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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세월호2

세월호 94분간의 영상 기록...그들은 알았을까 국민TV에서 만든 영상입니다.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52분 故 최덕하 군이 119에 전화를 한 순간부터 마지막 생존자가 구조된 직후인 오전 10시 26분까지...총 94분의 영상을 담았습니다. 헬기, 해경 선박, 단원고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비롯하여 해경-세월호 선박-119 구조대 등의 교신기록을 담았습니다. 단원고 학생들이 앞으로 닥칠 상황도 모른채 천진난만하게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보며...아직도 발견하지 못한 실종자들을 생각하면 여전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엄마한테 전화해 볼까? '엄마 나 마지막일 수도 있어(라고)'"라고 말한 학생은 정말 그 말이 마지막이었다는 걸 알았을까요?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4.
구슬땀 흘리는 해경이 욕을 먹는 이유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해경의 썩은 부분을 도려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 부근에서 세월호가 침몰한 이후 해경은 일선에서 구조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은 해경에게 호된 질책을 계속해서 보내고 있습니다. 과연 국민들의 이러한 행동이 옳은 것일까요? 국민들은 해경을 책망하는 걸까요?해경의 초동 대처, 처음부터 잘못 꿰인 단추최초 신고 학생에게 해경이 위도와 경도를 물으며 시간을 지체한 것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죠. 해경 진도관제센터는 세월호와의 교신 내용을 출동한 경비정에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세월호와 진도 해상관제센터간 교신 내역도 감추다가 사고 나흘만에 공개했죠. 그나마도 편집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증폭됐죠. 선박 운항 상..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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