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48

2018 교향악축제 연주 프로그램 및 출연진 프로필 총정리!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봄의 전령사, 교향악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정상급 연주자를 비롯해 촉망받는 신예까지 한 자리에 모여 펼치는 다채로운 레파토리를 만끽할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갖고 4월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죠. 정말이지 행복한 한 달이 아닐 수 없습니다. 1988년 예술의전당 개관 음악제의 아이디어를 활용, 이듬해인 1989년 예술의전당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시작된 교향악축제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最古), 최대의 클래식 축제입니다. 예술의전당이 개관 30주년을 맞이하면서 교향악축제 역시 서른번째 축제를 열며 예술의전당 개관을 축하하게 됐네요. 주제 역시 타이틀 그대로 "F..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18. 4. 2.
서태지 데뷔 25주년 기념 공연 'Time:Traveler', 문화대통령의 건재함 2017년 9월 2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문화대통령 서태지의 데뷔 25주년 기념 공연 '타임:트래블러(Time:Traveler)'가 열렸습니다.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 1집 앨범 '난 알아요'로 데뷔한 서태지의 데뷔 25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콘서트인데요. 지난 4월 4일 롯데카드 무브사운드트랙 vol.2의 일환으로 이 콘서트가 개최된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무척이나 많은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25주년 프로젝트 '타임:트래블러'는 블랙홀에서 시작되는데, 블랙홀의 강력한 중력이 시공간을 왜곡시키고 이를 이용해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다는 물리학적 가설에서 착안해 서태지가 공연과 리메이크 두 가지 프로젝트의 콘셉트로 완성시켰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과거에서 시작돼 현재를 지나 미래로 향하는 ..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17. 9. 3.
2016 교향악 축제, 연주 일정 프로그램 및 프로필 2016 교향악축제 일정 프로필 예술의전당 오케스트라 2016 교향악축제가 개막을 일주일 남겨두고 있습니다. 매년 4월이 되면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최대 규모의 음악축제죠. 1989년 예술의전당 음악당 개관1주년을 기념해 시작한 이래 올해로 스물 여덜 번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후원 역시 한화그룹이 변함없이 맞았습니다. 2000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한화의 후원이 교향악축제에게 큰 힘이 되고 있죠. 올해는 총19개의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는 교향악축제는 전국의 교향악단(오케스트라)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달 내내 서울과 지방간 음악의 벽을 허무는 과감한 시도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서곡을 비롯해 길이가 길지 않은 한 곡과 콘첼토(협주곡..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16. 3. 26.
조성진, 쇼팽 콩쿠르 갈라 콘서트에서 들려준 피아노의 아름다움 조성진 쇼팽콩쿠르 쇼팽콩쿨 우승자 입상자 수상자 갈라콘서트 예술의전당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쇼팽 콩쿠르 우승자 갈라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어제 있었던 콘서트는 지난해 있었던 제17회 쇼팽 콩쿠르 우승자인 조성진, 2위 샤를 리샤르 아믈랭, 3위 케이트 리우, 4위 에릭 루, 5위 이케 토니 양, 6위 드미트리 시쉬킨 등 입상자 전체가 함께 한 연주회로, 각자 본선무대 연주곡 중 가장 자신 있는 곡을 연주했습니다. 오케스트라는 폴란드의 바르사뱌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지휘는 야체크 카스프치크가 맡았구요. 조성진 쇼팽콩쿠르 쇼팽콩쿨 우승자 입상자 수상자 갈라콘서트 예술의전당 쇼팽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자가 나온 터라 이번 갈라 콘서트에 대한 관심은 무척이나 뜨거웠습니다. 서울 서초구 예술의..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16. 2. 3.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 2014' 공연 이모저모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 2014 GGK 2014 악스웰 잉그로소 DJ KOO 줄리안 EDM 일렉트로닉 뮤직 개천절로부터 시작된 3일간의 연휴.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팬들이 기다려 온 페스티벌 취재를 다녀왔습니다.바로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 2014(GGK 2014).글로벌 개더링 코리아 2014 GGK 2014 악스웰 잉그로소 DJ KOO 줄리안 EDM 일렉트로닉 뮤직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 2014 GGK 2014 악스웰 잉그로소 DJ KOO 줄리안 EDM 일렉트로닉 뮤직 들어가자마자 사진을 한번만 찍어달라던 두 외국인 한장 사진 찍어주고...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 2014 GGK 2014 악스웰 잉그로소 DJ KOO 줄리안 EDM 일렉트로닉 뮤직글로..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14. 10. 5.
