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영신1 친위 쿠데타 모의했던 기무사령부(기무사), 군사안보지원사령부로 다시 태어난다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박근혜 탄핵 정국 당시 계엄령을 빙자한 친위 쿠데타를 모의했던 국군기무사령부(이하 기무사)가 군사안보지원사령부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지난 1990년 보안사령부 소속 윤석양 이병이 전방위적인 민간인 사찰 실태를 폭로하면서 기무사령부로 명칭이 변경된 지 27년 만입니다. 국방부는 다음달 1일 창설을 목표로 21명 규모의 태스크포스 형태로 창설준비단을 출범시켰습니다. 단장은 신임 기무사령관인 남영신 중장. 창설준비단은 사령부 설치 근거규정인 대통령령을 제정하는 절차에서부터 시작해 조직 규모 등 세부적인 내용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입법 예고된 기무사 폐지령과 군사안보지원사 제정령이 오는 14일 국무회의를 거쳐 공포되는 즉시 시행될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8. 7.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 LIST