씨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에서 사용하는 손태극기 2개를 들었고, 태극기에는 '탄핵가결 헌재무효'라는 구호가 적혀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확인된 유서는 없으며 하루종일 부인을 비롯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조씨가 평소 박사모 활동 때문에 가족간의 불화가 있었다는 내용을 포함한 자살 경위가 확인된 상황. 이런 상황 속에서 박사모를 비롯한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이하 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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