'2014 크레디아 파크콘서트 - 디즈니 인 콘서트' 공연 이모저모 크레디아 파크콘서트 디즈니 인 콘서트 손승연 Let it Go 렛 잇 고 알라딘 라이온 킹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더위도 어느덧 사그라들고 사람들의 옷 길이가 길어지기 시작하는 어느 가을 오후.오랜만에 공연 취재를 다녀왔습니다.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는 사람들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공연을 관람 중이네요.크레디아 파크콘서트 디즈니 인 콘서트 손승연 Let it Go 렛 잇 고 알라딘 라이온 킹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크레디아 파크콘서트 디즈니 인 콘서트 손승연 Let it Go 렛 잇 고 알라딘 라이온 킹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네, 관심 있으셨던 분들이나 공연을 보신 분들께선 이미 알고 계실텐데요.가 20, 21일 양일간 있었습니다.크레디아 파크콘서트 디즈니 인 콘서트 손승연 Let it G..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14. 9. 22.
하이네켄 스타디움, 5스테이지·5아티스트·5퍼포먼스가 선사하는 EDM의 향연! 하이네켄 스타디움 티켓, 하이네켄 스타디움 신청, 하이네켄 스타디움 vip, 알키미스트, 하이네켄 스타디움, 알바로, EDM, 대니 버드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매니아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27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바로 2014 하이네켄 스타디움(2014 Heineken Presents STARDIUM). 27일 토요일 오후3시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예정되어있는데요. 하이네켄 스타디움 티켓, 하이네켄 스타디움 신청, 하이네켄 스타디움 vip, 알키미스트, 하이네켄 스타디움, 알바로, EDM, 대니 버드하이네켄 스타디움 티켓, 하이네켄 스타디움 신청, 하이네켄 스타디움 vip, 알키미스트, 하이네켄 스타디움, 알바로, EDM, 대니 버드이번 하이네켄 스타디움을 'HEINEKEN 5TA..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14. 9. 20.
'그린플러그드 2014', 밴드와 함께 한 범키 공연 이모저모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범키 공연 사진을 재밌게 보신 분께서는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5월 31, 6월 1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는 '그린플러그드 2014'가 열렸죠. 전 이날 '미친연애', '갖고놀래' 등으로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범키와 함께 했습니다. 이날 범키는 밴드를 구성하여 이색적인 공연을 펼쳤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로 확인해 보시고, 여기서는 미공개된 사진을 보시는 걸로 하죠. 무대에 올라가기 전까지 공연에 대해 상의 중인 범키 with Band. 범키를 비롯하여 랩퍼 칸토가 게스트로 함께 했습니다. 기타리스트 한재준, 베이시스트 원훈영, 재즈 피아니스트 박대현, 드러머 김정헌 등으로 구성된 밴드. 코러스로 코지카페의 멤버인 박채원과 최형진, 그리고 DJ UNIVERS까지...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14. 6. 3.
봄과 함께 찾아온 2014 교향악축제, 연주별 프로그램 및 프로필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2014 교향악축제가 기대되신다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봄과 함께 찾아온 4월의 음악축제, 2014  교향악축제1989년 예술의 전당 음악당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시작된 교향악축제가 2014년에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26회를 맞이한 교향악축제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최대 규모의 음악축제죠. 올해는 전국 18개 교향악단이 출연, 각자의 기량을 뽐냅니다.2014 교향악 축제의 포인트가 몇 가지 있는데요. 첫번째는 폐막 연주인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공연. 25년간 함께 해온 지휘자 임헌정의 마지막 고별무대입니다. 지휘자 임헌정은 올해 1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제5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하게 되었죠. 부천필의 역사와 함께 해온 지휘자와의 고별 무대가 무척이나 궁금하네요.두번째..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14. 4. 5.
