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2014 스타벅스 럭키백! 스벅 럭키백의 유래는?

Posted by 자발적한량
2014.01.06 23:43 일상생활/썰을 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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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새해 이벤트, 럭키백


올해도 어김없이 그것이 돌아왔습니다.

바로 2014 스타벅스 럭키백!



매년 그래왔듯이 전국 590여 매장에서 총 5,000개가 한정판매되는 스타벅스 럭키백.

2007년 2만 8000원이라는 가격으로 처음 등장한 럭키백은 가격과 구성이 해를 거듭할수록 바뀌어 왔습니다.

한 때 4만 8000원의 가격에 나왔다가 럭키백이 남는 사태가 벌어진 이후 다음해엔 3만 8000원으로 내려가는 일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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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백 안에는 톨 사이즈 음료 쿠폰 3매를 비롯해 선호도가 제일 높은 스테인리스 텀블러 1개 등 다양한 구성이 마련되어 있죠.

그 중에서도 500개 세트에는 추가 음료 쿠폰이 들어가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10개 중 1개의 확률이니...낮진 않죠?

가격은 4만 5000원, 1인당 1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브랜드 마케팅으로 포장된 재고떨이에 열광한다며 비판을 하기도 합니다.

한 네티즌은 "부산항에 있는 재고들 모아다가 대충 담아두고 크리스마스나 이벤트 때 푼다는 이야길 직원한테 들었다"고 하기도 했죠.



일본의 신년 마케팅 문화, '후쿠부쿠로'


한국 스타벅스의 '럭키백' 이벤트는 일본의 '후쿠부쿠로'라는 신년 문화를 벤치마킹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복주머니라는 뜻의 '후쿠부쿠로'. 

일본의 여러 브랜드는 새해가 되면 구매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의 물품들을 안이 보이지 않는 주머니에 넣어 판매하는 이벤트를 열곤 하죠.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 수준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얻을 수도 있고, 신년 행운을 점쳐보는 의미도 담겨져 있답니다.

후쿠부쿠로를 사기 위해 매장마다 길게 줄이 늘어서곤 하죠.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이들도 있지만, 소소한 재미로 받아들이고, 또한 스타벅스 마니아들에게는 매해 신년이 기다려지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내일부터 행사가 시작되는군요. 작년에는 행사 당일날 럭키백이 모두 소진되어 행사가 끝났는데...

올해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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