가정의 달 기념 단국대학교 교수음악회 '동물의 사육제' 실로 오랜만에 연주회 포스팅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5월의 첫날, 봄날의 향연을 만끽하며 단국대학교 콘서트홀에서는 음악대학 교수음악회가 있었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한 음악회로써 국악과 기악, 성악, 작곡 등 단국대학교 음악대학의 모든 면모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 폭넓은 레파토리로 구성되었습니다. 자 그럼 연주회 속으로 가보실까요? 시작은 서원숙 교수님과 이건석 교수님의 평조회상 상령산이었습니다. 평조회상은 '이른 봄에 새로 돋아난 버들'이라는 뜻의 '유초신지곡'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요. 평조회상은 '영산회상'을 거문고로 연주할 때 4도 아래로 이조한 곡입니다. 상령산, 중령산, 세령산, 가락덜이, 상현도들이, 염불도들이, 타령, 군악 총 8곡으..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13. 5. 4.
봄을 타고 흐르는 음악의 향연, 교향악 축제의 역사 매년 이 시기만 되면 무척이나 기대감에 부풀어 오릅니다. 바로 교향악축제 때문입니다.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재능있는 연주자들의 협연을 오랜기간에 걸쳐서 실황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무척이나 매력적이죠. 많은 오케스트라들이 무대에 서고, 그만큼 다양한 레파토리를 선보이기 때문에 저와 같은 클래식 전공생 뿐 아니라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그리고 클래식을 접하고자 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교향악축제는 행복한 기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교향악 축제의 역사는 예술의 전당 음악당이 개관한 지 1년 뒤인 1989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전년도 개관 음악제의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약 한 달에 걸쳐 국내 관현악단들의 공연을 음악당에서 연달아 개최하게 되었고, 공식적으로 '제1회 교향악축제'로 명명되었죠...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13. 3. 18.
2013 교향악축제 라인업 공개, 어떤 연주를 볼까? 예술의 전당 2013 교향악축제 라인업 안내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으로 제게 다음 추천과 네스커 후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3 교향악축제 티켓 예매가 오픈했다는 소식 모두들 알고 계신가요? 올해는 작년에 비해 티켓 예매 오픈도 늦었고, 아직 별도의 페이지도 만들어놓지 않은 상황이네요. 지난달 28일부터 예매 오픈은 이미 했습니다. 자신이 관람하고 싶은 관현악단의 연주, 협연자의 연주, 선호하는 연주곡, 선호하는 좌석을 챙기시려면 일찍일찍 움직이셔야 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번 2013 교향악축제 라인업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4.1 (월) 울산시립교향악단 [출연자]지휘 김홍재, 첼로 다니엘 리[프로그램]베르디 _ 오페라 서곡 G. Ver..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13. 3. 8.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APO, 북한까지 울려퍼진 화합을 향한 하모니 북한 어린이를 위한 자선 음악회,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APO가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을 연주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월달에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유니세프가 함께 북한 어린이를 위한 자선 음악회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북한 문제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환기할 계획으로 일반인도 합창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면서, 공연 수익금은 유니세프를 통해 북한의 영양실조 아동을 위한 백신과 영양제 지원 등에 사용하기로 하는 등 공연의 의도는 물론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APO)와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만들어내는 화합의 메시지가 너무도 듣고 싶었습니다. 음악회에서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을 연주하..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12. 8. 6.
제11회 V-Classic '문학과 클래식의 만남' 3월 29일 광화문 교보빌딩 23층에 위치한 교보컨벤션홀에서 있었던 제11회 V-Classic. V-Classic은 문화, 역사, 철학 등 다양한 분야가 어우러져 음악을 통해 이야기하는, 책과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가 있는 전문 강연입니다. 교보문고와 칼리아 컬처매니지먼트에서 진행하는 문화행사죠. 제11회 V-Classic '문학과 클래식의 만남'은 '봄의 찬미'를 부제로 하여 봄에 관련된 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가곡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가곡은 원래 시에 멜로디를 붙여 노래한 장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곡에 인용된 시를 알아보고 그 가곡을 직접 들어보는 거죠. '문학과 클래식의 만남'의 주인공은 바로 테너 조용갑 선생님이셨습니다. 다들 아시죠? tvn에서 방영됐던 '오페라스타2012'의 멘..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12. 4. 19.
오페라 Werther <베르테르> 쥘 마스네의 오페라 Werther가 10월부터 11월까지 의정부 예술의 전당, 노원문화예술회관, 하남문화예술회관 세 군데에서 총 8회 공연되었습니다. 이 오페라에서 자막 스텝으로 일했기 때문에 다른 공연보다 좀 더 자세히 소개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우선, 이번 오페라는 초청공연이 아니라 위의 세 예술회관이 공동으로 제작한 오페라입니다. 좋은 공연을 선별하고 올리는 것만으로도 예산과 인력 등의 어려움이 있는데, 직접 제작에 나섰다는 것 자체로도 세 예술회관이 큰 결심을 한 것이죠. 7월 2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베르테르 제작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기자들은 3개 문화예술회관에서 공동제작을 한다는 점, 한국 최초로 한국어와 불어 공연이 동시에 진행된다는 점에 주목하였습니다. 또한 베르테르 한국 ..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9. 12. 7.
살롱오페라 시리즈Ⅳ 'Telephone & La Voix Humaine' 오페라 베르테르에서 자막을 맡게된 인연으로 흘러흘러 변변찮은 실력으로 또 하나의 오페라 공연 촬영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T군도 참 깡도 좋지요. 400D 가지고 공연 촬영을.. 장소는 경복궁에서 북악스카이로 가는 길에 위치한 부암아트홀. 넓지 않은 공연장이지만 관객들과 호흡하기에는 더없이 좋습니다. 이번 공연은 2009 부암아트 살롱오페라 축제의 일환인데요. 지난 4월 개막작인 '비바 푸치니'를 시작으로 6월 '커피 칸타타', '수잔나의 비밀', 그리고 8월에는 '극장지배인', '모차르트와 살리에리'를 연속적으로 공연하며 작지만 알찬 살롱오페라 무대로 한국 소극장오페라의 대중화에 기여를 해오고 있는 프로젝트랍니다. 이날의 첫번째 공연이었던 G. C. Menotti의 핸드폰. 깜찍하고 생기발랄한 루시..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9. 11. 6.
경희대학교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제15회 정기연주회 경희대학교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인 K.U.C.O. 쿠코와 함께한 지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작년 9월 13회 정기연주회로 인연을 맺게 되었으니..제13회 정기연주회, 쿠코인의 밤, 제14회 정기연주회, WCYF 평화기원 촛불연주, 경인지역 교감 간담회, 뮤직캠프 등등..그리고 이렇게 제15회 정기연주회까지... 이번 제15회 정기연주회는 쿠코에 상당히 의미있는 연주회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동안 연주회는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이루어졌었는데, 이번에는 신축한 예술디자인대학 내에 있는 A&D홀에서 연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동아리 중에선 최초로 이 홀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 홀에서 연주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상당히 의미있는.. 연주인원도 무척이나 많습니다. 객원까지 포함하면 약 60명 가량 되었던..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9. 10. 17.
단국대 개교62주년 기념 오페라 La Traviata <춘희> 4월 16~17일 이틀에 걸쳐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었던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단국대학교 개교 62주년을 맞이하여 음악대학에서 준비한 오페라입니다. 단국대가 죽전 캠퍼스로 이전한 뒤의 첫 오페라이며 지역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한 문화행사였습니다. '라 트라비아타'는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의 연극 '동백꽃 부인 La Dame aux Camelias'을 원작으로 프란체스코 마리아 피아베가 대본을 써 1853년 베네치아의 라 페니체 극장에서 초연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오페라가 고대를 배경으로 사회적인 주제를 담은 반면, 순수하게 남녀간의 사랑에 초점을 맞추어 매우 현실적으로 작곡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또한 '축배의 노래', '아, ..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9. 5. 10.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